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 행동

질문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3-11-16 22:01:26
7살 5살 아이들을 데리고 외할아버지 장례식장에 갔습니다
조문하면서 이모 이모부(2번째 봄) 외삼촌 두분 외숙모(5~6섯번 봄)와 친정엄마 친정오빠와 인사를 나누고 한시간 정도 앉아 있다 나오는데 남편은 앞에 앉아 계시던 친정엄마와 외삼촌 한분께만 인사하고 밖으로 먼저 신발신고 나가있었습니다.
저는 아이들 챙기고 위에 말한 친척분들 한테 (다들 멀지 않은곳에 계셨음)인사를 하고 나오구요
오는 차안에서 신랑한테 인사도 안하고 나오냐고 한마디 했네요
신랑이 좀전에 잘 모르는 분이라 그랬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IP : 49.1.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의 행동
    '13.11.16 10:13 PM (59.9.xxx.81) - 삭제된댓글

    그럴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 2. ..
    '13.11.16 10:15 PM (203.236.xxx.250)

    말 안될건 또 뭔가요. 자주 보지도 않으면 5번을 봤든 10번을 봤든 기억이 안나는것을.....
    님이 그 자리에서 인사하라고 하든가요.

  • 3. 원글님이...
    '13.11.16 10:42 PM (116.37.xxx.215)

    위에 언급하신 친척 분들 에게 인사드리러 찾아서 같이 인사 드리면 좋았을 것을....
    만일 조문 하면서 위에 분들을 남편이 뵙긴 한거라면....남편도 생각이 좀 짧았네요. 나갈때. 인사 하려는 생각을 못했으니
    그 점은 미숙했지만 뭐 깜빡 할수도 있다고 봐요.
    하지만 잘 모르는 분이라서 인사 드리기 제낀? 거라면 .....그건 아니네요

  • 4. 원글이
    '13.11.16 11:01 PM (49.1.xxx.152)

    핸폰이라 수정이 안되네요
    첨에 들어가서 남편과 같이 인사를 했고 나오는 길에 남편이 인사 없이 먼저 나가있었어요

  • 5. ..
    '13.11.16 11:33 PM (182.224.xxx.228)

    친구 아버님 돌아가신 자리에 간것도 아니고
    아내의 외할아버지 돌아가신 자리인데, 들어가면서부터 나올때까지
    좀 신경쓰는게 맞다고 보여요...
    남편 외할아버님 돌아가신 자리에 남편과 별도로
    먼저 나가서 혼자 신발 신고 기다리고 있는것이
    용인되는 남편분이시라면...... 말씀드릴것이 없구요..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217 전 대학 4년이 칠봉이 없는 나정이. 6 -- 2013/11/17 3,262
322216 창신담요 넘 좋네요 11 콜라조아 2013/11/17 3,551
322215 여성 청결제 (?) 5 ----- 2013/11/17 3,273
322214 영어 문장 두개 문법에 맞게 고쳐주실 분 계신가요? 3 감사 2013/11/17 839
322213 구매결정후에 물건이 찢어졌다면 (해외구매) 7 황당하네요... 2013/11/17 1,366
322212 친구를 잘 사겨야 된다는 말 7 ''''''.. 2013/11/17 2,490
322211 결혼한다고 5년키우던 개 입양하라고... 18 .... 2013/11/17 4,172
322210 진시황이 찾았던 불로장생 약초는 바로 이것! 5 희소식 2013/11/17 2,709
322209 맘에 안드는 인간관계 이리저리 자르다보니... 10 인간관계 2013/11/17 4,566
322208 홍대 미대는 공부하는게 10 2013/11/17 3,896
322207 김장하고 남자 넷 거두기..;; 2 김장 더하기.. 2013/11/17 1,352
322206 털목도리의 위력 4 ds 2013/11/17 3,304
322205 우결에 나오는 연기자이소연씨요. 원래 미혼이였어요? 7 엥? 2013/11/17 3,934
322204 조성모는 원래 노래는 못하는 가수였져 7   2013/11/17 4,400
322203 추위타시는 분들... 넥워머해보세요 3 추운아짐 2013/11/17 2,826
322202 만3세 첫 기관선택 도와주세요 9 고민 2013/11/17 1,164
322201 가장 과대평가된 작가 80 소설 2013/11/17 15,154
322200 친구추천요. 카톡 2013/11/17 682
322199 윤종신 앨범 노래 좋아하시는분.. 6 윤종신 2013/11/17 1,636
322198 혼자 애 키우기 힘들어요... 14 못된 엄마 2013/11/17 5,793
322197 고기 씻어서 조리하시나요 7 바보보봅 2013/11/17 3,075
322196 자고있는모습이 가엽기만 한 딸.. 34 어쩜 2013/11/17 9,527
322195 중국어는기간제 교사 많이 뽑나요? 10 타다 2013/11/17 1,982
322194 최후의 권력 저사람들이 다같이 모이다니 9 놀라버 2013/11/17 2,616
322193 결혼했냐는 질문이... 4 ........ 2013/11/17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