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권을 찌라시에 의해 탄생된 찌라시 정권으로 폄하하는 것이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의 말입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정상회담 회의록’ 내용을 이른바 찌라시라 불리는 증권가 소식지에서 본 것이라고 해명한데 대한 비판입니다.
김무성 의원의 주장이 진실인지 여부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 집중인터뷰 첫 순서에서는 현장 취재기자들과 함께
정치 현안을 정리하고 분석해 보겠습니다.
문화일보 천영식 정치팀장과 한겨레신문 김종철 선임기자 연결합니다.
“진정 축구를 즐겼던 선수로 기억해 주면 좋겠다”
오늘 은퇴식을 갖는 축구스타 이영표 선수의 말입니다.
‘헛다리짚기 드리볼’로 이름을 날렸던 이영표선수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뛰어난 체력을 유지하며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그러나 이영표 선수는 ‘나 때문에 경기에서 진적도 많았고,
내 실수를 변명과 핑계로 둘러댄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604347&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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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騏驥一躍 不能十步 駑馬十駕 功在不舍 기기일약 불능십보 노마십가 공재불사
천리마가 한번 크게 뛴다고 하더라도 열 걸음을 나아갈 수 없고
노둔한 말일지라도 열흘 달리면 역시 거기에 미칠 수가 있다.
일의 성과는 멈추지 않고 계속하는 데 있다.”
-『순자(荀子)』「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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