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일아트 돈 아까워 죽겠어요

for4 조회수 : 3,717
작성일 : 2013-11-17 13:56:43
동네에 네일아트 하는 곳이 생겨서 지나가다 훑어봤는데
맨날 파리만 날리고 손님도 없는듯해서 관심 안갔는데
한번 호기심에 없어도 되는 꽁돈이 생겨 함 재미삼아 받았네요

역시나 파리 날리는 이유가 있는
손톤정리 하면서 조심성 없게 굳을살 떼다가 피나오게 하고
매니큐어도 제대로 못발라서 손주위에 다 묻히고
영 실력이 없네요
패티큐어도 받았는데 손님 발을 어찌나 험하게 다루던지
다시는 가기 싫은 가격도 동네치곤 비싸게 받아서 바가지 쓴듯한

미용실갈때마다 바가지 씌우는 사람이 많아서
정말 짜증났는데 네일아트도 뭘 추가하라고 귀찮게굴던
정말 콩돈으로 받은거지만 다시는 가기 싫은



IP : 223.62.xxx.2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메리카노
    '13.11.17 2:02 PM (59.26.xxx.63)

    전 속눈썹 연장 하러 집과 완전 반대되는곳에 있는곳으로 다니다가 동네에 생겼길래 가까운맛에 갔는데요
    가격도 똑같고ᆞ
    세상에 한지 며칠되지않아 붙인 눈썹이 양쪽방향으로 갈리지는거예요
    물어보니 눈썹 빗어주는 빗으로 빗어주라고 하는데
    한두번 해본것도 아니고 자기 실력이 없어서 그런걸 핑계대고
    먼곳으로 다닐땐 그런거 전혀 없이 한달이 넘어도 고대루였는데ᆞᆢ

  • 2. --
    '13.11.17 2:23 PM (220.78.xxx.126)

    저도요
    동네에 다른 곳은 장사가 별로인데 네일아트 해주는곳은 정말 다 잘되요 예약 하루전에 해야 될 정도로요
    전 매니큐어 바르는거 싫어하고 손톱 다듬고 정리하는걸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몇달전 새로 생긴곳이 사람이 없는 거에요
    손톱만 다듬어 달라고 했더니..정말 우지도 않고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다듬기만 한다고요? 그러더니
    정말 대충 대충..
    큐티클 정리도 대충대충 아프게 하고..
    정말 다른곳에서 할때의 절반도 안되는 시간에 다 끝내더라고요
    집에와서 보니 별로 깔끔치도 앖고......
    그 집 요즘 다시 보니 여전히 손님 없더라고요
    동네 장사를 저따위로 하는지..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767 이 시간...라면, 캔맥주..ㅜㅜ 6 이를 어쩌나.. 2013/11/26 1,119
325766 영단어 100개 정도 아는 어린아이 혼자서 한다면 뭘해야 할까요.. 9 뭘해야할지 2013/11/26 1,334
325765 원글이 저질이라며 이때다 싶어 악플 다는 사람들요. 32 ... 2013/11/26 1,792
325764 인간성이 좋다는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0 마로니에 2013/11/26 4,666
325763 노인 학대 - [안방의 비명] 내 새끼라 참고.. 돈이 없어 참.. 참맛 2013/11/26 1,341
325762 통신사는 kt고 기계는 lg껀데 서비스센터 어디로 가야되나요? 4 폰바보 2013/11/26 1,258
325761 66세 엄마 72세 아빠께 선물드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겨울용 .. 2013/11/26 917
325760 30대 후반 실미도 처자..패딩 골라주세요 18 머리야;;;.. 2013/11/26 3,083
325759 이밤중에 갑자기 물이 안나오는데.. 1 2013/11/26 623
325758 집을 깔끔히 유지하고 싶은 애엄마예요 그런데... 10 이상과현실 2013/11/26 3,518
325757 복지관에서 수업하면 우스워보이나요? 3 2013/11/26 1,426
325756 <급기야 청와대까지..> “청와대도 댓글 알바팀 운영.. 8 참맛 2013/11/26 1,172
325755 융레깅스 뭐라고 검색해야 5 패딩 2013/11/26 2,141
325754 박창신 신부 사법처리 할려고 검찰수사 시작했네요 30 /// 2013/11/26 2,405
325753 오상진 아나운서 12 ,, 2013/11/26 5,308
325752 아빠어디가 민국이랑 민율이 영어잘하네요 11 와우... 2013/11/26 10,806
325751 코스트코 셀하는 대리석식탁 1 식탁 2013/11/26 2,129
325750 6살아이 아직도 밥시중들어서 힘들어요. 18 2013/11/26 3,954
325749 남편이 칼날같이 느껴져요. 3 가끔 2013/11/26 1,820
325748 초등생 기타 가르치고 싶은데 1 고정점넷 2013/11/26 1,769
325747 중학생 과외시간과 비용 4 아마짱 2013/11/26 2,046
325746 패딩열풍, 이해안되는 우리나라사람들 68 이해안감. 2013/11/25 16,158
325745 69년생...올해 국민건강검진 받아야 하죠? 3 질문 2013/11/25 2,578
325744 택배사고~ 2 어이상실 2013/11/25 1,050
325743 저는 박신부님의 발언에 동의도 합니다. 7 $USA 2013/11/25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