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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빌려달라네요,,

AGGY 조회수 : 7,027
작성일 : 2013-11-18 14:55:47
미국 사시는 이모가 한국에 오셨어요,, 엄마 언니시구요.. 할머니 돌아가시기전에 마지막으로 한국오신다고 10월 말에 들어와서 지내고계세요. 내년 2,3월에 가신다는데 성격이 워낙 자기우선이시고 불같은지라 본인 맘대로 그보다 빨리 가실지도 몰라요.. 그런데,, 오늘 저한테 본인이 급하게 오느라 달러만 가지고왔는데 원화로 바꾸려고보니 달러가 많이 내려갔다며 저더러 한국돈을 좀 빌려주면 안되겠냐하시네요,, 저는 학생이에요.. 사정상 저희 엄마께는 빌리지못하신다고요. 이모가 돈이 없으신분도 아니고 마지막으로 할머니 보신다고 한국오셨고 근데 왜 본인 가지고있는 달러를 못바꾸고 나이어린 조카에게 이러시는지 모르겠어요.. 달러 좀 내려가서 아까운 맘은 알겠는데 저같으면 이럴것 같지 않거든요.. 본인이 미국가서 형제들중에는 가장 호의호식하며 누릴것 다 누리고 사셨어요. 그러면서 본인친구에게 빌리기는 뭐하니까 저한테 달라하시는거라 덧붙이네요.. 속상합니다.. 거절하고 싶은 맘이 강력한데 어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맘이 복잡해요..
IP : 14.52.xxx.10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요?
    '13.11.18 2:57 PM (203.226.xxx.39)

    나원참 조카 용돈은 못줄망정!
    죄송해요.이모 돈 없어요.
    하셔요

  • 2. ㅁㅁㅁㅁ
    '13.11.18 2:57 PM (112.152.xxx.2)

    학생이 돈이 어딨냐고 하세요..
    그깟것 좀 내려가봤자 얼마차이난다고... 몇천만원씩 바꿀거 아니면 얼마 차이나지도 않아요..

  • 3. 학생이
    '13.11.18 2:58 PM (58.143.xxx.196)

    무슨 돈이 있다고? 등록금 마련 중이라고 하세요. 벼룩의 간을 내먹는다는게 이런건가?

  • 4.
    '13.11.18 2:59 PM (72.213.xxx.130)

    그냥 달라는 소리잖아요. 너는 떠들어라 나는 안 들린다 그리 생각하고 댓꾸도 하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 5. ..................
    '13.11.18 3:01 PM (58.237.xxx.199)

    학생이라 돈이 없어요.
    한마디만 하면 되요.

  • 6. ...
    '13.11.18 3:01 PM (218.236.xxx.183)

    길게 얘기 할거 없어요. 그냥 돈없다고 하세요. 누가 들으면 달러 반토막 난줄 알겠네요...

  • 7. 학생이 돈이 어딧어요
    '13.11.18 3:03 PM (116.39.xxx.32)

    그 한마디만 하세요.

  • 8. ...
    '13.11.18 3:04 PM (218.236.xxx.183)

    그 이모 빌려가면 떼어 먹을거예요.. 그리곤 미국에 놀러오면 주겠다고 할거예요.
    그거 받으러 비행기 타고 가실거면 빌려주세요..

  • 9. ctea
    '13.11.18 3:06 PM (24.4.xxx.254)

    미국거지가 와서 헛소리 하네요.
    돈 빌려주지 마세요.
    못 받아요.

  • 10.
    '13.11.18 3:13 PM (180.70.xxx.42)

    제주변에도 저런분 계셨어요
    왜 글쓴분 어머니께는 무슨사정으로 못빌리신다는건지
    사이가 나빠질것은 뻔한데 그래도 똑부러지게 없다고 말씀하세요
    여기저기 돈빌리신듯한 느낌이나네요

  • 11. 엄마한테
    '13.11.18 3:13 PM (115.92.xxx.145)

    얘기하세요
    요새 달러가 아무리 내렸어야 20원 안팎인데
    만달러(=약 1065만원) 갖고 왔어도 20만원 손해네요

    1000달라 갖고 왔으면 2만원 손해구요

    지금 2만원 손해 안보실라구 조카한테 어려운 소리 하는거
    아니라는 거 아시죠?

  • 12. 234
    '13.11.18 3:14 PM (222.103.xxx.166)

    님 엄마한테도 이미 뜯어갔을 듯.. 엄마한테 바로 전화하세요

  • 13. ...............
    '13.11.18 4:00 PM (39.117.xxx.6)

    이모가 돈이,없네요,.....없다고 하셔요,

  • 14. 행복한 집
    '13.11.18 4:15 PM (125.184.xxx.28)

    벼룩이 간을 내먹는 이모네요.
    학생이 무신 돈이 있어요!

  • 15. 너무 하셨다
    '13.11.18 4:57 PM (221.158.xxx.87)

    본인이 돈이 많으니 다른 사람도 돈이 남아 도는 줄 아시나봐요..학생이 얼마나 쪼들리는데... 전 학생이라 돈이 없는데요 하시면 될 거 같아요

  • 16. 바꿔쓰시라고 하세요.
    '13.11.18 6:29 PM (220.81.xxx.202)

    그래야 다음에도 안그러지...

  • 17. 자하리
    '13.11.19 2:01 AM (178.59.xxx.27)

    말도 안되는 요구인데 생각하고 고민하실 가치도 없어요.
    이모 농담도 잘하시네 하는 반응으로 밝게 웃으면서 이야기 하세요. '에이 학생이 돈이 어딨어요.'라고요.
    엄마한테 꼭 이야기 하시고요.

  • 18. 이모님이
    '13.11.19 9:45 AM (223.62.xxx.16)

    어려우신 가 봐요..
    참 곤란하긴 하네요..
    근데 학생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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