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보일러 돌리시나요?
- 1. ...'13.11.19 2:15 AM (116.126.xxx.142)- 낮에 아이 유치원가면 온수로 돌려놓고 밤에는 돌린지 한참됐어요 
- 2. 참맛'13.11.19 2:18 AM (103.16.xxx.184)- 저는 집이 추워선지 며칠 전부터 돌리고 있네요. 
- 3. ㅜㅜ'13.11.19 2:20 AM (211.209.xxx.15)- 그.럼.요. 추워 ㅜ 
- 4. 헉!!'13.11.19 2:26 AM (223.62.xxx.85)- 아직도 보일러 안돌리는 강적이 있다니..!! 
 전 추석 전 부터 돌렸어요.
 아..추운거 너~무 싫다.
- 5. 버텨보기?'13.11.19 2:27 AM (175.197.xxx.75)- 한기때문에 틀고 싶다가도 한편으로 견딜 수 있을 거 같아서....밤엔 틀어야겠네요. 보일러 얼면 안되니까. 
- 6. 루루'13.11.19 2:30 AM (112.151.xxx.52)- 저흰 중앙난방이라ᆞ보일러 틀면 너무 건조해줘서 ᆞ장판틀고 주무셔도 좋을듯요 
- 7. 이불이'13.11.19 2:34 AM (175.197.xxx.75)- 오리털+양털을 겹쳐서 덮고자니까 이불 속에 들어가면 좋아요. 적당한 무게감, 따뜻함... 
 그런데 이렇게 마루에 앉아 있을 땐 내가 넘 하는건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님들에게 의견물어보았네요.
 답글에 감사~
- 8. ..'13.11.19 3:43 AM (175.223.xxx.188)- 공기가 차서 돌리는데 이불이 더워서 차버리네요 
- 9. ㅎ'13.11.19 5:46 AM (112.155.xxx.98)- 아니 이 정도 날씨에 볼러 가동하면 겨울 내내 어떻게 살아요? 
 ㅎㅎㅎㅎㅎ
- 10. 영하'13.11.19 6:40 AM (39.118.xxx.43)- 어머니는 정기장판 해 드리고요. 저희는 영하권이로 떨어지면 틀을거예요. 오히려 공기가 선선한 것이 좋아요. 기모레깅스에 묵도리로 무장했어요. 
- 11. 코코빔'13.11.19 7:08 AM (220.71.xxx.101)- 우아~ 저도 놀랬네요 
 저희는 10 월 중순부터 24 시간 틀어놓고 사는데요
 아직 안트시는분들 따뚯한 지역 분들이시겠죠?
- 12. @@'13.11.19 7:14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서울인데 며칠전서부터 돌려요. 근데 많이는 안돌리고 저녁에 30분정도 돌려요. 
 보일러 실내온도가 23도이라 그렇게 춥지는 않아요
- 13. 벌써'13.11.19 7:15 AM (121.132.xxx.65)- 두달째 가스요금 매달 십만원씩 나와요. 
 요번달은 훨씬 더 나오겄습니다ㅎㅎ
- 14. ᆢ'13.11.19 7:35 AM (175.126.xxx.138)- 보일러 안돌리는집 어제 갔더니 냉기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전기매트땜에 안돌린다는데 어찌사나 몰라요
 애들도있는데...
 저는 저녁 일곱시부터 아침 일곱시까지 틀어놔요
- 15. 메로나'13.11.19 7:40 AM (211.243.xxx.247)- 며칠 전에 한 번 틀어보기는 했는데 아직 안틀어요. 외풍이 심하지 않아서 실내온도가 20도 이상으로 유지는 되니까 옷 따뜻하게 입으면 많이 싸늘하지 않아요. 이불 2겹덥으니 잠자리도 따뜻하공... 
- 16. ᆞᆞᆞ'13.11.19 7:42 AM (110.8.xxx.98)- 틀어요. 절약코스로. 보일러도 틀고 전기장판도 틀고 충전식 돌찜기도 사용하고. 
- 17. 나비잠'13.11.19 8:00 AM (218.48.xxx.156)- 전에 살던집은 동향에 확장한 집이라서 엄청 추웠는데 이사온 집은 정남향에 베란다가 있어서인지 보일러 돌릴 생각도 안했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면 집안 온도가 23도.. 
 나갔다 들어오면 훈훈해요..
 대신 여름엔 더워요..ㅠㅠ
- 18. ....'13.11.19 8:04 AM (14.36.xxx.11)- 어디시길래.. 
 
 보일러 돌린지 한달 훨씬 넘었네요.
 서울은 영하라서 보일러 안돌리면 너무 추워요.
- 19. 대신 내의는'13.11.19 8:06 AM (175.197.xxx.75)- 10월부터 입었어요. 추워서. 
 요즘 나오는 기능성 내의인데, 모달....정말 제 몸의 따뜻한 보온재예요.
