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철에 나오는 배추랑 무우가 최고네요

역시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13-11-19 11:01:07

요맘때가 가장 맛난것 같아요...

여름에 담그면 이런맛 절대 안나는데..질감도 억세고...

김장철엔 채소 자체가 더 맛나서 김치가 한마디로 끝내줍니다.

김장은 아직 안했는데...일주일전에 담근 김치(막썰어 절여 담근것 )가 너무 맛있고..알타리무도 그렇고....

다들

배추 저렴할때 김장 많이 합시다

IP : 119.201.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9 11:03 AM (119.197.xxx.71)

    그러니까 자꾸 욕심내게 되요.
    많이 많이 담궈야 다음 김장철까지 먹으니까요.
    올해엔 동치미 한번 시도해보고픈데 동글동글하고 예쁘게 생긴 동치미무를 어디서 구해야하나
    머릿속으로만 생각중이네요.

  • 2. --막상
    '13.11.19 11:04 AM (119.201.xxx.171)

    배추생각하면 겁나고 무서운데 이틀 고생하고 일년을 먹으니 ...힘들어도 해야죠

  • 3. ..
    '13.11.19 11:05 AM (180.71.xxx.235)

    무우를 흙만 씻어내 껍질채 아그작 아그작 먹으면 매콤하면서도 달달한게 아주 맛있어요
    겨울철 무우는 사랑합니다~~

  • 4. ..
    '13.11.19 11:06 AM (211.219.xxx.245)

    겉절이 맛있게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제가 만든건 그날은 맛있는데 하루 지나면 맛이 별로라.

  • 5. 그러게요
    '13.11.19 11:09 AM (121.132.xxx.65)

    배추 없으면 어찌 살까 몰라요.ㅎㅎ
    김장 재료 몽땅 싼 해도 드물어요.
    이렇게 쌀때 좀 더 담고 비쌀때 덜 담고
    그러면 되겠어요.

  • 6. ***
    '13.11.19 11:13 AM (211.192.xxx.228)

    김장배추가 맛있어서 요맘때 김장을 하고도 김치가 떨어져가는 2월쯤 다시 김장을 한답니다.
    배추나 무가 그때까지는 있으니까요... 봄배추나 여름배추는 맛없어요... 농약도 김장배추나 무는 덜해요..
    여름배추는 약으로 범벅을 해야 자라구요... 물도 많이나고...

  • 7. 싸고맛도좋아요
    '13.11.19 11:24 AM (110.70.xxx.59)

    무우가 천원에 5개라고 차에서팔길래 10개사와서 크게썰어 깍뚜기담고 파도 두단에3천원하길래 담고
    배추도 한통에천원5통담았는데 너무 맛있네요
    주위에도 맛보라고 줬는데 시원하고 맛있다고하네요
    싸고 맛있어서 김치한보람 있네요ㅎㅎ

  • 8. 강한긍정
    '13.11.19 11:31 AM (119.201.xxx.171)

    맞아요!!! 특히 시원한 맛 ...그게 다른 계절에선 못느끼는 맛있것 같아요...
    김치명장이 담근것같은 시원한맛...ㅋㅋㅋ 명장이래..
    재료가 솜씨 부족한 같은 사람도 막 리드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422 마이너스 통장 어떻게 사용하나요? 3 궁금 2013/12/03 1,205
328421 '채동욱 뒷조사' 靑배후설 사실로 드러나나 8 세우실 2013/12/03 1,167
328420 특목고 낙방했다고 자살을 ..슬프네요. 32 ㅜ.ㅜ 2013/12/03 11,231
328419 저도 맴도는 노래 하나 질문드릴께요 1 머리속에 맴.. 2013/12/03 450
328418 어제 따뜻한말한마디 재밌더라구요~ 2 드라마 2013/12/03 1,525
328417 장터 융레깅스 바지처럼 입어도 되나요? 10 나도 사볼까.. 2013/12/03 1,944
328416 뉴제네시스 시승기 6 2013/12/03 2,621
328415 25평 아파트 방 2개가 나을까요 방 3개가 나을까요? 42 다니나 2013/12/03 20,542
328414 크라운(금니)를 씌운 후....... 2 대학병원치과.. 2013/12/03 2,256
328413 킥복싱과 복싱, 헬스중에서 살빼려면 뭐 할까요? 11 살빼자 2013/12/03 8,465
328412 나눔 0700, 외로운 삼형제.. 프로 보신분.. 3 따뜻한세상 2013/12/03 1,503
328411 형님손녀까지 챙겨야하나~ 6 .. 2013/12/03 1,827
328410 82쿡 연말정산해보아요. 2 연말정산 2013/12/03 1,069
328409 나정이 남편 추측 11 지나가다 2013/12/03 2,081
328408 치랭스 추천 3 꼭찝어 2013/12/03 1,233
328407 주방세제, 드럼세탁기 세제/유연제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13/12/03 1,316
328406 이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약자인가요? 1 누가 2013/12/03 953
328405 군포에 있는 중학교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3 고민맘 2013/12/03 833
328404 히사이시조 피아노곡 너무 좋네요.. 7 피아노곡 2013/12/03 1,438
328403 “목소리 없는 이들의 목소리”가 되어준다는 것의 의미 1 목소리 2013/12/03 573
328402 포천베어스타운 가보신분도와주세요 1 방공호 2013/12/03 821
328401 옷사는 거요 많이 산다 적게 산다 4 기준이 뭘까.. 2013/12/03 1,504
328400 술배의 불편한 진실 2013/12/03 958
328399 기도많이 하시는 분들 기도조언좀 부탁해요 6 자유 2013/12/03 1,557
328398 대학교1학년 딸아이가 임신을 했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62 고민맘 2013/12/03 36,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