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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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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티 낼 필요없을 듯 해요.

ㅇㅇ 조회수 : 10,501
작성일 : 2013-11-14 22:28:20
제 아주 가까운 지인이 부자에요.

남들 눈에 보이는 부동산만 천억...

안보이는 것 까지하면 가늠도 안돼요.

그 분들 가까이서 보는데 부자같지 않게 살아요.

삼천원 안넘는 옷만 사입는 부인과... 크게 돈 쓰지 않고 더 큰 투자를 하느라 빚도 있고...

친구들에게 밥사고 뭐사고 그런 건 잘 하고 외제차 타고 그래요.

그런데 같이 마트에 가면 마트에서 시식하는 건 기다려서라도 다 먹어야하고... 집도 궁궐인데 아주머니를 안써서 쓰레기통 같이 지저분해요.

저는 그야말로 서민... 둘이 벌어 간신히 현상유지...

그런데도 도우미쓰고 자아실현 한답시고 돈 못모아요.

부자로 보이려면 으리으리하게 입고 다녀야 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만도 않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삼천원짜리 추리닝을 입어도 부자는 부자다.

굳이 주렁주렁 다이아 셋트 매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없어요) 기뻐요.
IP : 39.7.xxx.1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4 10:32 PM (223.62.xxx.74)

    돈 아쉽지 않으니 저절로 자신감이 생기나봐요.
    근데 삼천원짜리 옷이 있나요?
    만원짜리도 아니고 삼천원짜리 옷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일 듯.

  • 2. ....
    '13.11.14 10:45 PM (121.190.xxx.45)

    꾸미는것에 관심없는 부자인경우

    부자 자신감은,
    옷 외양이 추례하고그런거 따지는 차원을 넘어선거래요
    내면이 자신감넘치니
    굳이 외면으로 덜 잘나보이지않을까, 옷차림이 빠지지않을까 염려되지않는다고하더군요

    내가 덜 차려입어도
    어차피 난 부자니까 뭘 그깟 외양차림이야 내편한대로..그런 자긍심마인드

  • 3. ??
    '13.11.14 10:46 PM (220.124.xxx.131)

    그돈갖고 왜그러고 사나 이해안되는 전.
    부자되기 글렀나요?? ㅎㅎ

  • 4. ...
    '13.11.14 10:56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하지만 세계 100대 부자들은 안 그러고 살던데요.. ㅎㅎ 도우미 안쓰는집 없고, 경비행기와 요트 없는 집 없고, 집은 지저분할지라도 매일매일 정리해주는 분 따로 있고....

  • 5.
    '13.11.14 11:11 PM (211.36.xxx.248)

    빚있다고 했죠?
    아는사람 10년전에 재산100억인데 빚이 90억.
    다른 사람 광화문에 건물 90억짜리인데대출이 50억이상.
    게다가 다큰자식 6명에게 생활비주느라 도우미 안쓰고
    80평집을 70넘은 노부부가 청소관리.
    부자라 해도 속사정이 있는 집들이 있어요.
    고액체납으로 하루아침에 재산반이상이 날라간 집들도 있고.

  • 6. 엇비슷
    '13.11.15 12:17 AM (14.52.xxx.197)

    시부모님도 부자이신데 소비는 검약을 뛰어 넘으셔요
    근데 피곤하시거나 건강검진 할때 ㅎㄷㄷ 한 병실에 쉬고 싶은 만큼 입원하셔요
    1박에 50만원부터 인 병원에요
    저는 삼#의료원에 응접실이랑 간단한 부엌이 딸린 병실은 첨 봤다지요
    그래도 평소에도 편하게 좀 쓰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7. 동감합니다
    '13.11.15 4:49 PM (119.149.xxx.124)

    저 윗분 댓글에 100% 공감

    부자 자신감은,
    옷 외양이 추례하고그런거 따지는 차원을 넘어선거래요
    내면이 자신감넘치니
    굳이 외면으로 덜 잘나보이지않을까, 옷차림이 빠지지않을까 염려되지않는다고하더군요

    내가 덜 차려입어도
    어차피 난 부자니까 뭘 그깟 외양차림이야 내편한대로..그런 자긍심마인드
    ----------------------------------------------------------------------


    저희아버지가 지방분인데 서울에 건물이 많으세요
    그런데 아버지도 거의 안꾸미시고 차만 좋은거 타시고 집만 좋은데 사시고
    외형적으로는 하려하시지 않으세요

    저도 안꾸미고 엄청 수수하게 다니고요..물론 차랑 집은 좋구요...

    그냥 외적인거 아무것도 신경쓸필요 없는느낌이 자꾸 들어요
    자신감은 넘치는거 맞구요..남한테 아쉬운소리 안해도 되고..돈만 있으니 뭐든 쉽게 되니 그런건지...

  • 8. 패션
    '13.11.15 7:07 PM (117.111.xxx.48)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마음이 허한 사람
    컴플렉스 감추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들이
    보통 외적인 면에 신경쓰고 투자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굳이 드러내놓지 않아도 부자이고
    아쉬울 것 없는 사람이 굳이 외모에
    신경써가며 살겠나 싶더라구요.

  • 9. 뭐....
    '13.11.15 8:57 PM (59.6.xxx.151)

    전 아니거 제 주변은 대부분 그러던데요
    비싼 옷, 으리으리 아니고요

    필요하면 별로 고민안하고 쓸 수 있다는거죠
    위에 병원 특실 얘기 하신 분 비슷하달까
    저 아는 분중에는 엄마가 밥 못한 날 애들에게 외식비로 7000(고딩, 체격 장정) 특별용돈 얹어준다고 해서
    걔들 먹성에? 그러면서 웃었는데
    아이들 가고 싶달때 해외 연수 보내고
    건강검진 온 식구가 온갖 추가검사 붙여서 좋은 병원 입원실 써가면서 하고 등등

    옷보다 누릴 수 있는게 많죠

  • 10. 보니
    '13.11.15 9:09 PM (122.35.xxx.135)

    남들에게 초라하게 보일까, 남들이 나를 무시할까 언제나 초조한 사람들이 더 옷이나 외양에 엄청 써대요.
    것도 세련된 멋있는 차림이 아니라~~가방은 명품인거 뚜렷이 드러나는걸로 안고 다니고~얼굴 옷 악세사리가 다 따로노는 차림새
    뭔가 열심히 꾸미려고 노력한건 알겠으나 왠지 촌스럽죠.

  • 11. ㅇㅇ
    '13.11.15 9:56 PM (116.37.xxx.149)

    아는 지인분도 그래요
    남편은 외제차지만 부인은 소형차 몰고 옷 수수하게 캐쥬얼로 입고 비싼 보석도 없어요
    말로 부자티도 전혀 안내요. 그런데 어디가면 밥값 커피값 거의 다 내고 해외여행 맘만 먹으면 가고
    자녀들 해외유학보내고 그러죠
    누구나 누리는 것들은 비슷한데 할려면 돈들고 계획하고 생각해야 할 힘든 것들은 쉽게 척척해요

  • 12. ..
    '13.11.15 10:12 PM (203.236.xxx.251)

    인터넷상에는 건너건너, 지인이 천억자산가라느니 근데 검소하다느니 이런글 사이트마다 보네요. 천억자산가가 이렇게 많은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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