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사주에 나오는 배우자감을 정말 만나서 결혼하셨나요?

tkwn 조회수 : 26,896
작성일 : 2013-11-19 20:07:24

자기 사주에 배우자의 능력 직업 성격 외모 집안 등이 나온다고 하는대

제가 얼마전 사주보고 궁금해서져서요.. 전 31살에 결혼운있다고 나왔는데

결혼하신분들은 어떠셧어요? 남편직업도 맞추나요? 

정말 배우자의 능력, 직업, 성격, 외모, 집안 등이 맞던가요?

 

IP : 1.235.xxx.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명
    '13.11.19 8:08 PM (175.208.xxx.91)

    전혀 아닌 사람과 결혼했지요.

  • 2. 아뇨
    '13.11.19 8:10 PM (124.49.xxx.25)

    안맞아요ㅠ 믿지마세요

  • 3. ...
    '13.11.19 8:10 PM (218.238.xxx.159)

    자기 사주에 배우자의 능력 직업 성격 외모 집안 등이 나온다고 하는대
    -> 사주쟁이가 아니라 귀신이네요? 도대체 어디에서 ㅋ 그런걸 맞춘다는건지..

  • 4. 사주에
    '13.11.19 8:18 PM (180.65.xxx.29)

    배우자 운이 좋다 (돈을 말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좋은걸수도) 이런건 있어도 외모?집안????
    그런거 가르쳐주는 철학관은 없던데요

  • 5. ...
    '13.11.19 8:23 PM (124.49.xxx.75)

    대충 보는 법이 있긴 하더라고요

  • 6. 꽃비
    '13.11.19 8:27 PM (14.47.xxx.84) - 삭제된댓글

    전 비슷하게 만났어요.
    26세 이전에 결혼할 거랬고 남편은 연상에 돈많고 학벌좋고 공주대접에 하고픈건 다 하게 해주는 사람 만날거랬는데
    25세에 결혼했고 남편은 5세연상에 집안좋고 학벌좋고 정말 공주대접 해줘요^^
    지금은 애 둘 낳고 잘 살고있구요.
    사주보는 곳마다 저런맥락으로 말하더니 진짜 그래요~

  • 7. 사주
    '13.11.19 8:50 PM (223.62.xxx.18)

    명리학 공부 좀 했지만
    외모까지 나온단건 금시초문이고요
    각설하고 내 사주상의 남편과
    실제의 남편이 90프로이상
    부합합니다
    헌신적이고 착한 사람
    합이 제대로 잘 들었는데
    전생의 인연이라는 말도 여러번 들었어요

  • 8.
    '13.11.19 8:53 PM (117.111.xxx.235)

    전 시댁남편 다 맞았어요

  • 9. 옐로이
    '13.11.19 8:54 PM (211.246.xxx.171)

    제 사주에 관?? 이 있는 남자를 만날거고 남편자식복이 있는편이고 75년생 토끼띠와 연이 있다했는데 결혼얘기 오간 남자가 남편포함 3명있었는데 모두 75년생 토끼띠였어요. 애들은 어려서 모르겠고 남편복은 괜찮은거같아요 이직까진;

  • 10. 메이만세
    '13.11.19 8:56 PM (39.7.xxx.164)

    아뇨. 안맞아요.
    사주대로라면 전 장동건과 결혼해 외국에 살고 있어야 해요~

  • 11. 대강은 맞춤.
    '13.11.19 9:09 PM (182.212.xxx.62)

    남편복 없다..남편복 적다...공통으로 나왔고..저 자신이 좀 볼줄 알아서 챠트 봐도 뻔한 진실....

  • 12. 남푠
    '13.11.19 9:46 PM (1.126.xxx.155)

    복있다더니 그러네요

  • 13.
    '13.11.20 7:51 AM (123.228.xxx.94)

    2010년 경인년에 남편 만난다는것도 맞췄고 직업 의사라는것도 맞췄어요.. 키는 별로 크지 않다는것까지..남편키 170 으로 저랑 동일.. 심지어 이런 남편감은 아파트에서 살아도 5층이하 저층만 좋아한다고 그랬는데 지금 5층서 살고 있고 고층 아파트 싫어하네요 땅에서 멀어질수록 안좋다나 뭐래나.. 쓰고 보니 엄청 잘 맞네요ㅡㅡ

