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 아이 키우는 의미가 뭘까요
1. ..
'13.11.18 10:33 AM (61.73.xxx.229)향후에도 남편분이 계속 미국에 근무하는 것이라면
원글님이 아이 데리고 미국가서 정착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가족이라면 모여살아야지요.
원글님이 직장을 포기못한다면 나중에 아이는 남의 손에 아빠와 정없이 클테고.
원글님은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해 질수 있어요.
직장을 다니는 것이 나와 내가족이 함께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것인데.
결국 정도 없고 뿔뿔히 흩어진 가족이 될 수 있어요.2. ,,
'13.11.18 10:36 AM (72.213.xxx.130)다 가질 수 없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둘째 생각한다는 자체가 좀 이해불가에요. 역시 자식은 부모 욕심이라는 생각
3. ..
'13.11.18 10:36 AM (61.73.xxx.229)미국도 다 사람 사는 곳입니다.
제 친구 몇몇은 한국에서 안정된 생활 좋은 직장 다 포기하고 아이한테 더 넓은 곳에서 교육시켜보겠다고 미국으로 가기도 해요.
동남아 후진국에서도 한국 사람들 다들 잘 적응하고 사는데 미국은 환경이 괜찮은 편입니다.4. 둘째는 신중하시길
'13.11.18 10:38 A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저도 애하나 맞벌이인데요.
전 세가족 같이살아도 둘째는 어림도없던데요...
그리고 일단 가족은 같이살아야한단 생각이에요.
신랑분이 들어오시거나 님이 나가실 계획은 없나요?5. 한마디
'13.11.18 10:38 AM (118.222.xxx.180)미국가세요.
직장관두시고..6. 그러게요
'13.11.18 10:49 AM (58.141.xxx.111)만약 님께서 직장 다니는 이유가 돈벌이 정도이고 커리어에 크게 미련이 없으시다면
당연히 미국에 가서 정착하고 둘째 낳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커리어가 중요할 경우에는
정말정말 힘든 고민이겠지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6900 | 민병두 “朴대통령, 일베 보고 정치판단…” 11 | .... | 2013/11/28 | 1,570 |
326899 | 돈을 쫓다보면..... 3 | ?? | 2013/11/28 | 2,228 |
326898 | 홍어택배 공판후 변호사가 언론사 상대로 거짓말까지... 5 | 언플 | 2013/11/28 | 1,024 |
326897 | 팔자주름과 모공레이저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시 9 | 나이 | 2013/11/28 | 3,857 |
326896 | 산이화효소 어디서 사나요? 4 | 초록나무 | 2013/11/28 | 1,046 |
326895 | 텀블러 사러나갔다 그냥 왔어요T,T 28 | 허탈 | 2013/11/28 | 15,290 |
326894 | 마냥 미워하기엔 불쌍한 민주당 15 | 음 | 2013/11/28 | 1,043 |
326893 | 이 문제 답은 뭔가요? 4 | 우하하 | 2013/11/28 | 611 |
326892 | 러쉬비누 보관법 2 | ... | 2013/11/28 | 6,652 |
326891 | 두부가 일곱팩이나 있는데 어찌하나요? 20 | ㅇ | 2013/11/28 | 2,948 |
326890 | haengmom님 댓글이 달렸던 글좀 찾아주세요 | 소피아87 | 2013/11/28 | 1,047 |
326889 | 그린빈 조리법 좀 알려주세요 4 | 깍지콩 | 2013/11/28 | 1,606 |
326888 |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과 더불어 4 | ... | 2013/11/28 | 1,004 |
326887 | 유니클로 패딩 작년에 한번 입고 팍 죽었어요. 6 | 리본티망 | 2013/11/28 | 3,466 |
326886 | 니팅밍크 목도리좀 살려주세요.~ 3 | 어뜩행..... | 2013/11/28 | 1,772 |
326885 |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32 | 싱글이 | 2013/11/28 | 2,101 |
326884 | 굴젓이나 기타 젓갈 담긜태요 3 | 젓갈 | 2013/11/28 | 788 |
326883 | 베스트 원룸글보다가..여성가정에 나라에서 세콤/kt텔레캅 방범 .. 2 | -- | 2013/11/28 | 1,702 |
326882 | 김광수의 경제소프트 시간.. | 국민티비 | 2013/11/28 | 722 |
326881 | 강 건너 집 불타는 데 불구경밖에 할 수 없는 집주인 심정 1 | sa | 2013/11/28 | 1,164 |
326880 | 맞춤법 어려우신 분들, 즐겨찾기 해놓으세요^^ 18 | ㅎㅅㅎ | 2013/11/28 | 2,097 |
326879 | 뭐든 못 버리는 남편덕에.. 6 | ㅠ | 2013/11/28 | 2,727 |
326878 | 우리 아들의 이런 모습.. 6 | 고맙다 | 2013/11/28 | 1,846 |
326877 | 담배 안피는 남자가 더 낫죠? 13 | 2013/11/28 | 4,532 | |
326876 | 택시 승차거부 화나네요!!! 3 | ㅇㅇㅇ | 2013/11/28 | 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