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못난이주의보보시나요

우주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3-11-18 20:25:04
오늘 완전 감동 그자체! 보고있는데 눈물이 그냥 흐르더라고요. 정말 따뜻한 눈물. 가족간의 사랑이 뭔지 공남매들의 사랑과 배려, 존중이 빛을 낸 정말 행복한 회차였어요.
올해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나도 성장하는구나 느꼈고, 준수가 너무 불쌍해 밥도 못 먹어봤고 쉿! 이건 비밀인데 아이들 두고 혼자 마지막회 단관도 가요... ^^ 일일 드라마라 복습도 쉽지 않고 때론 흐름이 늘어질때도 있었지만... 아웅! 내가 행복한 6개월을 보냈다는것만으로도 충분한거죠~~~
IP : 219.248.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13.11.18 8:33 PM (14.44.xxx.3)

    드라마 단관도 하나보네요. 중간에 늘어질 땐 아쉬웠지만, 젤 초반 일주일분과 요즘은 그야말로 힐링이 되는 감동적인 드라마예요.

  • 2. ..
    '13.11.18 8:34 PM (223.62.xxx.115)

    저도 많이 울었어요
    너무 사랑스런 드라마예요ㅜㅜ

  • 3. 저도
    '13.11.18 8:36 PM (125.131.xxx.52)

    현실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인가? 라고 하면서도
    그렇게 살고 싶은 바램이 있어 꼭 보는 드라마입니다

  • 4. 저도 이거보느라
    '13.11.18 9:40 PM (211.221.xxx.46)

    저녁시간인데도 꼬박꼬박 챙겨보는 드라마예요.
    공남매에 도희까지...
    저에겐 힐링 드라마였네요
    울다가 웃다가....곧 끝난다니 아쉬워요...

  • 5. ...
    '13.11.18 10:05 PM (211.246.xxx.85)

    오늘 마지막 부분이 정말 못난이 애청자에겐 선물같은 이야기였네요..저도 준수가 애처로워 밥먹다 목메어 따라 운 적도 있었어요^^;

  • 6. 마이쭌
    '13.11.18 10:13 PM (223.62.xxx.57)

    ㅎ~저도 이 드라마땜에 매일 저녁마다 우네요ㅠ 곧 끝난다니 넘 아쉬워서 더 속상하고 서운하고.......... 준수♥도희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기럭지도 길쭉길쭉 이쁘고 잘생기고 마치 순정만화를 보고있는듯 착각을 할정도....... 정말 사겼음 좋겠어요^^ 오랜만에 마야의 연기도 볼수있어서 정말 좋았는데 이런 드라마는 몇달 더해도 괜찮을듯 .....

  • 7. ,,,
    '13.11.18 10:58 PM (116.34.xxx.6)

    인주씨가 마야에요?
    그렇군요 놀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162 남편이 어지럽고 구역질이 자꾸 난다고 하는데요. 25 ... 2013/11/21 9,102
324161 상속자들 ..보면 탄이가 서자라는 게 큰 이슈가 되는데. 좀 이.. 22 갸웃 2013/11/21 5,546
324160 자존감글 읽다가... 1 트위즐 2013/11/21 1,060
324159 절망입니다..ㅠ.ㅠ 52 아 진짜.... 2013/11/21 17,869
324158 기황후 초상화... 원래 원나라시대 미인상이 저랬습니다 4 루나틱 2013/11/21 6,990
324157 순례블로그 추천합니다 3 점 둘 2013/11/21 1,390
324156 어머니 돌아가신 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10 나홀로 2013/11/21 3,186
324155 초6 아이영어학원 고민이에요 10 영어고민 2013/11/21 2,261
324154 (고민상담)이런 친구관계 계속해야 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4 고민중..... 2013/11/21 1,720
324153 맛있는 샐러드 소스 (혹시 내입에만?) 17 맛있엉 2013/11/21 2,893
324152 김구라도 약발이 다했네요.. 19 권불십년 2013/11/21 7,766
324151 급질문!김장했는데 김냉에언제어떻게보관하나요? 6 야호 2013/11/21 1,929
324150 실업계 원서쓰는딸 11 공부못해 2013/11/21 3,767
324149 카톡 진짜 이상하네요 이런경우도있나요? 4 왜그러지 2013/11/21 1,680
324148 돌잔치, 사회자 초빙과 선물 이벤트를 안하면 욕먹나요? 14 짜증나는 엄.. 2013/11/21 2,824
324147 대만 국립 박물관 소장 기황후 초상화.jpg 8 2013/11/21 4,580
324146 남편 공부 하는데 먼저 누웠어요.. 4 새댁 2013/11/21 1,463
324145 노트1 사진 복구 안 된다고 하네요-.- 2 2013/11/21 1,596
324144 이 밤에 집에서 자꾸 타는 냄새가 나는데요 ㅠㅠ 6 dd 2013/11/21 6,341
324143 현재 자녀가 취업전선에 있는 분들께 여쭤요. 4 ㅇㅇ 2013/11/21 1,617
324142 살면서 아찔하게 당황했던 기억 풀어놔 봅시다 8 // 2013/11/21 1,831
324141 이외수, 새눌당 국회의원 군대도 안 갔다 온 것이!!! 5 참맛 2013/11/21 1,386
324140 세상에 이런 직장이 있을까 싶네요. 경북 김천 직지농협 직원들.. 3 무서운 농협.. 2013/11/21 5,151
324139 초등2학년 요일계산 도와주세요. 3 궁금이 2013/11/21 1,400
324138 지금 케이블서 빅마마보는데 남편을 너무 사랑하는거같아요 4 .. 2013/11/21 2,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