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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 전기 찌릿한 느낌이 들어서요.

.. 조회수 : 4,975
작성일 : 2013-11-16 11:28:53

몇개월후면 이사를 가는데 주인은 보일러를 안 고쳐준다는 말을 듣고 어제 보국전자 무전자계 전자파유해 인증받은 4만원 중반제품으로 전기장판을 구매했어요.

밑에 패드 깔고 전기장판놓고 위에 극세사 얇은 이불을 깔았어요.

장판이 따뜻은 한데 약간의 전기의 찌릿한 느낌이 들어서요.

장판 온도를 높여서 따뜻하게 하고 장판 끄고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추워서 잠이 깨네요.

저온으로 다시 켜는데 찌릿한 느낌이 들어서, 전 전기장판 처음사용해요.

다른 분들도 전기장판 사용하면 이정도 느낌이 있는 궁금해서요.

반품하고 다른 제품을 구매할지, 돈이 비싸도 온수매트로 구매할지 고민이 되네요.

IP : 220.94.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민한 나
    '13.11.16 11:33 AM (119.70.xxx.81)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기장판으로 데우고 난뒤
    플러그를 뽑아둡니다.
    전원을 꺼도 플러그가 꽂혀있음 전기가 느껴지거든요.

  • 2. @@
    '13.11.16 11:36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는 거실에 전기요 깔아놓고 거기서 자기도 하는데 젤 약하게 켜놓고 사용하기도 하고
    전기요위에 얇은 패드 두개랑 카펫 하나 깔아놓았더니 그런 느낌 전혀 없던데요,
    전기장판위에 패드를 좀 더 깔고 젤 약하게 사용하세요.
    그리고 어젠가 티비에 온수매트랑 전기장판 비교하던데
    온수매트 조절기랑 접합부 이런데서는 전기장판보다 몇백배나 많은 전자파가 나왓고요.
    나머지 요 위에선 온수매트가 조금 덜나오더군요, 수치가 나왓던데....
    별로 큰 차이는 없엇고요. 근데 문제는 울나라 전자파 기준이 다른 외국보다 몇백배나 높다는거...
    최대한 약하게 사용하시고 전기요위에 매트를 많이 깔고사용하세요.

  • 3. @%
    '13.11.16 11:50 AM (98.217.xxx.116)

    1. 장판의 플러그가 접지가 되느 것이면 접지를 꼭 할것.

    2. 장판의 플러그가 접지가 없는 것이면 전원 극성을 맞출 것. (플러그를 어느 방향으로 꼽냐에 따라 전위가 달라지는 제품의 경우, 전위가 낮게 나오는 쪽으로 꽂으라는 얘기. 미국 판매 전자제품들의 경우 아예 뒤집어서는 플러그가 껴지지도 않게 공장에서부터 나오는 경우가 많음.)

    3. 장판의 플러그가 접지가 없으면서 전원플러그를 뒤집어 껴 봐도 전위차가 안 나는 경우는 대책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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