8살..습득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작성일 : 2013-11-20 13:24:11
1700960
친구 조카인데 7살이예요.
또래보다 습득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미술치료를 1년째 받고 있는데
큰 효과가 없다고 해요.
학교 들어갔는데 특수 학교 얘기까지 나오나봐요.
아직은 어리니 좀더 지켜보자 하고 있다는데
미술치료 외에
다른 치료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223.62.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11.20 1:26 PM
(147.46.xxx.122)
여기에서 얻는 정보로는 절대 전달하지 마세요. 너무 중요한 문제니까 이런 것은 병원이나 좀 더 전문적인 분들께 묻는 게 훨씬 빠르고 정확해요. 더구나 친구가 웹 사이트에서 보고 준 정보로는 친구분이 결정하기 더더욱 어렵고요.
2. ㅁㅁㅁ
'13.11.20 1:43 PM
(59.10.xxx.104)
내 애도 아니고
친구애도 아니고
친구 조카일에 왜 호기심을 보이세요?
그 아이 부모가 알면 진짜 불쾌할듯..
님이 그분야 전문가라서 도움 주는것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이렇게 귀동냥하는거야
이미 아이부모가 안했을라구요
3. ᆞᆢ
'13.11.20 1:45 PM
(14.46.xxx.209)
그 부모가알아서 정보찾고 전문가에게 도움 받겠죠ᆞ
4. ...
'13.11.20 1:50 PM
(182.212.xxx.108)
습득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특수학교보내진 않아요
그리고 친구조카..
조카도 아니고..
그부모가 알면 너무 기분 나쁘겠어요
5. ...
'13.11.20 1:51 PM
(182.212.xxx.108)
딱 글로 써진걸로보면 남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상태같아요
6. ..
'13.11.20 2:08 PM
(223.62.xxx.23)
병원 가서 제대로된 발달검사 받아보라고하세요.
사회성은 괜찮은데 학습능력이 많이 떨어지는건
지능지수의 문제일수 있어뵈는데
전문가의 제대로 된 검사가 필요해뵈요.
여기저기 물어서 이것저것 해볼 차원이 아닌거같습니다.
아이가 어리기때문에 더 지켜볼 사항인지 아닌지도 비전문가가 판단할 일이 아니예요.
학교에서 저 정도 이야기가 나온다는건 기다림의 문제로 지켜볼 사항이 아닌거같아요.
7. 그냥
'13.11.20 2:20 PM
(125.186.xxx.4)
이런 문제는 상당히 예민한 문제라 담임선생님 조차 이야기 하는게 어려울거예요.
조심히 말씀 꺼내셔야해요.
큰병원가서 검사하는게 제일 현명하실듯해요. 저희아이도 고민고민하다가 큰병원에서
검사 받았습니다.이런저런 문제를 짚어주니 속은 시원했어요.
8. 원글
'13.11.20 4:25 PM
(223.62.xxx.51)
친구 언니네가 좀 사정이 복잡해요.
예민한 문제라 저도 신경 안썼는데
친구가 너무 답답해하니..
조언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23911 |
남편 정장위에 입는 아우터 사이즈 문의합니다 2 |
추워서 |
2013/11/21 |
1,328 |
323910 |
패딩 인터넷이랑 가격차로 맘상했어요 7 |
5236 |
2013/11/21 |
2,285 |
323909 |
마인 라마코트, 크린토피아 맡겼더니 17 |
ㅇㅇㅇ |
2013/11/21 |
8,056 |
323908 |
털 들어간 하이탑 슈즈, 40대 초반엔 아무래도 참아야할까요? 17 |
마흔둘 |
2013/11/21 |
2,159 |
323907 |
혹시 반포에서 조용히 공부할수있는 5 |
어디에 |
2013/11/21 |
1,263 |
323906 |
일본 ”안중근은 사형 판결받은 인물” 4 |
세우실 |
2013/11/21 |
566 |
323905 |
펌-이정희의 신공에 주화입마에 빠져든 국정원과 검찰 7 |
참맛 |
2013/11/21 |
1,254 |
323904 |
고딩딸 운동화 5 |
.. |
2013/11/21 |
1,088 |
323903 |
"급질" 왁스페이퍼 오븐에 넣어도 되나요? 2 |
컴앞대기 |
2013/11/21 |
3,119 |
323902 |
추운날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해요.. |
추억묻은친구.. |
2013/11/21 |
682 |
323901 |
LG Smart TV가 사용자의 이용정보를 몰래 훔쳐보고 있다!.. 4 |
레딧 |
2013/11/21 |
1,190 |
323900 |
꽃남 구준표가 이민호였나요? 13 |
헉 |
2013/11/21 |
2,905 |
323899 |
여자형제없이 외롭게 자라다가 결혼해 딸만 낳으신 분 12 |
딸둘 |
2013/11/21 |
2,425 |
323898 |
하루종일 티비켜놓고 있는 인생 7 |
대베 |
2013/11/21 |
2,689 |
323897 |
지금 안써도 어학도 배워두면 쓸 데가 있겠죠? 5 |
ㅎㅎ |
2013/11/21 |
1,290 |
323896 |
아기사랑세탁기 사용법이요... 1 |
빨래삶기 |
2013/11/21 |
2,941 |
323895 |
마트에 파는 스틱형 카푸치노 1 |
임산부 |
2013/11/21 |
881 |
323894 |
11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11/21 |
1,040 |
323893 |
남편이 어지럽고 구역질이 자꾸 난다고 하는데요. 25 |
... |
2013/11/21 |
9,077 |
323892 |
상속자들 ..보면 탄이가 서자라는 게 큰 이슈가 되는데. 좀 이.. 22 |
갸웃 |
2013/11/21 |
5,521 |
323891 |
자존감글 읽다가... 1 |
트위즐 |
2013/11/21 |
1,044 |
323890 |
절망입니다..ㅠ.ㅠ 52 |
아 진짜.... |
2013/11/21 |
17,855 |
323889 |
기황후 초상화... 원래 원나라시대 미인상이 저랬습니다 4 |
루나틱 |
2013/11/21 |
6,957 |
323888 |
순례블로그 추천합니다 3 |
점 둘 |
2013/11/21 |
1,379 |
323887 |
어머니 돌아가신 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10 |
나홀로 |
2013/11/21 |
3,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