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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팔레르모 거의 새거인데 아는 언니가 저에게 사래요

....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13-11-18 13:33:13

그언니가 가방을 무척 좋아하고 쓰고 보자는 주의라 집에 명품가방이 무척 많아요

일전에 백화점에서 저랑 같이 있을 때 샀던 팔레르모라는 가방이있는데 실착용 별로 안했고 워낙 가방이 많아서..

174만원인가 준걸로 아는데 백만원 자르고 74만원에 사가라더라구요..

숄더도 되고 토트도 되고 활용도 있어보이는데 필웨이 검색해보니 중고도 백만원 다 넘던데요..

태닝도 이제 막 되기 시작한 거의 새제품인데... 맘은 데려오고 싶은데

팔레르모 무겁다는 소리도 있던데 저는 잘모르겠던데 잠깐 들어봐서 모르는건지.. 계속 들고 다니면 무거울까요

아는 언니라 돈주고 가져오면 환불도 안되고해서 82에 물어보고 사려구요..

 

 

IP : 14.33.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
    '13.11.18 1:35 PM (175.223.xxx.198)

    괜찮을것같읏데요 좀들고다니다 중고로 팔아도 되고

  • 2. 디토
    '13.11.18 1:40 PM (39.112.xxx.28) - 삭제된댓글

    당연히 무겁죠 그걸 감안하며 들고 다니셔야 될거예요 저는 비슷한 모델로 에스트렐라 들고 다니는데 가방안에 파우치 열쇠 가죽지갑 핸드폰 타블렛 이렇게만 들고 다녔는데도 무거워서 대중교통 타는 날에는 잘 안들고 다녀요

  • 3. ...
    '13.11.18 1:52 PM (14.33.xxx.28)

    무거우면 잘 안들어지던데 ㅜㅜ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솔깃했는데 또 고민이 되네요 ㅜㅜ

  • 4. ...
    '13.11.18 2:01 PM (121.160.xxx.196)

    님,
    그거 언니한테 사셔서 저한테 넘겨주세요. Please!!!!!!!!!!!!!!!!!!!!!!

  • 5. 헉... 저라면 삽니다
    '13.11.18 2:55 PM (222.236.xxx.132)

    그가격이고 백화점에서 같이 가서 산 물건이라면
    믿을수있구요.
    좀 들다 싫증나면 팔아도 되겠구만요

  • 6.
    '13.11.18 2:58 PM (222.120.xxx.58)

    그가격이면 저도 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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