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에 뭘 깔아야 할까요?

111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3-11-20 10:36:55

애들이 어려 몇년째 놀이방 매트깔고 있는데 이제 벗어나고 싶어서요 ㅠㅠ

아무것도 안깔자니 쿠션감도 없고 바닥도 너무 차거운 것 같고... 카펫을 깔자니 먼지에 이런저런 부스러기에 감당 안될 것 같고...ㅠ.ㅠ

아직 유치원생이니 놀이방 매트로 몇년 더 버텨야 하나요?? 아님 청소 세척 용이한 카펫종류는 뭘까요??

IP : 110.10.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빔
    '13.11.20 10:39 AM (220.71.xxx.101)

    면 카패트 청소.빨래 쉬운데 좀 얇아서 놓이방 매트 위에 깔아요. 이쁜거 많아요

  • 2. ..
    '13.11.20 10:39 AM (211.114.xxx.89)

    전 극세사 카펫 깔았는데요 세탁기에 막빨아도 되고 괜찮아요

  • 3. 그나마
    '13.11.20 10:44 AM (59.187.xxx.195)

    놀이방매트가 가장 깔끔한 듯 해요.
    먼지도 안 날리고, 진드기 걱정도 없고...

    정 그러시면 코코빔 말씀처럼 그 위에 예쁜 얇은 패드라도 덮어보세요.
    수시로 빨 수도 있고 좋을 듯 해요.

  • 4. ..
    '13.11.20 10:56 AM (220.120.xxx.193)

    저희도 10년째 놀이방매트 두개로 연명하고 있는데... 장터에 나온 극세사카페트에 혹하네요..
    올겨울 유난히 추운거 같은데.. 한번 시도해볼까도 싶고.. 관리 안될거 같아 걱정도 되고 ㅠ.

  • 5. 사계절을
    '13.11.20 10:59 AM (119.64.xxx.121)

    저희 거실에 강화화문석 돗자리 깔았어요.
    지난 여름에 강화가서 직접 샀어요. 이게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인데..
    이미깔아본 언니말믿고 샀는데,,

    깔아보니 좋은게 여름엔 시원하고, 추워진 요즘은 따뜻까지는 아니어도 찬기가 안올라옵니다.
    저희 지역난방이라 바닥이 좀 차요.
    지난 겨울엔 얇은이불 깔고 있었는데 그거못지않게 찬기를 막아주네요.

    보통 대나무돗자리는 여름엔 시원해도 추워지면 차가워서 어디 보관해야하잖아요
    (계절용품이니 여름밖엔못쓰고)
    근데 이 화문석돗자리는 사계절 깔아놓아도 좋을거같아 잘 산거 같아요.

  • 6. ...
    '13.11.20 11:45 AM (218.236.xxx.183)

    놀이방 매트 그대로 두고 그 위에 스프레드 겸용 면카페트 까세요.

    저희집도 애들 성인인데 비싼 카펫도 있고 얼마전부터 많이 쓰는 샤기카펫이란것도
    있고 한데 지금은 다 안써요. 먼지때문인지 큰 애가 알러지가 생겨서...

    지금은 텐트용 발포매트 깔고 그 위에 면스프레드 밀림방지 되는거 깔았어요.
    며칠 쓰다가 물에 빨아서 잘 때 맨바닥에 깔아놓으면 금방 마르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555 앞집 우산 1 궁금 08:19:41 130
1742554 스마트 폰 중독 ㅠ 탈출 08:18:24 119
1742553 민사소송전 내용증명이 유리한가요? 2 민사소공 08:08:55 132
1742552 오늘 오후부터 폭우 올거라는 예보네요 1 aa 08:02:12 694
1742551 네비게이션은 ... 07:52:52 88
1742550 옆에 치과 사기글 보다가 댓글에 놀라요 8 07:41:48 1,382
1742549 이래서 농사가 힘든 ,,, 5 ㅁㅁ 07:33:18 1,059
1742548 저같은 사람은 전략적으로 회식을 일부러 안가는게 더 유리할까요?.. 7 dd 07:00:40 1,312
1742547 온라인에 쓴 글 5 온라인 06:57:12 675
1742546 남편이 가난했던시절 이야기 대답어떻게해요 25 82 06:49:30 3,238
1742545 한동훈 페북- ‘노봉법’은 ‘낙타를 쓰러뜨리는 마지막 봇짐’ 25 ㅇㅇ 06:21:21 1,236
1742544 해외나가서 처음 티팬비키니 입어봤는데 8 ;; 06:03:46 4,778
1742543 운동화 구멍 2 서울 05:09:48 623
1742542 아까 올라온 트레이너 글과 남을 불쌍히 여기는 것에 관한 제 생.. 9 ... 04:59:39 2,322
1742541 와 주차하는거 보세요 2 ........ 04:52:46 2,693
1742540 도토리 가루로 머리염색 8 ㅇㅇ 03:24:45 2,524
1742539 이 시간 발망치 3 하아 03:14:27 715
1742538 자녀에게 증여 13 아리쏭 02:46:16 2,557
1742537 손톱 깍아달라는 애인.. 16 음~ 02:00:37 3,316
1742536 이번 금쪽이 편을 보고 드는 생각이 3 육아 01:45:26 2,726
1742535 러브버그 가고 대벌레 온 울나라 근황 6 미치겠네 01:38:00 3,886
1742534 남편이 시계 사준대요 11 01:25:47 2,605
1742533 더워도 너무 덥네요 1 자다깨서ᆢ 01:21:37 2,292
1742532 에르메스 구매이력없이 살 수 있는 가방 3 0011 01:06:01 2,636
1742531 우아한 지인 33 노마드 00:54:08 6,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