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드랑이 냄새 안났었는데...
1. 생리전과 생리때
'13.11.17 1:46 PM (1.227.xxx.114)나는것 같아요.
우리아이보니 그래서 겨울에는 겨드랑이에 가능한딱 붙는 순면,혹은 면이 많이 함유된 옷 입히구요.
여름에는 데오드란트 쓰게 합니다.2. ᆢ..
'13.11.17 1:47 PM (14.46.xxx.209)저는 다여트 심하게 했을때 나더라구요.지금은 괜찮아졌구요.
3. 이젠
'13.11.17 1:51 PM (182.209.xxx.63)아...놀랍습니다. 위 두분 말씀하신 경우 둘 다 해당되네요?
다행입니다. 체질이 영원히 바뀐 경우는 아닐 것 같아서요...4. ..
'13.11.17 2:24 PM (58.122.xxx.19)겨드랑이 땀냄새가 전혀 안 날 수는 없을 걸요 좀 심해진 거겠죠
저는 손발바닥, 겨드랑이에 땀이 거의 없었는데
20대 중후반부터 조금씩 나더니 지금은 땀이 제법 많이 나요
목 뒤에도 냄새가 많이 나구요
호르몬의 변화인 건지 다른 체질의 변화인 건지5. 이젠
'13.11.17 2:29 PM (182.209.xxx.63)물론 땀 흘리고 시간이 지나면 쉰 냄새는 나지요.
그 정상적인 쉰 땀 냄새 말고 , 톡 쏘는 일명 암냄새가 나기 시작했다는 거에요.
체질적인 변화로 계속 유지되는 것이 두렵구요...6. ...
'13.11.17 4:40 PM (175.213.xxx.114)젖은 귀지가 서양인 체질이랍니다
그래서 암내가 나는 거라고
늘 냄새가 나지 않을까 조심하는데
이렇게 추워지면 전 좋아요7. 저요
'13.11.17 4:43 PM (220.129.xxx.134)전 땀도 안나는 체질이었는데 나이들면서 30대 중반 긴장하거나 더우면 겨드랑이 땀이 나고 그 땀냄새가 느껴져요. 전 나이/홀몬 탓이라고 생각했어요.
8. 이젠
'13.11.23 12:15 PM (182.209.xxx.63)이젠 냄새가 안나요. 땀도 줄었구요.
114님과 209님 말씀대로 생리 주기 영향 또는 체지방 연소 모드 영향 둘 중 하나인 듯 합니다.
다음 주기에 재발하는지 관찰해야겠어요.
답변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구요, 예후가 어떤지 계속 답글로 올릴게요.9. 이젠
'13.12.12 2:48 PM (182.209.xxx.73)약하지만 다시 납니다. 이로서 주기설이 확실해졌습니다.
체질이 이런 식으로 바뀔 수도 있는 거군요...
이번 달은 재발 정도를 관찰하고, 다음 달 부터는 데오도란트를 써야겠습니다.
다른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3378 | 외국 노래인데 좀 알려주세요.(단서 거의 없음 주의)^^;;; 48 | 84 | 2013/11/19 | 3,014 |
323377 | 김치냉장고를 산다면... 1 | 김치냉장고... | 2013/11/19 | 1,240 |
323376 | 검사들의 결혼에 관한 재밌는 이야기들 3 | 참맛 | 2013/11/19 | 11,104 |
323375 | 집에 블라인드 설치한분들, 청소는 어찌하시나요? 4 | 궁금 | 2013/11/19 | 2,255 |
323374 | 미국에서 일년...이제 귀국하는데 어디로갈까요??? 2 | 걱정 | 2013/11/19 | 1,759 |
323373 | 나이 사십에 수두비슷한 두드러기(?)같은게 났어요 9 | eee | 2013/11/19 | 3,439 |
323372 | 형제 같은 유치원이 나을까요? 2 | 유치원 | 2013/11/19 | 906 |
323371 | 한복선 절임배추 어떤가요? | 김장 | 2013/11/19 | 929 |
323370 | LG전자 사고헬기.. 구본준 김을동 태우러 갔다 | 음 | 2013/11/19 | 3,230 |
323369 | 엄마가 되고 보니.. 1 | 애엄마 | 2013/11/19 | 1,277 |
323368 | 윤은혜 입술만 보면 9 | 이상해 | 2013/11/19 | 6,007 |
323367 | 애완견토이푸들 8 | 애완견.. | 2013/11/19 | 1,618 |
323366 | 가수 김태곤의 송학사라는노래의 송학사의 실제위치를 아시는분 6 | 집배원 | 2013/11/19 | 8,578 |
323365 | 이걸 호감표시로 볼수 있을까요? 11 | 커쇼 | 2013/11/19 | 4,207 |
323364 | 아는 언니가 위암 4기래요. 2 | 걱정 | 2013/11/19 | 6,119 |
323363 |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8 | 고민 | 2013/11/19 | 2,993 |
323362 | 중학생 남자애들 무슨 가방 매고 다니나요? 5 | ... | 2013/11/19 | 1,327 |
323361 | 기분나쁘지만 찜찜한 이야기 1 | 찜찜해요. | 2013/11/19 | 1,217 |
323360 | 미국에 보낼 선물이요 1 | 미국 | 2013/11/19 | 1,171 |
323359 | 임신 중 참치회드신분 계신가요? 5 | ... | 2013/11/19 | 2,260 |
323358 | 보브에서 잠바을샀는데 오리털이많이빠져요 3 | 바보보봅 | 2013/11/19 | 1,688 |
323357 | 왜 못생긴 사람한테 오징어라고 부르나요? 7 | 궁금 | 2013/11/19 | 4,142 |
323356 | 지금 네 이웃의 아내 보고 있는 데요 2 | 넘 가고 싶.. | 2013/11/19 | 2,009 |
323355 | 이런 남편도 있을까요.. 12 | 세상에 | 2013/11/19 | 3,023 |
323354 | 여자로서가 아닌 인간적으로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하네요 5 | ㄹㄹ | 2013/11/19 | 3,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