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빙그레 동생 연기 맛깔나요

응사♥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13-11-16 19:12:01
예전 작품들도 좋았더랬죠. 충청도 사투리 연기가 넘 훌륭해요. 기대되는 연기자에요. 관심갖고 지켜볼람니다.
IP : 116.32.xxx.1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연들 연기가
    '13.11.16 7:14 PM (99.226.xxx.84)

    스타라고 하는 사람들보다 낫더라구요.

  • 2. 프린
    '13.11.16 7:17 PM (112.161.xxx.78)

    전 그친구 팬인데 어제 연기는 좀 아닌듯요
    찬란한유산때 자폐아 연기 너무 잘하고 북한귀순청년도 너무 좋았는데
    어제누 너무 어색하던데요
    자꾸 어려운 역만 맞는거 같아요
    연기도 잘하고 키도 처음 봤을때보다 훤칠하게 커서 크게 되겠다 했는데
    어제는 아녔어요ㅠㅠ

  • 3. zz
    '13.11.16 7:19 PM (123.214.xxx.108)

    저도 어제 보면서 너무 부자연스러웠어요.
    개그콘서트에서 일부로 과장되게 하는 연기같이...
    충청도 사투리가 은근 어려운듯 해요.
    말이 적으면서 느리고....

  • 4. 응사♥
    '13.11.16 7:23 PM (116.32.xxx.185)

    제가 충청도 출신인데 넘 잘한다 싶었어요. 잘 클 수 있을거 같아요. 간만에 연기력 좋은 배우 만난거 같아요

  • 5. 프린
    '13.11.16 7:28 PM (112.161.xxx.78)

    괴산이고 빙그레 인터뷰보면 서울말과 섞인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길 제작진이 요구했다 했어요
    절대 충북 사투리가 아녜요
    아무리 팬이라도 감싸기 힘들듯요
    그리고 이렇게 무조건 편드시면 이제 시작하는 친군데 대중이 팬때문에 외면해요ㅠㅠ
    괜히 적만들지 마세요

  • 6. dm
    '13.11.16 7:32 PM (221.143.xxx.120)

    으. 저도 그 연기자 연기가 어색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들 비슷하네요.
    제목보고 들어왔어요. 제가 충청도 사투리를 몰라서 저만 괴상하게 느끼나 생각했답니다.
    뭔가 초보 연기지망생들이 잘하는 감정을 보여주게 잡는달까? 그런 느낌이에요.
    그런데 응답에 강원도 애는 안나오나요?

  • 7. --;
    '13.11.16 7:43 PM (1.243.xxx.64)

    저도 뼛속까지 충청도인데 빙그레도 동생도 충청도억양이 아니덴요?

  • 8. 별루
    '13.11.16 8:13 PM (39.7.xxx.174) - 삭제된댓글

    케이비에스 미스터김인가? 거기 탈북자청년 역 그대로던데요? ㅋ 측근 아니고서야 이런 글은~~~

  • 9. 진짜요?
    '13.11.16 8:28 PM (39.116.xxx.177)

    전 어제 그 동생역하는 사람때문에 재미없었어요.
    연기 드럽게 못하고..
    까메오 좀 이제 그만 출연시켰음 좋겠어요.
    어제 표절작곡가 나오는것도 억지스럽고 좀 재미없더라구요..

  • 10. 철용이가
    '13.11.16 8:40 PM (112.150.xxx.51)

    어찌 바로 동생역으로 나오나요ㅜ
    바로가 동생이면 몰라두요.

  • 11. 저도충청도
    '13.11.17 11:45 AM (121.130.xxx.184)

    충남 말이라면 어색한 대로 인정하겠지만..
    충북 사투리는 정말 아닙니다. ㅠ.ㅠ
    충북 말은 충청도 사투리의 강원도 버전이에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182 사이버사령부 출신 고위 군인의 양심선언 18 샬랄라 2013/12/02 2,034
328181 연말파티 최고의 아이템 뭐라고생각하세여?ㅎㅎㅎ 초록입술 2013/12/02 595
328180 딤채에 락앤락김치통 들어가나요? 김치 2013/12/02 752
328179 40중반 아줌마가 할만한 알바있을까요 4 알바 2013/12/02 3,714
328178 인간극장 오늘 편 2 인간극장 2013/12/02 1,990
328177 문재인님 폭팔 ㅋㅋ 청와대 대선불공정 컴플렉스 있나라고 하셨어요.. 34 ㅋㅋㅋ 2013/12/02 2,718
328176 내일 전셋집 보러가는데 확인해야 될 것이 뭐가 있을까요? 1 Sunnyz.. 2013/12/02 795
328175 이런 부츠 평소에 신고다니면... 4 나이40 2013/12/02 1,546
328174 친정엄마 칠순여행으로 1박 2일 가족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3 가족여행 2013/12/02 1,530
328173 박원순 ”청계천, 임기 중 서둘러 폐해” 外 2 세우실 2013/12/02 1,166
328172 7세 학교입학 문의 드려요 10 초등입학 2013/12/02 1,477
328171 은행 시간제 근로자 관련해서 댓글 부탁 드립니다 1 시간제 2013/12/02 1,083
328170 구스다운 제작년 물건 어떨까요? 중딩입을거 5 함봐주세요... 2013/12/02 1,307
328169 들깨가루 냉동실에 2년있던거 먹어도 될까요? 들깨 2013/12/02 986
328168 하루 중에 얼굴에 화장품을 안 바르고 있는 시간이 오분이나 될까.. 갑자기 2013/12/02 778
328167 오메가3랑 비타민D를 사서 먹고 있는데요 핑크자몽 2013/12/02 964
328166 '변호인'과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샬랄라 2013/12/02 519
328165 초3아이들 외우는 단어에 1 2013/12/02 836
328164 청담에이프릴과 청담어학원 4 아시는분 2013/12/02 6,924
328163 이승환의자 시니 2013/12/02 699
328162 팩트 13호와 21호 차이가 많이 날까요? 4 고민이에요... 2013/12/02 1,814
328161 옷이나 가방 봐달라는거요.. 8 2013/12/02 1,474
328160 보금자리 찾아 새로운 출발 합니다 ^^* 1 싱글 2013/12/02 651
328159 꽃보다 누나 이미연 진짜 미모 갑이네요 64 와우 2013/12/02 23,256
328158 어제 오늘 날씨가 참 따숩다 그러나 나는.. 3 추운녀자 2013/12/02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