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떼 광고에서 꼬마가 뭐 사달라고 하는거에요?
1. 나비잠
'13.11.19 8:19 AM (218.48.xxx.156)동생이요 ..
2. ....
'13.11.19 8:21 AM (147.46.xxx.228)"아빠 동생 하나 사줘"
"사~~ 줘~~~~~"3. 세우실
'13.11.19 8:25 AM (202.76.xxx.5)"왜~~~~~!!!! ㅠㅠ"
4. 이후 대사도
'13.11.19 8:27 AM (147.46.xxx.228)너무 귀여워요
아빠 "안 돼"
아이 "왜에?"
아빠 "아빠 돈 없어"
아이 "엄마는 돈 많던데에..."
아빠 "그으래애~?"
아이 "아빠 내가 오늘 일찍 잘까?"5. 뭐야
'13.11.19 8:29 AM (59.17.xxx.5)동생이었어요? ㅋㅋㅋㅋ
마트에서 파는걸로만 생각하니 안들렸군요6. 귀여워요
'13.11.19 8:37 AM (1.229.xxx.74)애기 말하는 투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
왜에 하는 억양 , 느낌이랑 돈 많던데에헤 ~~ 할때 귀여워 죽겠어요 ㅋ
삼천포랑 똑 닮은것도 같구요 ㅋㅋ7. 귀여워 귀여워
'13.11.19 8:40 AM (68.36.xxx.177)머리에 붙인 포스트잇 보셨어요? 장보기 리스트 ㅎㅎ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어요.8. ..
'13.11.19 8:45 AM (219.241.xxx.209)정말 얘랑 추사랑이 때문에 웃음이 가시질 않아요.
9. 정말
'13.11.19 8:52 AM (219.251.xxx.10)아아.. 그 광고 너무 귀여워요..
애가 아빠 다리에 코알라처럼 매달려 횡단보도 건너는 장면 나올 때마다 뿜어요 ㅋㅋ 너무 현실적10. 삼천포
'13.11.19 8:54 AM (59.24.xxx.187)그 아빠 삼천포 맞죠?
외모보고 긴가민가했는데 나레이션 목소리가 삼천포 나레이션이랑 똑같아요11. 삼천포
'13.11.19 8:58 AM (147.46.xxx.228)김성균씨 맞아요.
응답하라 1994에서는 장국영 스타일을 내기 위해 가발을 쓰신대요.12. 세우실
'13.11.19 9:00 AM (202.76.xxx.5)응구사에서는 "어림"을 연기하고 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ㅎㅎ
'13.11.19 9:01 AM (223.62.xxx.32)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그 광고가 연속으로
나와요 그런데 광고를 지속적으로 보고 있는데도
아직 짜증 나지 않아요 ㅎ
정작 동생 사달라는 꼬맹이만 기억나고
상품은 기억나지 않는다는거14. ㅇㅇ
'13.11.19 9:06 AM (175.195.xxx.42)근데 미떼도 의외로(?) 맛있어요 ㅋㅋㅋ 전 아가도 겹지만 삼천포가 더 조아요 요즘 젤조아요
15. ㅋㅋㅋ
'13.11.19 9:19 AM (211.187.xxx.33)세우실님은 삼천포와 동질감을 느끼시나봅니다.
아이나이가 벌써 동생을 외칠 나이는 아니실텐데 ㅋㅋㅋ16. 세우실님.
'13.11.19 9:20 AM (123.140.xxx.27)'어림'이 뭔지 약 오초간 띵~
17. ㅎㅎㅎ
'13.11.19 9:32 AM (121.147.xxx.224)엘리베이터에서 애가 너무해~ 라고 몸부림치는 것도 귀여워요
18. 세우실
'13.11.19 9:37 AM (202.76.xxx.5)삼천포의 대본을 보면 겉에 자기가 직접 "나는 젊다~~~!" 라고 써 놓은 게 있어요. ㅎㅎㅎ
19. ㅋ
'13.11.19 11:03 AM (59.5.xxx.13)애기가 연기천재같아요;;; 수없이 시켰겠지만
그렇게 상황에 맞는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는게... 말투까지ㅋ
고맘때 애들의 모습이지만 막상 설정시켜놓으면 자연스럽게 안되잖아요.
게다가 카메라 들이대고 있을텐데... 참 누구 아들인지 똘똘이에 귀요미20. 오잉?
'13.11.19 4:3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아들? 딸 아인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3381 | 한복선 절임배추 어떤가요? | 김장 | 2013/11/19 | 930 |
323380 | LG전자 사고헬기.. 구본준 김을동 태우러 갔다 | 음 | 2013/11/19 | 3,231 |
323379 | 엄마가 되고 보니.. 1 | 애엄마 | 2013/11/19 | 1,277 |
323378 | 윤은혜 입술만 보면 9 | 이상해 | 2013/11/19 | 6,010 |
323377 | 애완견토이푸들 8 | 애완견.. | 2013/11/19 | 1,618 |
323376 | 가수 김태곤의 송학사라는노래의 송학사의 실제위치를 아시는분 6 | 집배원 | 2013/11/19 | 8,609 |
323375 | 이걸 호감표시로 볼수 있을까요? 11 | 커쇼 | 2013/11/19 | 4,207 |
323374 | 아는 언니가 위암 4기래요. 2 | 걱정 | 2013/11/19 | 6,119 |
323373 |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8 | 고민 | 2013/11/19 | 2,993 |
323372 | 중학생 남자애들 무슨 가방 매고 다니나요? 5 | ... | 2013/11/19 | 1,328 |
323371 | 기분나쁘지만 찜찜한 이야기 1 | 찜찜해요. | 2013/11/19 | 1,218 |
323370 | 미국에 보낼 선물이요 1 | 미국 | 2013/11/19 | 1,171 |
323369 | 임신 중 참치회드신분 계신가요? 5 | ... | 2013/11/19 | 2,260 |
323368 | 보브에서 잠바을샀는데 오리털이많이빠져요 3 | 바보보봅 | 2013/11/19 | 1,689 |
323367 | 왜 못생긴 사람한테 오징어라고 부르나요? 7 | 궁금 | 2013/11/19 | 4,142 |
323366 | 지금 네 이웃의 아내 보고 있는 데요 2 | 넘 가고 싶.. | 2013/11/19 | 2,011 |
323365 | 이런 남편도 있을까요.. 12 | 세상에 | 2013/11/19 | 3,023 |
323364 | 여자로서가 아닌 인간적으로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하네요 5 | ㄹㄹ | 2013/11/19 | 3,526 |
323363 | 간병인 고용해보신분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2 | 도와주세요 | 2013/11/19 | 3,038 |
323362 | 김장김치에 넣은 무 8 | 꿀통방이 | 2013/11/19 | 2,604 |
323361 | 얼레리 꼴레리 ᆢ 1 | 뽀글이 | 2013/11/19 | 794 |
323360 | 현대홈쇼핑 완전 쓰레기회사네요. 39 | 대기백만년 | 2013/11/19 | 25,979 |
323359 | 입주도우미 들이시는 분들은 걱정 안되나요? 6 | ㅇㅇ | 2013/11/19 | 2,732 |
323358 | 신경쓴듯 안쓴듯 고급스러운 옷의 부작용 37 | 쌴티쌴티 | 2013/11/19 | 20,438 |
323357 | 남자, 여자 모두에게 인기있는 사람들은 어떤특성을갖고있나요? 7 | 부럽다 | 2013/11/19 | 3,6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