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메리안 키우시기 어떤가요?정보좀부탁해요

애견님들~ 조회수 : 6,418
작성일 : 2013-11-16 21:15:40
3개월 아가 분양 받으려고 하는데 이빨이 나서 가려 운지 무엇이든 마구 물어 뜯어요 개 껌 줘도 되나요?
포메리안 똘똘해요? 물론 교육시키기 나름이지만
유난히 똘똘한 종 들이 있잖아요 푸들처럼
지금부터 교육 잘 시키면 점 점 크면서 말 다 알아 들을까요? 대 소변은 어떻게 가리게 훈련시키나요?
포메리안 특징을 알려주세요
아이 나름이겠지만 애교가 많나요? 충성심은요?
님들의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IP : 61.43.xxx.1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인이 키우기 나름....
    '13.11.16 9:19 PM (59.0.xxx.231)

    제가 아는 포메라니안은 사람도 잘 따르고 대소변도 잘 가리고......귀여워요.

    저도 키우고 싶은데....몸 값이 비싸서...;;;;

  • 2. 한계극복
    '13.11.16 9:24 PM (121.136.xxx.243)

    정신 없어요 똑똑하긴해요
    근데 한숨이 나와요 산만하고 한고집해요ㅠ
    어렸을때만 이쁘고 커서 못생겨져요
    애교는 많고요 귀여워요 사람 넘 좋아해서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보고싶어요

  • 3. 뮤즈82
    '13.11.16 9:27 PM (210.123.xxx.174)

    포메...활기가 넘치는 견종이죠...

    말도 잘듣고 대소변도 잘가리긴 합니다.

    대소변은 소변판 갖다 놓으시고 그위에

    흔적을 조금 남겨 놓으시면 나중에 알아서 자기가 가리더군요.

    개껌 보다는 놀이공이 있을겁니다.

  • 4. **
    '13.11.16 10:0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일반적인 성격은 좀 까칠하다는거,,,
    근데 더 심각한 문제는 털날림이 심하다는겁니다,

  • 5. ..........
    '13.11.16 10:02 PM (112.150.xxx.207)

    포메리안->포메라니안이예요^^
    똘똘하고 예쁜견종이예요.
    성견이 되어서 더 예쁜 견종이죠.
    지금 두마리 키우는데요...한마리는 시크하고 한마리는 애교가 넘칩니다.
    자기 에너지는 우다다다 하면서 스스로 푸는 편이고요... 지들이 하기 싫은건 주인이 시켜도 잘 안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나 똘똘하고 눈치 빨라요. 배변도 금방 가리는 편이고요. 삼개월이면 아가니 물어뜯을수 있는 뼈다귀나 껌을 주셔야 다른물건에 피해가 안갈 껍니다. 좀있으면 원숭이시기라고 머리에 삼자가 생기면서 털이 마구 빠지는 시기가 오는데요...
    평생 한번뿐인 못난이 시기니 사진 많이 남겨 놓으세요... 팔개월쯤 되면 못난이가 아주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죠... 정말 예뻐요.
    귀여운 강아지랑 좋은 인연으로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6. 코코빔
    '13.11.16 10:26 PM (220.71.xxx.101)

    포메 키웠었는데 너무 이쁜데 털이 엄청빠져요
    그밖애는 말잘듣고 활동적이고 아프지도 않고 15 년 살고 하늘나라 갔어요 .
    근데 15 년 할머니 때도 나가면 다들 어린줄 알았ㅇ어요

  • 7. 귀엽어요
    '13.11.16 11:07 PM (1.251.xxx.105)

    털이 엄청빠집니다. 굉장히 활동적 가만있지를 못해요

  • 8. 애교
    '13.11.16 11:49 PM (59.6.xxx.167)

    애교도 많고 똑똑해요. 대소변 2주만에 완벽하게 가리고. 저희 개는 짖지도 않아요. 털은 일년에 두차례 바짝 정리해주면 걱정 안해도 되요. 무엇보다도 클수록 우아한 자태를 뽐냅니다. 매력적인 견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9. 나루미루
    '13.11.17 4:16 AM (119.69.xxx.188)

    간혹 포메가 푸들만큼 똑똑하지 않다고 하는데...
    견종 아이큐 순위도 10위권 정도로 푸들보다 밀리긴 하죠...
    하지만 포메는 단지 귀찮기 때문에 말을 못 알아듣는 척! 하는 거랍니다.

