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절은 너무 좋은데 중들 중 몇몇이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하잖아요
                냥이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13-11-15 15:57:26
                
            IP : 119.207.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13.11.15 4:02 PM (222.237.xxx.185)- 이라고들 합니다.. 
 
 어딜 가든 있습니다..
 
 절을 사랑하세요..
- 2. dvd'13.11.15 4:04 PM (1.214.xxx.170)- 너무 좋은 절이라면 떠나면 안되죠.. 
 
 더구나 몇몇중 때문이라면 더더욱요..
 
 그런중들은 다른절에도 꼭 있어요~
- 3. ㅇㅅ'13.11.15 4:07 PM (203.152.xxx.219)- 무게를 달아봐야죠.. 
 절이 좋은것의 무게
 몇몇 중이 싫은것의 무게
 어느쪽으로 부등호가 쏠리냐를 재봐야함
 몇몇 중을 쫓아낼수도 없고;
- 4. 루나레나10'13.11.15 4:49 PM (165.132.xxx.19)- 저도 지금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인데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을 마음에 담고 잘 견뎌볼랍니다. 
- 5. 유람'13.11.15 5:15 PM (182.211.xxx.105)- 산좋고 물좋고 정자까지 좋은 곳이 있겠습니까 
- 6. ..'13.11.15 5:21 PM (72.213.xxx.130)- 중이 절이 싫다고 하는 건, 그 안의 사람들이 싫다는 얘기에요. 절 자체가 싫은 곳은 드물지요. 
- 7. 이기대'13.11.15 9:33 PM (183.103.xxx.130)- 절이 싫으면 주지를 바꾸라는 말도 잇죠, 
- 8. 하하'13.11.15 9:50 PM (61.74.xxx.243)- 오늘 주지스님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울고, 사과전화 받고서도 우울했는데 댓글 보니 우울감이 싹 날라갑니다.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 어디나 다 존재할테니 노후를 위해서라도 떠나지 않고 절을 사랑해야겟어요.
 댓글쓰신 분들 제가 힘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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