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마당에 이하연씨가 요즘 김치는 허섭스럽다고....ㅎㅎㅎ

김치디자이너? 조회수 : 4,331
작성일 : 2013-11-18 08:41:31
뭐....그 분 김치도 파시던데...

그 분 김치도(봉우리찬김치)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별로였는데.....

요즘 김치가 허섭(허접하다고 하셨음)스럽다고 하신 건 참 경솔한 듯....
IP : 59.0.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8 8:47 AM (223.62.xxx.230)

    요즘 김치?가아니라
    자기가 파는거 말고 남이파는거 이야기겠죠?

    육수달여
    손수 담근 김치들이 어이없겠네요.

  • 2. ..
    '13.11.18 8:47 AM (110.14.xxx.108)

    그런 안하무인격인 맘 가짐으로 담은 김치는
    득이 아니라 독 같네요.

  • 3. ...
    '13.11.18 8:53 AM (110.35.xxx.87)

    행복이 가득한 집에 그분 김치강연 들을려다가 말았는데....그분 이름 저도 강의 제목에서 처음 봤어요.

  • 4. ,,
    '13.11.18 9:30 AM (119.71.xxx.179)

    책도 있을걸요

  • 5. 언젠가 @ @
    '13.11.18 9:45 AM (221.149.xxx.141)

    들은 기억으로 강순의씨 제자라고 들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안좋은 사이라고 ‥ 검색해보니 김치협회 회장 이라네요
    새벽부터 배추씻어 물빼고 속넣으려다가 아침마당 보고나니 급 맥 파집니다
    저 허접한 김치 속넣으러 갑니다

  • 6. 흠..
    '13.11.18 10:30 AM (175.223.xxx.92)

    지금 강순의 선생님 수업들으러 왔는데 이하연씨 이야기하네요.. 오늘 아침마당에 이하연씨 나왔는데 당신 제자였고 실컷 배워가서는 딴말한다고... 많이 속상하셨나봐요...

  • 7. 중수요리사
    '13.11.18 10:31 AM (118.221.xxx.112)

    며칠전 강순의씨 강의 갔다가 직접 들은얘기!

    제자중에 ebs에 나와서 똑같이 김치담는 모습 보여주고 친정엄마한테 배운 솜씨라고 뻥친사람 있다던데요
    그래서 강순의씨도 방송 안나가는 조건으로
    그 제자도 그방송에 못나오게 했데요
    그말 들으면서 전 이분 쫌 의심되던데요

  • 8. 그렇게
    '13.11.18 2:33 PM (119.194.xxx.239)

    허접하다고 말하니 옆에서 이금희 아나운서가 당황하면서, 수위조절을 하시더군요. (베테랑사회자는 위기에 강하더군요 )정말 이하연씨 태도에서 거만함이 느껴졌어요.

  • 9. 행복이
    '13.11.18 3:50 PM (14.52.xxx.59)

    가득한 집에서 명품김치로 알려진것 같아요
    저도 현대백화점에서 사봤는데 뭐 다 거기서 거기였어요
    경기도 쪽 농원에서 밥도 먹고 했는데 뭐 일부러 가서 먹을 정도도 아니었던것 같은데
    남의 거 허접하다고 하면 안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008 밴드 따당하는 느낌 5 ᆞᆞ 2013/11/18 2,507
323007 wmf구르메플러스세트랑 쉐프윈 고민되요. 도와주세요. 4 0000 2013/11/18 3,425
323006 폰 구입 호구인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14 갤럭시s4 2013/11/18 1,370
323005 박원순, 새누리 서울시장 후보 6명 모두 압도 7 여론조사 2013/11/18 1,393
323004 12월생 7세여아. 유예입학...어떻게생각하세요? 25 순이 2013/11/18 7,967
323003 10만원 수표 쓰실때 이서 어느정도까지 해주시나요?| 6 .. 2013/11/18 6,877
323002 우리아이만 그런지 여중생 두신 맘들... 7 중학생 2013/11/18 2,334
323001 요즘엔 재테크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mmatto.. 2013/11/18 2,028
323000 남편 벌이 그렇게 많지않은데 아기 세돌까진 제가 기르고 싶어요... 15 현실감각 2013/11/18 3,126
322999 요리 수업을 듣고 왔는데요.. 61 멘붕 2013/11/18 16,352
322998 옷넣을 종이봉투(?)같은건 어디서 파나요??(옷관리 팁좀주세요).. 1 qhd 2013/11/18 673
322997 긴급 생방송 -국정원을 말한다- 정청래, 서화숙, 곽노현 출연 2 lowsim.. 2013/11/18 675
322996 아이가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어요 어떡해 2013/11/18 866
322995 김장하고 나서 배추겉잎? 3 시레기 2013/11/18 2,564
322994 국방비는 정부예산서 '찬밥 신세'…5년간 무려 9조2000억 반.. 2 세우실 2013/11/18 519
322993 헐,날씨가 어이없어요 3 날개 2013/11/18 2,269
322992 이중적인 시부모님 17 2013/11/18 4,455
322991 코스트코에 레고 나왔던데.. 요거 어때요? 레고 2013/11/18 1,446
322990 급.닭튀김 비법 좀 알려주세요 10 급함 2013/11/18 1,829
322989 입사지원서 접수 관련해서 여쭤봅니다 1 문의 2013/11/18 893
322988 아이를 낳고 나니 집안 안보고 결혼 한게 후회가 되네요 127 - - 2013/11/18 45,967
322987 날씨가 지랄같군 5 할머니 2013/11/18 1,106
322986 게으른 저의 소소한 생활팁.. 4 첫눈온날 2013/11/18 3,334
322985 싱가폴은 영어, 중국어 다 쓰나요? 9 외국 2013/11/18 8,353
322984 버버리 패딩..........아.........갖고 싶다...... 15 ... 2013/11/18 6,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