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큰딸

장하다 조회수 : 3,779
작성일 : 2013-11-19 02:49:40
대학졸업하고 취직이 쉽지않을거라..각오는 했어요.
근데 반년만에 오늘  드디어 됐다고..
님들 저 너무기뻐서 자랑 1분만 합니다.
글구 자녀분 취직 기다리시는  분들에게도 저와같은 기쁨들이 어서빨리
오시기를 제가 축복합니다.!!!
IP : 166.48.xxx.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ㅇㅇ
    '13.11.19 2:51 AM (182.213.xxx.98)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좋으실까요
    부럽슴돠

  • 2.
    '13.11.19 3:10 AM (166.48.xxx.62)

    눈물이 납니다. 딸아이가 표현은 안했지만 마음고생했을것을 미뤄짐작합니다.
    그동안 알바를 계속하면서 ,계속 취업을하기위해 본인이 많이 노력했더라구요.
    수고한 우리딸 ,자랑스럽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 가다가
    '13.11.19 3:15 AM (211.110.xxx.230)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제가 다 좋네요.
    요즘같은 불황에 따님이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셨을지 짐작되어요.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4.
    '13.11.19 3:21 AM (166.48.xxx.62)

    정말좋아요.이렇게 같이기뻐해주시는 님들께서도
    똑같은 기쁨이오실겁니다.
    저도 친구들 좋은일에 정말기뻐했는데..저도 똑같이 기쁜일이 오네요.

  • 5. 채운맘
    '13.11.19 5:16 AM (203.234.xxx.173)

    와...
    진짜×100만번 축하드립니다!
    제가 다 자랑스럽네요!

  • 6. ...
    '13.11.19 6:24 AM (125.183.xxx.42)

    대학입학보다 취업이 더 큰 관문이잖아요.
    얼마나 기쁠까요. 축하드립니다~~~

  • 7. ㅐㅐ
    '13.11.19 7:24 AM (112.161.xxx.224)

    축하드려요 취업이 이렇게 힘들군요..
    묵직하게 오래오래 다니시길 ^^

  • 8. 축하합니다.
    '13.11.19 8:05 AM (76.104.xxx.73)

    축하합니다.
    취직이라는 것이 쉽지 않다보니 ....
    누가 취직했다는 말만 들어도 마치 내 일같이 반갑군요 ..

  • 9. ...
    '13.11.19 8:13 AM (125.178.xxx.145)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리고요..맘껏 기뻐하세요~

  • 10. ,,
    '13.11.19 8:18 AM (119.203.xxx.117)

    요즘 다들 힘들지만 젊은이들의 미래는 더 안타깝죠.
    이제라도 치직 되었으니 얼마나 기쁜 일인가요?
    제일 같이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 11. 축하드립니다
    '13.11.19 8:29 AM (147.46.xxx.228)

    좋으시겠어요.
    1분이 아니라 하루 종일 하셔도 됩니다.^^

  • 12. 축하드려요
    '13.11.19 8:38 AM (122.34.xxx.34)

    얼마나 기쁘실지 ...따님도 그렇고
    이제 자식농사 그래도 한시름 놓으시겠네요 ^^

  • 13. 두현마덜
    '13.11.19 8:46 AM (1.242.xxx.151)

    부럽네요 제딸도 졸업반 나름 스트레스 받는거 보면 짠하드라구요 대학만 들어가면 걱정 끝인줄 알았는데 또 취업에 취직하면 또 결혼이 끝없는 자식 걱정 엄마랍니다

  • 14. ^ ^
    '13.11.19 9:00 AM (222.119.xxx.155)

    정말 축하드려요~
    요즘은 대학입학보다 취업이 더 힘들어요

  • 15. 기쁜엄마
    '13.11.19 9:32 AM (166.48.xxx.62)

    어머나,이리 같이 기뻐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해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제가 감사의 팁 을 드립니다.
    진심으로 타인(특히 남의자녀)을 사랑하고 축복해보세요..그 축복한 그대로 저 한테도 이뤄집니다.
    혹 가다보면 남 비방하고 시기하는분들 별로 안좋더라구요.
    이 팁 제 친정엄마한테 배웠는데,우리형제들 하나같이 엄마 기쁘게 해드리네요.지금까지.
    감사해요 축하해주신분들.

  • 16. ..
    '13.11.19 1:06 PM (147.6.xxx.81)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17. 수성좌파
    '13.11.19 2:51 PM (121.151.xxx.215)

    얼마나 좋으세요 그래... 너무 부럽고 따님이 참 대견합니다..
    저도 두아이 모두 재학중인데 요즘 취업이 너무 어렵다고 해서
    수능때보다 더 걱정됩니다...대학만 가면 다 끝날줄 알았는데 ㅜㅜㅜ
    원글님과 따님에게 진심으로 축하인사 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297 변비때문에 신혼여행이 싫다면 좀 이상한가요? 18 ㅇㅇ 2013/11/19 3,915
323296 넘치는 식욕때문에 화를 자초해요. 7 ... 2013/11/19 2,215
323295 JTBC ‘뉴스9’, 2.9%로 자체최고 시청률… 손석희 진행 .. 9 우와 2013/11/19 2,728
323294 고등 아이 숨쉬기 곤란하다고 병원갔다 왔어요~ 1 오전 글.... 2013/11/19 2,226
323293 갑상선,유방쪽 잘보는 병원 알려주세요.. 3 대전에 2013/11/19 1,971
323292 엄마가 바쁘고..아플 때 .라면보다는 나은 요리 팁..^^ 134 도움 되시길.. 2013/11/19 14,014
323291 정차선 위반으로 범칙금부과 되고 있나요? 5 범칙금 2013/11/19 2,264
323290 머리를 바싹말리지않으면 8 2013/11/19 3,029
323289 휴대폰 사진이 다 날라갔어요;;-.- 6 울고싶다 2013/11/19 1,908
323288 음식 재료 선심과 비용 7 음식 2013/11/19 1,272
323287 검은 피부에 어울리는 비비나 팩트 바르는 요령 있을까요? .. 2 고운 느낌?.. 2013/11/19 1,636
323286 남성용 밍크퍼바지-레깅스말고-도 있나요? 제일 따뜻한 남성바지 .. 1 밍크퍼 2013/11/19 1,576
323285 공대 vs 미대, 당연히 전자가 비전있나요?? 5 ㅎㅎ 2013/11/19 1,980
323284 장터 반품문제요 22 ,,,, 2013/11/19 2,576
323283 "교습소"라고 하면 어떤 느낌인가요? 12 질문 2013/11/19 2,246
323282 커텐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월동준비 2013/11/19 680
323281 [급질] 네이버 메일이 열리지 않아요 1 나 미친다 2013/11/19 1,396
323280 계속된 말 바꾸기에 검사들도 웃었다 3 검사도 웃게.. 2013/11/19 1,359
323279 중딩딸 패딩 후기. 9 겨울나기. 2013/11/19 3,285
323278 미싱.. 싼건 못쓰나요? 2 미싱 2013/11/19 1,700
323277 오늘 코슷코갔다가 웃음 참느라 혼났어요 41 ... 2013/11/19 22,841
323276 딸아이를 모두 싫어한데요ㅠ 4 현명한엄마라.. 2013/11/19 2,060
323275 인터넷 쇼핑 교환해보신분들 여쭤볼게요 첨이라서요 ^^;; 1 마마 2013/11/19 662
323274 지옥에서 보내는 한철 2 끝날까? 2013/11/19 1,095
323273 저만 추운거 아니죠,, 4 ,, 2013/11/19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