  • 10. ..........
    '13.11.17 11:26 AM (1.235.xxx.136)

    포메 /* 똑똑하고 애교 많음
    * 털빠짐이 아주 심함 / 키울려면 털하고 같이 지내야 함
    - 털 때문에 성질내는 가족있음 안 키워야 함 - 눈치가 빤해서 성질 내는 것 다 알아 - 우울증 걸림
    * 슬개골이 아주 약함 / 높은 곳 오르내리기 금지
    * 요구 사항 많고 삐지기도 잘함

    양파, 포도 - 극약
    익힌 양배추와 그 국물 - 보약

  • 11. gg
    '13.11.17 11:28 AM (125.177.xxx.133)

    얼마전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는데
    털과 성격때문에 보기보다 키우기 까다롭다고
    강아지계의 샤넬이라고 하신 글 있어서 막 웃었네요
    저도 포메라니언 키우는게 꿈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439 옷태나는 동생보니.. 61 음... 2013/11/22 17,096
324438 중고차로 뉴세라토 어떤가요? 2 풀잎처럼 2013/11/22 1,524
324437 아동 내복 사이즈 질문 좀 드릴께요..ㅠㅜ 1 애엄마 2013/11/22 3,055
324436 전 왜 이영애가 남편을 위한 만찬이라는 생각이 들까요? 8 ㅈㅊㅎㅅㅍ 2013/11/22 5,136
324435 방콕에 사시는 교민분 응답하라 2013 10 띵이 2013/11/22 1,908
324434 중국 패키지에서 본 모녀 이야기(현시스템에 맹종하는 사람들 심리.. 17 무슨 심리?.. 2013/11/22 3,605
324433 박신혜 키가 168이나 되는거 아셨나요? 39 놀람 2013/11/22 51,781
324432 도를 닦고 싶은 분은 안계신가요? 8 지랴 2013/11/22 1,406
324431 제스트항공 출국확인할라니까 필리핀으로 연락해야된다네요 제스트항공 2013/11/22 1,099
324430 폰에있는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는방법 아시는분~~ 7 님들 도움좀.. 2013/11/22 1,650
324429 주운 지갑 주인 찾아주고 파출소서 공부하는 초등생에 네티즌 극찬.. 14 무명씨 2013/11/22 2,975
324428 부산에서 고기 시킬때 3인분이 기본인가요, 17 좋은날 2013/11/22 2,731
324427 저 어제 김장 다 했어요~~~~^^ 3 김장끝~~~.. 2013/11/22 1,339
324426 국정원 트윗 121만건…특검 정국에 '뇌관' 4 세우실 2013/11/22 2,088
324425 대만 다녀오신 분 .. 11월말 날씨 아세요?| 3 프라푸치노 2013/11/22 11,546
324424 중국어전공 29 진로 2013/11/22 2,511
324423 6학년 딸 수학 과외? 학원? 어느게 나을까요 2 예비중 2013/11/22 1,197
324422 wenckebach 발음 6 의학용어 2013/11/22 1,282
324421 돈크라이마미 끔찍하네요 9 중3딸맘 2013/11/22 2,346
324420 가스렌지 위에 렌지후드 직접 청소해 보신 분 계신가요? 6 fdhdhf.. 2013/11/22 1,674
324419 창신담요 사신 분들,어디서 사셨나요? 5 ... 2013/11/22 1,969
324418 중1 아들 공부 어쩔까요? 8 gobag 2013/11/22 1,761
324417 계모임 망년회를 저희집에서 하기로 했다는데 7 짜증 2013/11/22 2,116
324416 엄마가 행복해야 자식이 행복한 것 같아요 7 동그라미 2013/11/22 2,679
324415 다입에서, 영어랑 수학.. 뭐가 더 불공평할까요? 4 ..... 2013/11/22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