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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개월동안 엑스레이를 4번 찍었는데...

다가만다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3-11-20 13:07:16

6월말에 심하게 다리를 삐어서 다리 엑스레이를 찍었어요

10월엔 어깨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또 양쪽 어깨 엑스레이를 찍었고 MRI를 찍어야 한다고하기에

11월초에 어깨전문병원에 가서 다시 엑스레이를 찍고 MRI촬영을 했어요

그런데 얼마전 목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또 엑스레이를 찍었고 일자목 판정을 받았네요....

 

엑스레이 방사선이 엄청 강하다고 들었는데....

그런데 회사건강검진때문에 12월초에또 엑스레이를 찍어야하는데

 

이래도 되는건가 싶네요...

 

엑스레이 때문인지 아니면 계속먹은 소염진통제가 원인인지...생리주기도 지난달부터 30일에서 20일로 줄어서

많이 걱정되넹요

 

 

IP : 49.239.xxx.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0 1:18 PM (219.241.xxx.209)

    저 역시 소염진통제를 먹은 달은 생리주기가 어긋난거보면 님의 증상은 소염진통제 때문 같아요.

    제 생각은요 엑스레이 방사능이 강한 것이 맞지만
    엑스레이 안 찍어 정확한 진단을 못내리고 고생하는것보다는 엑스레이 촬영& 정확한 치료가 더 낫다고 봐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진료를 받지못해 몸이 아프고 고통스러우면
    몸 건강 못지않게 내 정신이 망가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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