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자스민 필리핀 돕기 결의안 제출에 갑론을박

개인 기부 먼저 조회수 : 1,877
작성일 : 2013-11-14 16:30:45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모국 돕기 결의안을 국회에 제 출해 이에 갑론을박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은 14일 최근 초강력 태풍 하이옌 의 피해를 입은 필리핀 복구 및 지원을 위한 결의안을 국 회에 제출했다.
이에 이자스민 의원은 '필리핀 공화국 태풍 피해 희생자 추 모 및 복구 지원 촉구 결의안'에서 "지난 11월 태풍 하이옌 으로 막대한 인명 손실과 재산 피해를 본 필리핀에 정부의 긴급구호와 피해복구 지원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국회는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재난을 당한 나라에 우리 정부가 국제 위상에 맞는 충분하고 효율적인 인도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예산 확대와 제도 개선을 위 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자스민 모국 돕기 결의안 제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자 스민 의원 어느 나라 국회의원인가요?", "이자스민 의원 너 무하네", "이자스민 의원 이래도 됩니까?", "이자스민 의원 돕는 건 좋지만 이건 좀 너무하지 않은지?" 등의 반응을 보 였다.
IP : 175.212.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돈
    '13.11.14 4:39 PM (175.197.xxx.75)

    구호활동보다는 필리핀에서 활동하고 있을 이자스민 친가쪽 식구들이 착복해서
    살림에 보태쓸 거 같아요.

    우리 자스민이 한국에서 한국인들이 낸 세금 보내온 돈이라고.



    필리핀의 외화수입 1위가 해외에 나가있는 필리핀인들이 하는 송금이예요.

    거기에 이자스민이 한국에서 한국사람들의 낸 세금으로 필리핀의 식구들에게 크게 한 턱 쏘겠다네요.


    아이구 세상에.....

  • 2. 이돈
    '13.11.14 4:42 PM (175.197.xxx.75)

    필리핀은 뉴스 봐서 알겠지만 지금 재난지역을 관리할 행정력이 없어요.

    그러니 이 돈 보내서 어쩌겠어요? 다 정치인들이 착복할 양식일뿐....

    필리핀 정치인들은 이렇게 착복한 돈으로 자식들 다 미국으로 유학보내죠.
    미국에 집 사고 차 사고 애들 사립학교 보내고....

    그렇게 자라서 필리핀 자산을 또 미국의 친구들에게 헐값에 넘기고...

    대대손손 저렇게 살고 있어요.

    단 오랜 식민생활로 국내에선 반목이 엄청 심하구요,
    그래서 해외 유학보내서,
    필리핀 미국 왕래하면서
    필리핀 자연자원을 미국에 파는 장사하며 사는 게 대다수더라구요.



    우리도 이제 필리핀에 빨대 꼽히게 생겼네요.

  • 3.
    '13.11.14 4:43 PM (114.203.xxx.5)

    우리도 이제 필리핀에 빨대 꼽히게 생겼네요. 22222222222

  • 4. ...
    '13.11.14 4:51 PM (119.200.xxx.236)

    저 여자는 필리핀에 애국하고 싶은 모양...

    하여튼 새누리 지지하는 인간들은 생각 좀 하고 살았음 좋겠어요.

    개나소나...새누리로 나오면 안 보고도 찍어줌.

  • 5. 어느 나라 국회의원인지
    '13.11.14 5:03 PM (211.202.xxx.240)

    안그래도 우리 나라에서 이래저래 십시일반 엄청 돕고 있는데
    무슨 동의안 씩이나?
    니네 나라 가서 국회의원해라 사기꾼 자스민 미친x

  • 6. 나참
    '13.11.14 5:03 PM (106.243.xxx.237)

    지월급으로 도와주던가
    이나라에도 굶어죽고 얼어죽고
    경제적으로 힘들어 빚에 쪼들려
    목메달아 죽는사람 천진데
    그렇게 걱정되면 니나라 가던가
    왜 이나라 국민들이 낸 혈세로
    지나라 도와달래

  • 7. 저 미친x은
    '13.11.14 5:04 PM (211.202.xxx.240)

    국민들이 스스로 뽑은게 아니라 비례대표로 된겁니다.

  • 8. 에휴
    '13.11.14 5:44 PM (119.198.xxx.185)

    도와주자는거 좋은건데,저 여자가 말하니 왜 한숨이 나냐...

  • 9. 없는것들은
    '13.11.15 12:20 AM (125.141.xxx.157)

    참 뻔뻔하구나.
    우리 나라 돈을 ...간청도 아니고...요구?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724 딸아이가 친구 애완견 생일파티 초대받았는데 51 Jazzy .. 2013/11/22 11,258
324723 기회주의자들 역겨워요 3 2013/11/22 1,524
324722 연애기간 길면 안좋다는말 5 2013/11/22 2,304
324721 님들~가락 시장에서 뭘 사면 좋나요? 2 가락시장 2013/11/22 1,384
324720 허수경의 이혼 59 연지 2013/11/22 48,873
324719 아이 학습 아이스크림 홈런 어떤가요? 3 시리영스 2013/11/22 3,549
324718 조카애가 물어보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나요 ㅜㅜ 9 .. 2013/11/22 2,128
324717 토리플랫 신던거 팔수 있나요? 1 ㅁㅁㅁ 2013/11/22 1,229
324716 주민등록증 3 wnals 2013/11/22 1,065
324715 국순당 옛날막걸리 古 사왔는데 텁텁한가요? 느린마을에 익숙한데 1 랭면육수 2013/11/22 1,894
324714 여성재벌이나 기업인들도 결국 최종적 후계자로는 아들을 낙점하는 .. 6 여성재벌 2013/11/22 2,133
324713 (급질!!) 독어해석하시는분.. 제발 도와주세요~ 4 이건 또 뭔.. 2013/11/22 1,219
324712 성당을 다녀보려고 하는데요.. 8 gg 2013/11/22 2,083
324711 요즘의심스런남편... 7 꿈을꾸다36.. 2013/11/22 2,670
324710 90일된 아기가 너무 많이 자는것도 걱정이네요 2 ㄱㅈ 2013/11/22 1,668
324709 펌)박정희 동상에 절하는 사람들 16 ,, 2013/11/22 2,040
324708 순천 버스회사 아들과 삼천포 선박주 아들 중 누가?^^ 13 누가? 2013/11/22 4,554
324707 한겨울 날씨가 오늘 같으면 2 겨울 2013/11/22 1,397
324706 다이아리셋팅 업체부탁드려요~ juni32.. 2013/11/22 1,451
324705 삶아서 냉동한 고구마가 많아요ㅜㅜ 14 고구미 2013/11/22 3,341
324704 망가진 피부 때문에 살고 싶지가 않아요..어떻게 하죠...ㅠㅠ 15 절망적.. 2013/11/22 4,411
324703 청룡영화제 여진구 1 춥네 2013/11/22 1,869
324702 서초 현대 3차 아시는 분! 5 2013/11/22 2,455
324701 이선희 재혼남도 당시 말많았는데.. 3 .. 2013/11/22 33,941
324700 탄이때문에 눈만 높아졌어요~ 4 ㅋㅋ 2013/11/22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