  • 14.
    '13.11.20 7:54 AM (123.228.xxx.94)

    사주 보면서 키가 작을거라고 해서 그럼 제 미래 남편은 못생겼나요ㅠ 실망했더니 아냐... 괜찮게 생겼어..깔끔하게 생겼어.. 이랬는데 진짜 제 남편 미남소리는 못듣지만 샤프하고 단정하다는 소리는 많이들어요.. 암튼 신기하네요

  • 15.
    '13.11.20 12:04 PM (59.12.xxx.95)

    어머님이 다니시던 곳에서 27살에 만나는 남자랑 결혼할거라고 10살때부터 들었어요.
    근데 진짜 27살 음력 1월2일에 만난 남자랑 결혼^^
    나이드니 더 세밀하게 27살, 29살 두 남자가 있는데 어쩌구저쩌구 결론은 27살이 더 낫네,
    성격은 어떤 사람이네, 애는 어떻게 될거라네 시어머니 자리는 어떻네 등등 계속 들었지요.
    남편에 관한건 다 맞고요 아이는 자라면서 맞는지 지켜보려고요.

  • 16. gisele
    '13.11.25 12:15 AM (223.62.xxx.22)

    전 90%이상 맞았어요.....만나고나서 예전 수첩에 적어놓은거보니 소름끼치더라구요....나중에 물어보니 저희 남편한테도 제가 나왔고요......그런 사람 만난다는 확률이니 어느 정도 흡사하면 결혼하시면 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484 40대 뚜벅이 남자-추운날 양복위에 뭐 입으면 좋을까요? 4 /// 2013/12/11 2,141
331483 워킹맘 쇼핑몰 목록 좀 공유해주세용 질문 2013/12/11 857
331482 영화 변호인 초반흥행하면, CGV 에서 상영할가요? 8 fdhdhf.. 2013/12/11 1,430
331481 아동학대 특례법 통과 촉구, 서명합시다 2 inmama.. 2013/12/11 745
331480 강아지 해피팡팡이나 아이라이크펫 수제사료 먹이시는 분~ 10 오래먹인분들.. 2013/12/11 1,539
331479 교환가능한가요. 2 .. 2013/12/11 566
331478 방배동 성당 근처 그릇 카페 좀 알려주세요 2 흰둥이 2013/12/11 1,607
331477 명예훼손 인가요? 12 ... 2013/12/11 2,148
331476 부정개표 사실일까요? 10 2013/12/11 1,379
331475 이불커버 누비로 된거 어디에서 사셨어요? 3 수니미 2013/12/11 1,241
331474 내돈주고 하는 인테리어인데 내맘대로 할수있는건 별로 없군요 14 2013/12/11 2,771
331473 ' 어바웃타임 ' 속 메리친구파티장면속 팝 제목이?..뭔지.. 2 점만전지현 2013/12/11 1,147
331472 눈이 많이 오니 2 .. 2013/12/11 846
331471 부모동의 없이ㅡ모르게 개명할 수 있나요? 4 ㅇㅇㅇ 2013/12/11 3,225
331470 난방24도에 놓고 조절을 안하면 난방비가 절약될까요? 7 고민 2013/12/11 2,998
331469 엥? 김연아 옷에 대해서 난리났었나요? --; 13 ..... 2013/12/11 2,661
331468 변호인 상영관이 없네요-.-;; 15 여기는광주 2013/12/11 3,600
331467 영어학원에 등록했는데요...문제가 1 ... 2013/12/11 775
331466 뚱뚱하고 경험없는 저 어떤 알바 할 수 있을까요? 15 2013/12/11 8,466
331465 겨울철이라 그런지 화장품을 쳐발라도 13 ㅠㅠ 2013/12/11 2,055
331464 로봇 청소기 질문 한번 해봅니당 3 있잖아요 2013/12/11 990
331463 닭도리탕이 구수하게 되었어요 칼칼하게 바꾸고 싶은데.. 5 칼칼함 2013/12/11 911
331462 책 소개 - <잃어버린 육아의 원형을 찾아서> 7 육아 2013/12/11 1,052
331461 당근이 싸네요 4 당근 2013/12/11 1,084
331460 금리 올라갈까요? 3 장기예금 2013/12/11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