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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마랑 코트

살아. 조회수 : 4,672
작성일 : 2013-11-18 16:41:42

제가 눈에 뭐가 씌였는지, 이 코트를 직구로 사버렸는데요.

막상 입어보니 너무 안 어울려요.

제가 좋아하는 헤링본인데..

이옷은 말라야 예쁜거 같아요.

입고서 거울 보니 완전 등판이 코끼리여요..ㅠㅠ

반품도 안되고,,

옷은 이쁜옷인데...몸뚱이가 안 받쳐 주네요..

다시는 인터넷 보고 안 살래요.ㅠ

IP : 211.47.xxx.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13.11.18 4:43 PM (14.39.xxx.11)

    코트 무지 예쁠 것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벙벙한(?) 스타일인가요?
    마르고 길고 안에 옷을 스키니하게 해야 예쁜 것 같더라구요...
    어울리는 사람 많지 않을 거예요 ^^;

  • 2. 이자벨마랑 오버코트는 진짜 사기에요 ㅋㅋ
    '13.11.18 4:57 PM (121.162.xxx.53)

    그 디자이너 코트는 진짜 마르고 긴 사람이 넉넉하게 입는 옷 같아요.
    ㅋㅋㅋ 절대 편하지도 어울리기도 힘듬 ㅋ

  • 3. 아닌데...
    '13.11.18 5:02 PM (220.85.xxx.222)

    마랑코트 누가 입어도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 4. 살아
    '13.11.18 5:09 PM (211.47.xxx.35)

    그니까 이옷이 그냥 평번한 코트가 아니고 약간 펑퍼짐..윗님 얘기처럼 벙벙한 스타일인데
    어깨쪽이 입어보니 영 불편하네요.. 그냥 제가 입으니까 한등빨 해서 그런지
    거적대기 걸쳐 논거 같아요 색깔도 베이지인데 완전... 다행히도 롱이 아니고 반코트라서
    그나마 위안 롱이였음 완전 생각하기도 싫네요.ㅠ

  • 5. 고정점넷
    '13.11.18 5:13 PM (218.50.xxx.18)

    마랑 여사만 봐도 알수 있듯 스키니 여인들을 위한 옷이지요 ㅠㅠ

  • 6. 랄라
    '13.11.18 5:27 PM (203.243.xxx.10) - 삭제된댓글

    마랑 옷 구매대행하는 네이버카페 같은 곳 벼룩 방에 올리면 가격 손해 많이 안보고 팔 수 있을 거에요~

  • 7. 살아
    '13.11.18 5:37 PM (211.47.xxx.35)

    벼룩을 한번도 안 해봐서 괜히 올렸다가 험한꼴 당할까봐,, 한번 해볼까요?
    살을 빼지 않는 이상 이옷은 입기 힘들거 같아요..키도 작아보여요..지금 다시 보니.

  • 8. 궁금해요. 사진보여주세요
    '13.11.18 5:56 PM (121.162.xxx.53)

    궁금하네요.

  • 9. ㅎㅎㅎ
    '13.11.18 6:06 PM (175.209.xxx.70)

    대표적으로 수영 있죠...그런 체형에 어울려요
    얼굴하얗고 머리노란 백인이면 더 잘어울리고요

  • 10.
    '13.11.18 7:45 PM (175.118.xxx.102)

    ㅎㅎ 그래도 등판보고 다닐 일은 없으니 웬만함 그냥 입으시지ㆍㆍ어떤 옷인지 링크라도 해주세요ㆍ하도 마랑마랑 해서 궁금해요ㆍ

  • 11.
    '13.11.18 9:12 PM (119.203.xxx.65)

    지금 콜라보 떠서 전부 난리더라구요.. 옷은 정말 이뿌던데요

  • 12. 살아
    '13.11.18 10:21 PM (59.6.xxx.45)

    둘시 라는 코트에요..베이지이고 근데 저한테 좀 크네요.
    그래서 그런지 넘 뚱해 보여서요 첨엔 별루 더니 자꾸 보니까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이게 약간 노숙삘 나게 벙벙하게 입는 스타일 인듯 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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