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탄 살기 괜찮은가요?

유나01 조회수 : 2,834
작성일 : 2013-11-18 21:43:16
남편이 기흥 삼성반도체으로 출퇴근합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살면서 출퇴근하는데

평일은 그렇다 하더라도 주말 출퇴근이 너무 잦아

근처로 이사하려고 하는데 일단 동탄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애기가 없구요 아기 초등학교 가기전까지 아님 중학교까지

생활을 생각 중입니다

제가 듣기로 동탄은 자가용 없이는 생활이 불편하다고 하는데

제가 운전을 잘 못해서 되도록 운전을 피하고 싶은데

운전안하기는 많이 힘들겠죠?

동탄에서 남편 출퇴근하시는.분들 장점 단점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혹시.동탄.말구 교통 잘 되어있는 지역 추천 좀 부탁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IP : 211.208.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8 9:44 PM (115.143.xxx.5)

    원글님 직장은 어디신지..
    동탄 애들 키우며 살기 좋아요
    차 끌고 외부 나갈일 별로 없던대요

  • 2. 유나01
    '13.11.18 9:48 PM (211.208.xxx.153)

    저는 동탄가서 다시 직장을 구할 예정입니다 오산이나 수원 쪽으로

    빠른 답변 감사해요~ 그 쪽으로 이동은 쉬운가요?

  • 3. 동탄
    '13.11.18 9:51 PM (125.177.xxx.146)

    1억5천 정도면 전세 구할 수 있나요?
    뜬금없이 물어보네요 ㅎㅎ

  • 4. ...
    '13.11.18 9:59 PM (124.58.xxx.33)

    직장이 동탄이라면 살기 괜찮죠. 녹지공간이랑 공원도 많고 편의시설도 있을만한건 다 있으니까요..1억 5천정도면 전세 구할수 있구요..

  • 5. 엥?
    '13.11.18 10:14 PM (115.137.xxx.52)

    동탄 전세가 높아요.
    20평대도 2억 넘어요. 2억3천이상 정도 잡아야 하고
    그나마도 매물이 없어요.
    주변 병점쪽 20평대면 1억5천 가능할지 몰라도 거기도 지금 전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거든요.
    집값은 바닥인데 전세가는 집값이랑 거의 차이 안나요.

    동탄서 수원 나가기는 편하구요 오산은 가깝긴 하지만 버스이용하시려면 거의 병점쪽으로 나가서 갈아타야 할거예요. 바로 가는 건 현재 좌석버스 하나인 것같네요.
    동탄 자체내에선 차 없어도 아쉬울 거 없을만큼 편의시설 잘 되어 있습니다.

  • 6. ...
    '13.11.18 10:21 PM (121.168.xxx.210)

    전세 비싸요~~ 매매가랑 몇천 차이 안나는걸로 알고있음

  • 7.
    '13.11.18 11:46 PM (116.40.xxx.11)

    동탄살기 좋아요 애들한테 천국이니 아이 키우는 부모에게도 천국입니다. 삼십초반평 기준으로 전세삼억 매매 삼억사천정도합니다. 전세는 구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이 학교문제로 매매 많이 한다고합니다

  • 8. ,,,
    '13.11.19 7:09 AM (203.229.xxx.62)

    동탄 중심가 말고 공원 쪽으로 들어가 있는곳(한번 가봐서 몰라요)
    25평 전세 1억7천이라고 들었어요.
    계단식이고 베란다가 서울 아파트 베란다보다 폭이 2배반은 되는것 같았어요.
    내부 구조가 넓고 잘 되 있었고 화장실도 두개 방 3개 였어요.
    그곳에서 반도체 출근 걸어서 한다고 하던데요.
    산도 가까이 있고 공기도 맑고 이마트도 바로 집앞에 있어서 생활하기 편해 보였어요..
    학군 좋은쪽은 동탄내 다른곳보다 가격이 좀 있어 보였어요.

  • 9. ^^
    '13.11.19 9:24 A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회사가 그쪽이면 아이 데리고 살기는 괜찮으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300 임신 중 참치회드신분 계신가요? 5 ... 2013/11/19 2,257
323299 보브에서 잠바을샀는데 오리털이많이빠져요 3 바보보봅 2013/11/19 1,686
323298 왜 못생긴 사람한테 오징어라고 부르나요? 7 궁금 2013/11/19 4,139
323297 지금 네 이웃의 아내 보고 있는 데요 2 넘 가고 싶.. 2013/11/19 2,007
323296 이런 남편도 있을까요.. 12 세상에 2013/11/19 3,019
323295 여자로서가 아닌 인간적으로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하네요 5 ㄹㄹ 2013/11/19 3,525
323294 간병인 고용해보신분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2 도와주세요 2013/11/19 3,035
323293 김장김치에 넣은 무 8 꿀통방이 2013/11/19 2,603
323292 얼레리 꼴레리 ᆢ 1 뽀글이 2013/11/19 791
323291 현대홈쇼핑 완전 쓰레기회사네요. 39 대기백만년 2013/11/19 25,977
323290 입주도우미 들이시는 분들은 걱정 안되나요? 6 ㅇㅇ 2013/11/19 2,730
323289 신경쓴듯 안쓴듯 고급스러운 옷의 부작용 37 쌴티쌴티 2013/11/19 20,434
323288 남자, 여자 모두에게 인기있는 사람들은 어떤특성을갖고있나요? 7 부럽다 2013/11/19 3,657
323287 구리 맛집 추천해주세요 4 리마 2013/11/19 1,981
323286 불닭볶음면 먹다가 코피났는데 ㅠㅠ 8 무서워요 2013/11/19 2,664
323285 오늘체감온도 몇도쯤될까요? 2 추위 2013/11/19 940
323284 자꾸 몸살에 걸리는건...일이 제 힘에 부치단 뜻이겠죠?? 6 아... 2013/11/19 1,811
323283 관리비 선수금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7 아파트 팔고.. 2013/11/19 3,782
323282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25 2013/11/19 11,533
323281 광화문 등 시내로 출퇴근하시는 분 2 safi 2013/11/19 797
323280 골반 종결녀 1 우꼬살자 2013/11/19 1,906
323279 전집 1권부터 차례대로 보는 아이 17 남자아이 2013/11/19 2,639
323278 이미 생긴 기미없앨순없을까요?? 6 기미 2013/11/19 3,218
323277 서울시, 1000억원 규모 9호선 시민펀드 판매 7 흐음 2013/11/19 1,347
323276 헬스장에서 자체 운동복 꼭 입어야 하나요? 2 ... 2013/11/19 3,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