 기능성의 최대 장점은 얇게 입으면서 따뜻하다는 거예요.
 
 집에서도 계속 입고 있으니까 그렇게 추운 줄 모르겠구요,
 집에서도 슬리퍼 신고 다녀서 방바닥에 피부가 닿을 일이 별로 없네요.
- 20. 밤에는'13.11.19 8:21 AM (118.37.xxx.32)- 견딜만한데.. 오히려 아침이 추워요 
 아침에 1시간정도 돌리고 있어요
- 21. 아흑'13.11.19 8:26 AM (122.34.xxx.61)- 아기땜에 진즉..아흑 난방비 무서버요..ㅠ.ㅠ 
- 22. 행복한 집'13.11.19 8:28 AM (125.184.xxx.28)- 남편이 들어오면 담배펴서 난방을 여직 못해요. 
 환기시킨다고
- 23. 한마디'13.11.19 8:32 AM (118.219.xxx.227)- 아랫집 윗집 옆집만 열심히 보일러 돌리는듯.. 
 우리집도 그 옆집
- 24. ᆢ'13.11.19 8:39 AM (175.223.xxx.29)- 전 남향집이라서 밖에 바람이 많이불어도 햇빛만 있으면 늦게까지 집안에 온기가 있어요 
 잘땐 전기매트 깔고 자고요ᆢ아직은 보일러
 안틀고요ᆢ
- 25. 놀랐어요ㅠㅠ'13.11.19 8:51 AM (211.36.xxx.88)- 서울인데 보일러튼지 3주넘어요 
 너무 일렀나요 ㅠㅠ
 10월하순부터 본격적으로
 다들 너무 알뜰하신듯
- 26. 수원'13.11.19 9:18 AM (115.143.xxx.126)- 아직 안 돌려요. 
 실내온도 지금 19도인데 돌려야할까요.?
 낮엔 거의 혼자 있다보니 아까워서 못 틀겠고 저녁마다 고민이긴 해요.
- 27. ..'13.11.19 9:32 AM (222.105.xxx.159)- 에어컨 끄면서 시작했어요 
 집 바닥에 냉기도는게 싫어서
 낮은 온도로 돌려요
- 28. 10월 중순부터'13.11.19 8:13 PM (58.226.xxx.230)- 밤에 난방 돌렸어요... 애들 아빠가 추운걸 너무 싫어 해서요,,,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돌리고 지난 주말부터는 낮에도 돌리고 있어요...
 저희는 지역난방이라 실내온도보다 살짝 1~2도 정도만 희망온도를 높여서 바닥 냉기랑 찬기만
 가시게요...
 이렇게 해놓는게 껏다 켰다 하는 것 보다 지역난방은 난방비가 덜 나온다 하더라구요...
- 29. 어제밤부터'13.11.19 10:06 PM (223.62.xxx.70)- 서울이고 빌라인데요 별로 추운지 모르겠어서 안틀다 
 어제는 컨디션 안좋길래 밤에 잠깐 틀었어요 오늘도 잠깐 틀었네요
- 30. joah'13.11.19 11:29 PM (58.231.xxx.93)- 해는 잘드는 동향빌라 3층 한번도 안돌렸어요.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들어올때마다 보일러 틀었어? 할만큼 집이 훈훈해요.
 지금도 23도..
 환기는 해날때 잠깐 다 열어놓고 하고..
 새벽에 극세사 덮고 자면 더워요.
- 31. 미미모'13.11.19 11:55 PM (125.176.xxx.5)- 층수 따라 실내온도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높을 수록 따뜻... 중앙난방 하다 지역난방으로 바꾸고 나서
 난방비 폭탄 맞을까 많이 못돌리고 바닥이 따뜻한 건
 꿈도 못꿔요
 대충 22도 쯤에 맞추고 지내는데 집안에서 손시리고 발시려요.. 원래 냉한 사람이라..
- 32. 저는 아직...'13.11.19 11:55 PM (203.170.xxx.6)- 자기 위안 마지노선이 12월인데, 오늘은 정말 춥긴 춥네요 ㅎㅎㅎ 
- 33. 서민들호주머니'13.11.19 11:59 PM (116.37.xxx.147)- 애기없으면 버틸때까지 버티세요 
 한번 틀기 시작하면 계속틀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아껴야죠
- 34. 전'13.11.20 12:04 A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바닥 데우고, 오후 6 시쯤 잠깐 틀어요. 
 양말 신어도 발시려서요.
- 35. dd'13.11.20 1:52 AM (220.117.xxx.64)- 난방한지 일주일쯤 됩니다. 
 아무리 파카를 껴입고 이불을 뒤집어써도
 저녁이면 냉기가 코를 찌르고 폐속까지 들어오는데
 난방 안하면 병 걸릴 거 같더군요.
 몸 추운 건 옷 껴입고 견딘다지만 호흡기 자극하는 냉기는 견딜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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