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기, 갈치 넣어 김장하려고 하는데...

맛있어라~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3-11-18 12:52:59

이번 김장때 조기랑 갈치를 넣어볼까 합니다.

몇년전에 토막낸 갈치넣은 김치를 한포기 얻었었는데

나중에 보니 갈치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김치가 시원한게 엄청 맛있더라구요

한번 담아봐야지 생각만하다가 올해 실행에 옮기려고 합니다.

 

제가 넣으려고 하는 조기랑 갈치 모두 사이즈는 작은것들이구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갈아넣으신다는 분들도 있고 통째로 넣는다는 분들도 계시고

통째로 넣고 안삭으면 좀 애매할것 같고...

작은것들이라 잘 삭을것 같기도 하고...

그냥 갈아넣으면 더 수월한지... ㅠ.ㅠ

조기랑 갈치모두 내장다빼고 손질해야되는건지...

조기, 갈치 한꺼번에 다 넣어도 되는지...

1년두고 먹을껀데

잘한다고 했다가 너무 오버하여... 

맛없으면 밥때마다 우울할것 같아서... ^^;

요리 고수님들께 문의드립니다.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203.241.xxx.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장김치
    '13.11.18 1:31 PM (211.207.xxx.204)

    해마다 갈치작은것(싱싱한)넣고 담그는데 잘익으면 감칠맛나죠
    갈치비늘벗기고 대갈 내장제거해서 1~1.5센티정도 토막내어
    적당히 밑간해 김치양념에 넣고 속을 넣어요
    나중 익혀먹은 김치에 좋아요
    조기은 안담아먹어 보아 모르지만 조기젓으로 김치해보니 시원맛이 나드라구요

  • 2. 냉정
    '13.11.18 1:34 PM (119.70.xxx.159)

    조기 갈지 말고 통째 넣습니다.
    작은 조기로 포기 사이에ㅡㅡ
    갈치도 어슷하게 토막 내서 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539 혹시 영화 변호인 부모님 모시고갈분 계신가요?(이벤트 아님) 7 질문글 2013/12/09 800
330538 오늘 제 생일이에요 6 2013/12/09 438
330537 (원글 펑)만나는 남자가 일베...를 한다면 만날 수 있으세요?.. 29 2013/12/09 3,211
330536 초등5학년인데 이제라도 컴퓨터 가르쳐야할까요? 13 남편은필요없.. 2013/12/09 1,510
330535 어린이집 하원, 일찍 하시는 분 계세요? 정말 고민이네요 14 하원시간 2013/12/09 7,874
330534 임신중인데, 자궁에 혹이 2개 있대요 ^^;; 6 ... 2013/12/09 1,549
330533 저희아이 응원해주세요 3 6 2013/12/09 498
330532 영화 <변호인>의 실제 피해자 송병곤씨의 시사IN 기.. 7 .... 2013/12/09 1,856
330531 서울지역환기시켜도될까요? 1 sw미세먼지.. 2013/12/09 699
330530 잘난놈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놈은 못난대로 산다 1 ..... 2013/12/09 869
330529 전기냄비 유용한가요? 4 요리초짜 2013/12/09 1,109
330528 아이가구 좀 봐주세요 1 비싸 ㅠㅠ 2013/12/09 655
330527 온라인 콘돔 구입시 성인인증 필요 3 19금? 2013/12/09 1,137
330526 공무원 남자-영 별로네요 15 푸쉬케 2013/12/09 4,359
330525 **괜찮은 영화추천해주세요..데낄라 마시고 있어요... 2 ㅇㅇㅇ 2013/12/09 1,031
330524 서유럽여행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유럽 2013/12/09 1,623
330523 화운데이션 바른얼굴이 목보다 3 화장 2013/12/09 1,202
330522 하하 실제 캐릭터는 참 별로인가봐요 51 gg 2013/12/09 17,165
330521 자랑하는절친에게.. 2 pp 2013/12/09 1,005
330520 초5 왜이리 컴퓨터로하는 모둠활동이 많나요? 6학년때도 많나요?.. 5 컴맹아들 2013/12/09 1,040
330519 순교의 피흘림도 마다하지 않을 것 3 light7.. 2013/12/09 842
330518 주말에 남편과 같이 김장 했어요... 6 일년농사 끝.. 2013/12/09 1,259
330517 생리 주기별 컨디션, 널뛰는 변화로 저처럼 힘든 분 많으신가요?.. 2 여자라서힘들.. 2013/12/09 1,703
330516 이제 당신의 조건을 말해보세요~ 18 .. 2013/12/09 2,744
330515 언니동생들..제 연애 스토리 조언좀 부탁해요 5 어뜩 2013/12/09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