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구매결정후에 물건이 찢어졌다면 (해외구매)

황당하네요.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3-11-17 05:00:11

너무 성급하게 구매결정을 한 것같은 셍각에 후회 스럽네요.

판매자한테 얼른 돈이 가길 바라는 좋은 마음으로 구매결정 얼른 해줬어요.

좀 있다 할까 하다가 뭐 별 일 있겠어 싶어서요...

해외 쇼핑몰(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는데

구매할 당시에는 전혀 이상없어 보이던 것이 받은지 이틀만에

물건이 찢어져 버렸어요.

훼손되어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버렸어요.

수선할 수도 없는 성질의 물건이거든요.

황당해요..

이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ㅜ

환불이 되나요?

판매자가 그건 니 잘못으로 찢어진 거다..그러면서 환불 안해줄 수도 있을까요?

고가의 물건인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거기서 세게 나오면 어쩔까 싶어서요..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영어도 짧은데...휴..

도와주세요.

 

IP : 175.117.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11.17 5:51 AM (39.116.xxx.177)

    제3자가 볼땐 고가의 물건이고 안타깝지만 님이 구매결정을 한거잖아요?
    그건 물건을 살펴보고 이상이 없고 만족한다는 의미인데...
    이틀만에 연락이 와서 찢어졌다..하는건 구매자 부주의로 찢어졌다고밖에
    생각못할것같아요.

  • 2. 뭔소린지...
    '13.11.17 6:13 AM (178.190.xxx.105)

    그니까 님이 멀쩡한 물건 받았는데 님의 부주의로 이틀만에 찢어졌단거잖아요?
    뭘 어쩌라구요? 이걸 환불받을 생각을 하시다니 헐...

  • 3. 프린
    '13.11.17 7:16 AM (112.161.xxx.78)

    구매결정이랑 이게 무슨 상관인가요
    그럼 구매결정 안했으면 본인이 찢은걸 판매자 ㄱ과실로 우기려 했단건가요
    본인이 찢은건데 어떻게 환불을 받겠단ㄱ건가요
    아니 그래도 된단건가요?
    뻔뻔도 하십니다 그려ㅠㅠ

  • 4. 푸른하늘
    '13.11.17 7:26 AM (219.89.xxx.72)

    어쨋거나 배송받은지 이틀만이라면 환불은 안될듯해요.
    본인 잘못으로 훼손된거자너요. 근데 그물건은 뭔가요?

  • 5. ..
    '13.11.17 7:52 AM (27.117.xxx.127)

    원단불량이나 봉제불량 같은 경우엔 1년까지 수선교환 해주는걸로 알아요
    입증은 어렵겠지만
    어찌 찢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정상사용하는데
    2일만에 그리됐다면 불량이라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국내기준이라 직구물건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 6. ..
    '13.11.17 8:13 AM (27.1.xxx.205)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요~
    님이 판매자인데
    어떤 아짐이 받자마자 물건 찢어버렸다며(찢어졌다며x)
    환불 요청하면 님이라면 바꿔주겠어요?
    님에게 비싼 물건은 판매자에게도 비싼 물건인데
    님이 잘못해서 찢은걸 어떻게 환불하나요?

  • 7. ,,,
    '13.11.17 8:21 AM (119.71.xxx.179)

    물건이 찢어졌는데, AS 방법있느냐 하고 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940 나왔다! 김건희, 통일교 비례대표 1석 약속 ... 18:50:07 61
1772939 딸램의 수능에 대한 단상. ㅣㅣ 18:49:50 73
1772938 코트 좀 봐주세요. 50대중반 18:49:38 41
1772937 이 대통령님 제발 집값을 17년도 후반부까지라도 좀 돌려주세요... 5 부디 18:44:51 170
1772936 작가분 성함이 박불똥 18:41:13 124
1772935 영화 좀 찾아주세요 ㅁㅁㅁ 18:38:36 63
1772934 변비탈출하려고 푸룬주스 마셨는데 4 ㅇㅇ 18:33:50 435
1772933 어릴 때 다니던 독일학교에서는 정서법을 중요시한 것 같아요 1 ㅇㅇ 18:28:39 356
1772932 박미선씨유방암 완치는 없는거라는데 14 유퀴즈보니 18:22:09 2,128
1772931 갑상선 수술후 tgab 수치 몇년동안 높아졌다가 낮아지신분 계신.. ..... 18:22:07 95
1772930 오늘 수능 영어 최고난이도 문제래요 14 ㅇㅇ 18:21:41 1,298
1772929 2017년 전세 3억6천에서 지금 24억 자가 6 18:16:51 734
1772928 박성재 업무수첩 확보 ! 4 오 요것두 .. 18:14:19 863
1772927 가끔 82에서 엄마 원망하는 글 읽다보면 간과하는게 20 18:12:16 940
1772926 C컬펌 서울에서 강남쪽 저렴한곳 알려주세요. 2 18:11:19 184
1772925 재수도 본인이 원해야 하겠죠? 3 재수 18:08:11 410
1772924 6억에서ㅠ사서ㅠ16억 현재가면 선방한 편이죠?? 27 18:01:47 1,957
1772923 다이소 개인정보지우개가 있네요.. 진짜 편리해요~ 13 편리 17:52:55 1,710
1772922 겨울엔 운동화 무슨 색 신으세요? 8 신발 17:51:52 666
1772921 경주에 왔는데 황남빵 본점 대기가 15 와우 17:50:23 1,543
1772920 대상포진이 엄지 발가락에 올수도 있나요 2 17:49:48 360
1772919 헐 나왔다 검찰의 조작정황 ㅡ 정영학녹취록 5 오마이뉴스 17:47:49 672
1772918 중국은 인스타 안하나요? 5 이름이 안나.. 17:47:44 419
1772917 평생 사랑 못 받아본 여자 미혼인데, 생각을 바꾸어도 되겠지요?.. 5 사랑못받아본.. 17:47:09 673
1772916 뉴진스 중 2명은 민씨 없는 복귀에 동의했다네요. 11 ... 17:46:0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