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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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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건강해질려면 물 많이 드세요.

필독 조회수 : 2,411
작성일 : 2013-11-16 17:04:14

특히 알칼리수가 몸에 좋다고해요...

 



김현원교수는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생화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 원주의대 생화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에 있을 때 딸이 7살 무렵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겨서 종양과 함께 뇌하수체도 제거할 수밖에 없었어요. 뇌하수체는 손톱만한 기관이지만 몸 안에서 필요로 하는 많은 호르몬을 생산합니다. 수술 후 어쩔 수 없이 외부에서 뇌하수체호르몬을 공급해야 했습니다. 성장호르몬을 매일 주사해야 하고, 갑상선 호르몬, 스테로이드 호르몬 등을 매일 먹고, 신장에서 물을 재흡수 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을 코에 스프레이 해야 했습니다.

다른 호르몬은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바소프레신은 매우 힘들었어요. 호르몬이 떨어지면 물을 들이켜고 소변을 계속 보아야하지요. 그때마다 손발이 차지고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아이가 매우 힘들어야 해요. 하루에 2차례 정보 바소프레신을 투여해야 하는데 언제 약이 떨어질지가 몸 컨디션에 따라서 수시로 달라지니까 아이가 힘들어서 소풍도 갈 수가 없었어요.

그 때 귀국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인데, 우연히 동종요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동종요법은 서양 대체의학의 한 방법이자 주요한 방법으로 물에 독성물질을 이용해서 자연치유력을 담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독성물질이 생리적으로 인체 독성을 나타내니까, 동종요법은 자연치유력은 그대로 유지시키고 독성은 제거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바로 두드려주면서 희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물에 분자가 하나도 없을 정도까지 희석해도 독성물질의 자연치유력은 유지됩니다. 한마디로 독성물질을 물에 기억시키는 방법이지요. 저는 이 방법을 이용해서 딸이 필요로 하는 바소프레신의 정보파동(모든 물질은 물질에 해당하는 특정 정보파동을 갖고 있음)을 담아서 딸에게 마시게 했습니다. 보통 오후 2시경 약기운이 떨어지는데 놀랍게도 물을 마시고 하루만에 6시까지 그 기간이 연장되었고, 한달 정도 후에는 하루에 한번만 물을 마셔도 되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약기운이 떨어질 때마다 느끼는 아이의 힘든 증세가 모두 없어졌어요.



중략

 

http://www.inmulnews.com/sub_read.html?uid=2960

 

 



 

IP : 211.247.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13.11.16 5:16 PM (211.244.xxx.96)

    그놈의 얼어죽을 정보파동...
    사이비 과학자들은 파동이라는 말을 참 좋아하데요.
    김현원교수의 주장은 과학과는 전혀 상관없고 그 사람은 거의 사기꾼 수준입니다.

    ------------------------------------------------------------------------------------------------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30일 가짜 생명수 제조기를 만들어 판 혐의로 연세대 원주의대 김모(53)교수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교수는 무허가로 2006년 1월부터 인체 면역력을 강화하는 물을 만드는 장치 5종을 5100여명에게 팔아 17억여원의 매출을 올림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모 교수는 국내 명문대 출신으로 영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엘리트로 1990년대 초반부터 특정 약리 성분을 전기 신호로 바꿔 물에 쬐면 똑같은 성분이 물에도 생긴다는 이론을 믿게 됐다. 이 이론에 따라 김교수는 프랑스 루드 지방의 성수(聖水)에서 발견되는 약리 성분 정보를 전기 형태로 저장한 세라믹 알약 형태의엉터리 생수 제조제를 팔기도 했으며 질병 치료 물질의 정보를 지닌 종이 카드도 시중에 팔아 폭리를 취했다.

    이같은 `괴이론`을 주창하면서 김모 교수는 국내에서 `물박사`로 통하게 됐고 각종 언론에 `한국판 로렌조 오일 제조자`로 소개되기도 했다. 국내 한 공중파 방송에선 물 관련 다큐멘터리 자문을 하기도 하는 등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학계에선 김 교수의 이론이 터무니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이 자문을 부탁한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는 "김 교수의 전기 신호 이론은 말도 안되는 낭설"이라고 일축했다. 게다가 생명수로 판매된 물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음용수 팀 조사 결과 지나치게 혼탁하고 수소 이온 농도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물로 판정됐다.

    하지만 현재까지 김교수는 "과학적으로 옳은 이론이란 확신이 있다"면서 혐의를 부정하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344081

  • 2. 111
    '13.11.16 5:50 PM (211.244.xxx.96)

    향도파가 현대과학이 추구하는 방향과 다르기때문에 현대과학이 아예 상대를 안한다구요?
    과학은 모든 가능성에 열려 있지만 또한 동시에 모든 학설에 비판적입니다.
    사람들은 과학자들이 기존의 과학을 깨트릴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는걸 몰라요.
    상대성이론과 양자론이 기존의 뉴턴물리학을 깨트려서 위대한 과학이론으로 자리잡은건데 말입니다.
    다른 과학자들은 바보가 아니죠.
    김현원교수는 과학자가 아니라 망상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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