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침할때마다 지리는 오줌@@

늙음서글픔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13-11-18 15:13:17

지독한 감기에걸린지 보름이지났네요

근데 기침할때마다 오줌을 지려서.......... 미치겠네요

아니 미치기보단 참마니 서글프네요

이렇게 늙는건가보다하고말이죠

50중반이니 감기걸린다는게 요실금과도 연관이 있을줄은 생각못했거든요

 

하루에도 몇번씩 겉옷을포함 갈아입어야하고

지린내날까봐 노심초사해야하는 내가 불쌍해보입니다

건강하자구요

IP : 121.124.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18 3:16 PM (223.62.xxx.108)

    케겔 운동 하셔요.

  • 2. ..
    '13.11.18 3:20 PM (110.14.xxx.108)

    병원에 가세요 경한 증상은 약물치료로도 가능하대요.

  • 3. ..
    '13.11.18 3:21 PM (122.36.xxx.75)

    케켈도하시고 허벅지 운동해주세요
    허벅지근육이 우리몸에 근육비중많이 차지하구요
    허벅지 근육이 튼튼해야 건강하고, 엉덩이가 단단하면서 하체를 잡아줘요
    나이들면 허벅지가 얇아지는건 근육소실이 되는거고 그로인해 잡아주는 힘이 약해지니
    병이오는거에요

    http://www.mydr.or.kr/index.php?idx=1227&page=mediinfo_view

  • 4. 늙음서글픔
    '13.11.18 3:22 PM (121.124.xxx.58)

    어느병원으로가야할까요?

  • 5. 234234
    '13.11.18 3:34 PM (222.103.xxx.166)

    생리대 차고 있으세요

    옷 계속 갈아입으시느니 그게 나을듯..

  • 6. ㅇㅇ
    '13.11.18 5:09 PM (211.115.xxx.79)

    산부인과가세요
    전 절박성요실금이라.약 타먹고 있는데
    약 먹고 케켈운동하면 조금 낫는것같아요
    산부인과선생님께.진찰받아 보세요

  • 7. 비뇨기과
    '13.11.18 6:49 PM (125.132.xxx.204)

    절대 산부인과 질환이 아닙니다.
    물론 산부인과에서도 하긴하지만 이건 비뇨기과 가셔야할 질환입니다.
    예전에 주변에서 두명이 비슷한 시기에 요실금수술을 산부인과와 비뇨기과 에서 받았죠.
    산부인과에서 받은 사람이 훨씬 오래 고생했습니다.
    비뇨기과 중에서 소변쪽이 전공이신 분 찾아가세요.

  • 8. ...
    '13.11.18 7:47 PM (203.229.xxx.62)

    비뇨기과 가세요.
    요실금 수술하고 신세계가 열렸어요.

  • 9. 증세가
    '13.11.18 10:41 PM (58.37.xxx.160)

    심하지 않으시면 실내 자전거를 타보세요.
    기어를 좀 강하게 해서 타면 허리부터 엉덩이 항문 심지어 그 부분과 허벅지까지 힘이 들어가요.
    이렇게 한시간 정도를 타다보면 일부러 케겔 운동하지 않아도 근육이 단련이 돼 요실금이 좋아져요.
    저도 한동안 재채기나 기침할 때 증상이 있었는데요 요즘 스피닝이란 운동을 1년 넘게 하다보니 어느 순간 사라졌어요.
    예전 의사인 친척 분이 실내 자전거 운동을 추천하실때
    그게 운동이 얼마나 될까 했는데 하체 안팎의 근육을 확실히
    단련시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565 영화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삼십여년 전.. 2013/12/06 476
329564 해피콜직화오븐?자이글?뭘 사야하나요~!!! 2 하후 2013/12/06 2,178
329563 뽐뿌폰 특가는 주말새벽에 많이 올라오나요? 7 ,,,, 2013/12/06 1,272
329562 영화 ‘11시’,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의 정체를 밝힌다 영화쉐킷 2013/12/06 706
329561 용기가... 1 홀로여행 2013/12/06 444
329560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4 두근두근 2013/12/06 833
329559 김석기 공항공사 사장이 일왕 생일 축하하러 간 이유는? 3 친일매판매국.. 2013/12/06 769
329558 해외인데.. 여권을 택배로 한국으로 보낼수 ... 4 yj66 2013/12/06 2,517
329557 키우기 수월한 작은 화분식물 뭐 있을까요 4 식물잘키우는.. 2013/12/06 1,610
329556 임성한의 패악질 6 갱스브르 2013/12/06 2,070
329555 뇌경색으로 인한 반신마비, 언어장애 회복 될까요? 12 희망~ 2013/12/06 9,669
329554 아이 바지 무릎구멍 주머니 떼어서 달아도 될까요? 5 구멍 2013/12/06 1,570
329553 공무원 65% “국정원 등 대선 개입” 세우실 2013/12/06 536
329552 공부에서 손을 놓은 때가 언제인가요? 5 printf.. 2013/12/06 1,092
329551 수학과외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19 학부모 2013/12/06 2,908
329550 홈파티용으로 많은양의 스파게티를하려는데요 2 요리질문 2013/12/06 822
329549 40중반 몸에 군살빼고싶어요 8 군살 2013/12/06 3,234
329548 시댁 외사촌 여동생의 결혼식.. 부조는 얼마나? 5 시외사촌 2013/12/06 1,583
329547 "'천안함 프로젝트',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하겠다&q.. 샬랄라 2013/12/06 823
329546 서상기 조명철 정수성 송영근 정문헌 김진태 이채익 5 새뻔뻔당 2013/12/06 623
329545 고3들 요즘 학교 출석 어찌들 하나요? 고3맘 2013/12/06 1,234
329544 좋은 아이디어 부탁해요 ㄱㅅ 2013/12/06 452
329543 아무리 일자눈썹이 유행이라지만 적당한 아치형이 예뻐보이지않나요?.. 2 트렌드라지만.. 2013/12/06 2,379
329542 박신혜 눈ᆢ예쁘네요 9 눈망울 2013/12/06 3,730
329541 아이 열이 38도일때 학교 보내시나요?? 10 상심 2013/12/06 4,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