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오늘 해치웠네요

[재미 있네요]

1997 할때 게시판에 재미 있다고 글들 많이 올라 올때도
안봤던 제가 삼천포역의 김성균 때문에 오늘 처음부터 8회까지 아침 일찍 시작해서 좀전에 다 봤네요.
가장 재미난 부분은 삼천포 서울와서 신촌행 전철 기다린거.기본요금 거리를 촌티 내서 드라이브 하고 바가지 요금 낸거.여수행 버스 키 빼앗은 윤진.락카페 지하부터 4층까지 노는 물이 다른데 해태와 상천포는 입장조차 못했던거등등 재미있는 에피가 참 많네요.
만족스러운 드리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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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요~ 물 좋심미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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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하다 방귀
정말공감가요 저도 스트레칭하다봄 꼭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