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현관문 발로찬거 경찰에 신고감 인가요?

ㄷㄴㄱ 조회수 : 6,896
작성일 : 2013-11-15 20:07:16
이웃과 층간소음 으로 계속 사이가 안좋은데
저희는 아랫집인데
좀전에 위집에서 현관문을 발로 쾅쾅 차고 가네요
이거 경찰 신고해도 될려나요?



IP : 14.45.xxx.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15 8:12 PM (217.72.xxx.181)

    오버스럽긴하지만 굳이 따지면 가능하죠. 문이라서 상하진 않았겠지만
    어쨌든 타인의 재산에 폭력을 행사한거니까요.

    피해가 없어서 경찰에서도 뭐 이런걸로 그러냐고 하겠지만
    너무 괘씸하시면 신고하세요.

    그런데 층간소음으로 사이가 안좋다면 위층때문인거죠?
    그걸 컴플레인했더니 윗집에서 저리 나오는건가요?

  • 2. ...
    '13.11.15 8:13 PM (14.45.xxx.88)

    네 그래요
    윗집 시끄러워 항의 햇더니
    저러네요

  • 3.
    '13.11.15 8:14 PM (222.237.xxx.185)

    듣기만 해도 기분 나쁘네요...

  • 4. ..
    '13.11.15 8:17 PM (219.254.xxx.213)

    윗집 좀 무섭네요ㄷㄷ
    성질 건드리지 말라는 경고성 발차기인지 뭔지..

  • 5.
    '13.11.15 8:18 PM (217.72.xxx.181)

    암튼 쇼킹코리아에요..
    저런짓 해놓고 그게 어떤 잘못인지도 모르는 우리나라 사람들..
    이게 후진국이지 뭐가 후진국인가요.
    기분나빠서 문좀 발로 찬걸 가지고..분명 이런 마인드일거라구요.

    지나갈때 한마디 하세요. 한번만 더 문차고 그러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 6.
    '13.11.15 8:19 PM (180.70.xxx.199)

    신고감이랍니다. 신고하세요.
    무섭네요.

  • 7. ///
    '13.11.15 8:32 PM (118.44.xxx.196)

    신고는 심사숙고하세요.
    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아이들만 있는 시간에 아랫층에서 와서 신발장에 칼을 끈으로 묶어놓고 갔다고 하더군요.
    싸울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전세주었다가
    아랫층 이사가자마자 들어왔다고 합니다.

  • 8. ...
    '13.11.15 8:39 PM (14.33.xxx.28)

    저도 신고는 신중하셔야할거 같아요.. 사이코같은데.. 신고를 해도 크게 책임 질 벌을 받을것도 아니면 오히려 더 가소롭게 생각하고 날뛸수도 있어요..

  • 9. ㅇㅇ
    '13.11.15 9:28 PM (1.247.xxx.83)

    층간소음으로 아래윗집 싸우다
    살인까지 났자나요
    사이코 들이 많아서 조심해야돼요

  • 10. ...
    '13.11.15 11:57 PM (49.1.xxx.205)

    똥은 일단 피하는겁니다. 맞서면 똥 뭍어요.

    그리고 층간소음은 서로 만나거나 찾아가는건 불법으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아래층은 절대약자입니다. 위에서 더 쿵쿵 뛰어대고 난리치면서 말도 안들어주면

    어쩔도리가 없지요. 님이 특별히 예민해서 별거 아닌거가지고 툭하고 항의한게 아니라면 윗집이

    진상인거고, 진상인데다가 싸이코네요.

    우퍼스피커 추천해드립니다. 천장에 스피커붙이고 귀신소리 틀어놓고 님은 외출하기. 강하게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199 금강상품권사려면 1 땅콩엄마 2013/11/16 759
322198 나정이 남편 쓰레기 확실... 33 Pictu 2013/11/16 11,048
322197 칠봉아.......... 12 응사 2013/11/16 3,732
322196 약 잘아시는분 눈영양제요 2 2013/11/16 2,657
322195 남편에 행동 4 질문 2013/11/16 1,397
322194 맘이 힘들때 어떻게 풀죠 3 방법 2013/11/16 1,314
322193 편의점 도시락 먹다가 펑펑 울었어요. 70 .... 2013/11/16 25,484
322192 괜히 얘들 삼천포로 오라 해가지고.... 17 ..... 2013/11/16 7,977
322191 응사칠봉이 ㅋㅋ 2013/11/16 1,289
322190 이 나이에 수학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합니다. 도와주세요. 5 수학무뇌 2013/11/16 2,199
322189 남편이 오징어로 보여요..민호땜시.. 12 큰일이다 2013/11/16 2,514
322188 응사 나정이 남편... 17 2013/11/16 3,798
322187 웅진 정수기 나노필터 맴버레인필터 어느게 더 나을까요 1 정수기 2013/11/16 1,826
322186 종이로 주전자 접기를 해야 하는데 종이접기 2013/11/16 699
322185 해태 너무 좋아요. 5 1994 2013/11/16 2,123
322184 비숑 프리제 라는 강아지 키우시는 분 도와주세요 27 p 2013/11/16 8,378
322183 코스트코 어그 2 땡글이 2013/11/16 1,079
322182 은행에 2000만원은 감사기관에 보고되.. 2 왜일까. 2013/11/16 5,308
322181 김장할때 젓갈의 갑은...? 11 김치사랑 2013/11/16 3,266
322180 별거 아닌건데 부럽더라고요 5 ,,,, 2013/11/16 1,998
322179 대학원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하는거 말이에요 8 2013/11/16 2,385
322178 호두 칼로리 1 갱스브르 2013/11/16 2,627
322177 포메리안 키우시기 어떤가요?정보좀부탁해요 11 애견님들~ 2013/11/16 6,417
322176 미국 영주권 5 궁금이 2013/11/16 1,872
322175 간장 게장은 꼭 활게로 담아야 하나요? 4 먹어도 2013/11/16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