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거리 엑스파일 쌀국수편

지금 조회수 : 4,315
작성일 : 2013-11-17 00:38:57
먹거리 엑스파일에서 쌀국수의 실체를 보여주는데요
이제
쌀국수도 안먹어야 할듯
IP : 110.10.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용좀
    '13.11.17 12:39 AM (222.236.xxx.211)

    알려주세요.
    저 좋아하는데..ㅜㅜ

  • 2. 지금 방영중
    '13.11.17 12:43 AM (110.10.xxx.79)

    육수가 조미료덩어리이고 쌀국수 자체에도 안좋은 성분이 들어간답니다.
    쌀국수는 라면과 다름없어요.. 넘 비쌈..

  • 3. 윗님
    '13.11.17 12:54 AM (112.169.xxx.114)

    그럼 어떤식당이 좋은거고
    어떻게 해야 순수한 프로죠?

  • 4. 윗님 남자인가?
    '13.11.17 12:56 AM (211.234.xxx.193)

    저 집에 먹을거 없어서

    만두국 좀 만들어 먹어볼까 하고

    물 끓여서

    냉장고에 다시다가 있길래

    조금 넣어본다는 게

    옴팡지게 많이 넣었어요.

    첨으로 다시다 넣은 음식

    만들어봤구요 전 미혼입니다.

    옴팡 다시다가 들어갔길래

    간장이나 다른 간 없이

    그냥 떡이랑 통통 만두 넣고

    계란풀어 먹어본

    첫 만두국.

    세상에 이런 깊은 고깃국맛이...

    그리고 배신감 느낀건

    그렇게 맛있다고 찾아다니던

    물냉면집 육수맛이 나더군요..

    또 저녁이 되서

    좋아하던 닭강정 사다 먹었는데

    Msg 쓸어 넣어 팍팍 뿌렀구나

    하는걸. 예전엔 몰랐는데

    이젠 알겠더라구요..

    조미료가 왜 안좋냐구요?

    진짜 좋은재료 고기국물 뼈국물

    쓰면 비싸고 시간걸리니까

    화학제품 쓰는거랍니다. 싸니까.

    저는 토니안이 하는 스쿨스토어

    속푸는 쌀국수 많이 배달해

    먹었는데

    그 맛도 다 조미료 맛이었던 것

    같아요.

    다시다 팍싹 쏟아부은 국물

    함 먹어보니

    이제 조미료 맛을 알겠다는..

    용기가 찢어져서 실수로 엄청

    쏟아부었는데도 크게

    니글거리는 맛 없었다면

    식당 음식들은 어떻단

    얘긴지...

    쌀국수 소고기 육수맛 내려고

    고기국물만 둥둥 띄운다는데

    쌀국수 끊어야겠어요,,

    차라리 값싼 라면이 나은듯..

  • 5. 윗님
    '13.11.17 1:05 AM (110.10.xxx.79)

    맞아요.. 쌀국수원가도 라면과 유사해요... 그걸 속풀이한다고 그 국물을 다 먹었었네요..
    사실 외식은 되도록 안하려고 해요.
    심플하게 만든 음식들을 주로 찾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593 여자, 손이 크신 분들은 장갑 어디서들 사시나요? 12 장갑 사고 .. 2013/12/06 1,143
329592 고추 5근이면 배추 20포기 함 되나요? 4 .. 2013/12/06 1,516
329591 전신에 문신한 남자.... 25 .... 2013/12/06 6,699
329590 지금부정선거못막으면앞으로선거가무슨의미있나요 8 암울하다 2013/12/06 600
329589 나떔에 애들 공부 못하는거 같아요,, 5 2013/12/06 1,349
329588 야돔? 대만에서도 팔아요? 1 비염환자 2013/12/06 1,421
329587 이것도 틱장애일까요? (4살 남아) 2 걱정 2013/12/06 1,341
329586 방학동안 영어공부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초1) 2 ... 2013/12/06 908
329585 환경미화원의 짜증 폭발 우꼬살자 2013/12/06 875
329584 노트 3 최근에 하신분 얼마에 하셨나요 4 숙이 2013/12/06 786
329583 합정동 근처 7~8명 모임할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3 미즈박 2013/12/06 827
329582 하루종일은 아니고 이따금씩 몸이 시리고 아픈데이거 어디가야해요?.. 1 ... 2013/12/06 539
329581 5살아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안보내고 데리고있는분계시나요? 3 여자 2013/12/06 1,803
329580 행남자기 화이트그릇 사용하고 계신분이요.. 그릇 2013/12/06 615
329579 강용석 변호사 큰아들 조민희씨 딸 78 ... 2013/12/06 72,985
329578 인천공항에서 지하철 타려면 많이 걸어야 하나요? 5 인천공항 2013/12/06 1,383
329577 대부분의 인간은 어려움을 겪어야 성숙해지나봐요 4 한해 2013/12/06 1,341
329576 병원인데 제가 잘 모르는걸까요? 3 ... 2013/12/06 912
329575 글로벌 보이스, 朴 이젠 포털도 손본다 1 light7.. 2013/12/06 619
329574 그럼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문제집 양은 18 얼마나되나요.. 2013/12/06 5,369
329573 혹 떼려다 되레 키운 靑…어설픈 해명으로 의혹만 부풀려 1 세우실 2013/12/06 909
329572 국정원 트윗글, 무려 2천만건 더 있다 4 우리는 2013/12/06 495
329571 남자사주에선 정말 돈과여자가 같이 해석되나요? 3 궁금.. 2013/12/06 3,172
329570 사주 그래프에 "死"가 있다면? 1 사주 2013/12/06 1,147
329569 임성한 막장 남편들 동거보니... 2 글루미 2013/12/06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