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밥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재료가

ㅇㅇ 조회수 : 981
작성일 : 2013-11-15 11:12:02
집에 게맛살하고 김밥용 김이 생겨서 김밥을 만들려고 합니다. 

김밥용 햄은 없어서 스팸으로 할거고.. 

계란 지단은 파랑 후추 소금 넣어 두껍게 부칠거고 

참치는 양파 다져서 볶아 넣고 마요네즈에 섞어서 깻잎에 쌀거고

오이, 당근 집에 있어서 채썰어서 살짝 볶을거고 

단무지 정도만 사서 넣으려고 합니다.

맛 어떨 것 같나요?

김밥은 첨 만들어보는거라 ^^; 



IP : 175.210.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광
    '13.11.15 11:13 AM (114.201.xxx.97)

    그정도만 해두 맛있을것같아요 맛있게 해서 드세요

  • 2. ㅁㅁㅁㅁ
    '13.11.15 11:16 AM (112.152.xxx.2)

    완전 빵빵한 김밥이겠네요...
    스팸이랑 참치는 둘중 하나만 들어가도 될거 같은데요...
    아님 두가지 맛으로 싸도 되구요..

  • 3. ㅇㅇ
    '13.11.15 11:17 AM (175.210.xxx.67)

    ㅁㅁㅁㅁ// 밥보다 재료가 빵빵한게 좋더라구요. 참치는 너무 두껍게 넣지 않을거에요.

  • 4. ㅇㅇ
    '13.11.15 11:17 AM (175.210.xxx.67)

    하다가 두꺼우면 하나는 참치로 하나는 스팸으로 해야겠네요 ^^

  • 5. 너무
    '13.11.15 1:43 PM (164.124.xxx.147)

    맛있겠어요.
    저는 김밥 자주 해서 번거로운 과정을 최대한 빼려고 하는 편이라 안해도 될 거 같은거 몇 개만 말씀드릴게요.
    계란지단에 파 다져 넣는거 안하셔도 될 거 같고 참치에도 양파 다져넣지 않아도 될 듯요.
    말씀하신대로 당근 채 썰어 볶으면 될거고 오이는 그냥 생오이 넣어도 개운하고 맛있어요.
    전엔 저도 생오이를 싫어해서 꼭 채쳐서 볶아 넣거나 깻잎, 시금치 같은거 넣었었는데 지금은 생오이가 안들어가면 김밥에 개운한 맛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 정도예요.
    글구 김밥햄보다 스팸이 더 맛있으니까 염려말고 넣으세요. ㅎㅎ
    김밥 맛있게 싸서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778 글 내립니다 46 오래된 새댁.. 2013/11/17 7,987
322777 조리기능장 .... ,,, 2013/11/17 596
322776 원액기..브랜드별로 차이 많이나나요? 2 궁금 2013/11/17 913
322775 서귀포쪽에서 꼭 가봐야 할곳 추천을 2 제주예요 .. 2013/11/17 1,274
322774 안양.평촌에 아이심리치료기관이나 소아정신과 추천부탁드려요 ㅇㅇ 2013/11/17 1,566
322773 닭강정하고 양념치킨하고 맛이 많이 틀린가요? 1 ... 2013/11/17 1,162
322772 양념치킨은 어디가 제일 맛나요? 5 ㅇㅇ 2013/11/17 1,796
322771 소화기내과쪽으로 서울대vs 고대 어디가나을까요? 2 소화기내과 2013/11/17 947
322770 구미 시장 "박정희 전 대통령은 반신반인" 6 호박덩쿨 2013/11/17 806
322769 밑에 레지던스 문의 글 있던데.. 저도 문의드려요.. 3 고민중..... 2013/11/17 948
322768 절망감에 5 열심히 2013/11/17 1,445
322767 가슴 성형하신분들, 괜찮으세요? ^^;; 48 납작이 2013/11/17 39,360
322766 NLL포기에서 사초폐기로 배 갈아탄 새누리 10 손전등 2013/11/17 1,434
322765 리큅건조기 11 kh 2013/11/17 2,859
322764 청각을 꼭 넣어야 되나요? 5 김장 2013/11/17 1,831
322763 나도 ...인생에 좀 햇빛이 들 날이 있을까요 4 .... 2013/11/17 2,062
322762 강남구 거주자 시가처가 도움없이 사는 집은 5 40대 2013/11/17 2,831
322761 6세딸아이가 발에 쥐난다고 해요 1 6세 2013/11/17 763
322760 김치담글때 추천 커터기??요~^^ 커터기? 2013/11/17 867
322759 대추생강차 만들었는데.. 2 사랑 2013/11/17 1,575
322758 제 나이 곧 서른 여섯.. 이 나이에 기대되는 것..어떤것이 있.. 11 서른여섯 2013/11/17 2,742
322757 이사청소 업체 추천해 주세요(경기도 ) 2 이사청소 2013/11/17 1,025
322756 김장과 제사 7 ㅁㅁ 2013/11/17 1,428
322755 시스템복원을 했더니 더 안좋아졌어요ㅜㅜ 3 컴맹 2013/11/17 871
322754 엄마가 김치냉장고를 사자고 3 날자 2013/11/17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