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유로운 영혼인 사람들은 가요 안좋아하는듯........

ㅐㅐ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13-11-16 16:55:37

꺄오~ 음청 욕 얻어 먹겠네 ㅋㅋㅋㅋㅋ

 

걍 제 느낌에 좀 그런거 같아요.. 아는 사람들 보면...제 경우에도 공통적으로 느껴지는거....

 

가요 잘 안듣고...좀 다양한 음악 장르 듣고....

특히 라디오헤드 좋아하더라는....ㅎㅎ

IP : 116.39.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6 5:05 PM (124.195.xxx.101)

    라디오 헤드 좋아하고 다양한 장르 듣고(보사노바,재즈,클래식,팝,샹송,칸쏘네,파두), 대중가요 다 좋아하는 사람 여기 있어요.나 자유로운 영혼인데?
    무슨 편견일까요?

  • 2. 아야어여오요
    '13.11.16 5:46 PM (223.62.xxx.67)

    ???
    무슨 소리..

  • 3. 그게 님의 한계인거죠
    '13.11.16 5:52 PM (211.202.xxx.240)

    갇힌 사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요을 안좋아할 리가?
    그게 더 이상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좋아해요.
    쟝르나 국적 불문하고 그게 바로 자유임.

  • 4. 럭키№V
    '13.11.16 5:53 PM (119.82.xxx.182)

    전 자유로운 영혼 하면 조영남이 생각나는데..ㅋ
    그리고 라디오헤드도 미국, 영국에서는 가요잖아요~

  • 5. 하~~
    '13.11.16 5:55 PM (119.64.xxx.121)

    자유? 란 단어뜻모르삼?

  • 6. 붕붕붕
    '13.11.16 5:57 PM (128.211.xxx.54)

    라디오헤드는 그들의 가요자나요..ㅡ.ㅡ그 정서가 잘 맞으시나부죠..
    서양 정서가 잘 맞으면 우월하다고 느끼시는 건가???

  • 7. 근데 나이가 몇이신지?
    '13.11.16 5:57 PM (211.202.xxx.240)

    라디오 헤드가 언제적 그룹인데?
    우리나라에 알려진 creep은 1992년 곡이죠.

  • 8. 47980
    '13.11.16 6:12 PM (125.181.xxx.208)

    제가 자유로운 영혼이고 음악 꽤나 좋아하는데
    한때 래디오해드도 좋아하긴 했지만..
    그리고 가요 안듣고 외국음악으로 음악에 입문한것도 맞지만..

    지금은 온갖 음악을 하도 많이 듣다보니까.
    국악도 듣고 현대음악도 듣고 가요도 들어주고.ㅋㅋㅋ 다 듣습니다요.

  • 9. 별것도아닌글에
    '13.11.16 6:52 PM (121.155.xxx.79)

    너잘걸렸다
    단체로
    몽둥이질하는거보는기분이네요
    요즘댓글에
    왜이리선생들많은지

  • 10. 몽둥이질이 아니라
    '13.11.16 7:20 PM (211.202.xxx.240)

    자유로운 영혼은=가요를 안좋아함이란 얘길 공식처럼 썼으니
    그렇지 않은 자유로운 영혼들이 아니다란 증거를 대고 있는 것이죠.
    더구나 라디오헤드는 1990년대 초중반 그룹이고
    우리나라에서 인기있었던 노래 creep은 21년전에 발표된 곡인데
    2013년에 자유로운 영혼 언급하면서 그 그룹을 좋아하던데 가요 싫어하던데 그럼 누가 동의하나요?
    요즘 영한 자유로운 영혼들은 라디오헤드가 누군지나 알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303 친구 남자친구 빼앗는 여자들 9 ㅌㅌ 2013/11/17 3,253
322302 만두전골 맛있는 집 좀 알려주세요 9 모닝커피 2013/11/17 2,494
322301 dslr카메라 책보며 독학으로 가능할까요? 8 .. 2013/11/17 2,150
322300 외대 용인 캠퍼스 기숙사 보내시는분 계세요? 2 ... 2013/11/17 1,694
322299 생활의 달인에 나온 청도김밥집 혹시 위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청도김밥 2013/11/17 4,048
322298 컷코사각후라이팬 여쭤봅니다 2 점점점 2013/11/17 2,449
322297 50일 안된 아기 방귀소리가 왜이렇게 귀여울까요 13 2013/11/17 3,879
322296 방사선 치료 식단관리. 4 네모돌이 2013/11/17 1,965
322295 전 십층이상으로 가면 어지럽고 힘든데 왜그럴까요?요 8 ㄴㄴ 2013/11/17 1,779
322294 엉망이 된 돈피자켓 활용법 1 내 옷을 살.. 2013/11/17 855
322293 드라마 '느낌' 삼형제 중 누구 지지하셨어요? 8 ^^ 2013/11/17 1,666
322292 명태 식해? 식혜? 만드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2013/11/17 3,122
322291 부모님께 이렇게 해드릴껄... 하고 아쉬워지시는게 있나요? 8 2013/11/17 1,596
322290 실리콘 재질로 만든건데 찢어진거거든요. 4 해외직구 2013/11/17 1,585
322289 남친있는 여자한테 고백하면 기분나쁘나요? 31 시민만세 2013/11/17 15,443
322288 양배추로 백김치 담그려고 하는데요~ 절일 때 물과 소금양 궁금합.. 2 ... 2013/11/17 1,570
322287 트위터 하시는분들~ 혜빵 2013/11/17 699
322286 핸드폰 어쩌죠? 2 어쩌나 2013/11/17 697
322285 응답하라1994 근데 이게 연세대 이야기였네요? 39 응사 2013/11/17 15,190
322284 수시논술우선선발 3 학부모 2013/11/17 1,718
322283 건강 검진 소변 검사 혈뇨.. 2 .. 2013/11/17 3,537
322282 김밥 단무지가 부족해서 무짠지 재료 잘라서 넣었다가 퉤퉤 9 ㅇㅇ 2013/11/17 1,712
322281 전직장 남자상사를 주기적으로 만나는것 8 10년직장맘.. 2013/11/17 2,303
322280 이혜정 맛된장 ㅜㅜ 16 안녕3 2013/11/17 12,529
322279 밤을 삶았는데 물컹하고 시큼한 맛이 나요 3 알려주세요 2013/11/17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