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11- 
				'13.11.14 10:43 AM
				 (211.36.xxx.63)
				
			 -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 ㅠㅠ 
- 2. ^_^- 
				'13.11.14 10:45 AM
				 (121.162.xxx.53)
				
			 -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 곰은 날씬해 ㅋㅋㅋ 여기서 고개를 꺄우뚱 하는 아이 ㅋㅋㅋ 
 반대거든요.....그렇네요. 애들은 어쩜 그렇게 이쁜 사람 뚱뚱한 사람 구별을 잘하는지 ㅋㅋ
 
- 3. 원글- 
				'13.11.14 10:52 AM
				 (124.153.xxx.26)
				
			 - 근데 4살이면 이제 이런 거 알 나이가 됐나요?
 
 아주 기분 좋게 말하더라구요...
 엄마는 뚱뚱보라고...
 
 몇 살 쯤 되면 엄마를 부끄럽게 생각할까요?
 
- 4. 날개- 
				'13.11.14 10:54 AM
				 (116.34.xxx.4)
				
			 - 저도님,,진짜많이 빼셨네요.어떻게 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5. 저도님- 
				'13.11.14 10:55 AM
				 (124.153.xxx.26)
				
			 - 부러워요 4킬로에 안 뚱뚱해지셨다니...
 
 전 이게 진짜로 다이어트 해야겠지요?
 
- 6. 흰둥이- 
				'13.11.14 11:00 AM
				 (175.223.xxx.232)
				
			 - 저는 네살 딸과 합의 봤어요 엄마곰은 예쁘고 뚱뚱한데 날씬해 ㅋㅋ 비문이라도 웃겨서요
 그래서 노래 중간에 랩을 해요
 아빠곰은 뚱뚱해~엄마곰은 뚱뚱한데 날씬해~ 아기곰은 너무 귀여워
 
- 7. 바싹- 
				'13.11.14 11:06 AM
				 (61.43.xxx.154)
				
			 - 긴장하셔야합니다
 이제 초등가면
 딴 엄마랑  비교하며
 비수 꽂아됩니다
 
- 8. ㅎㅎ- 
				'13.11.14 11:09 AM
				 (222.107.xxx.181)
				
			 - 그래서 삼겹살에 소주 드신 원글님의 멘탈을 찬양합니다~ 
- 9. 저희 4살 아이도..- 
				'13.11.14 11:14 AM
				 (61.74.xxx.243)
				
			 - 맨날 제 팔뚝살보고 엄마는 여기가 왜이렇게 흔들거려?? 이러질 않나..
 풍선 불어놓고 며칠 둔 바람빠진 풍선보고 엄마 배같다~ 이러질 않나..
 
- 10. ㅎㅎㅎ- 
				'13.11.14 11:14 AM
				 (211.222.xxx.82)
				
			 - 끝줄의 반전이.^_^ 
- 11. ㅎㅎㅎ- 
				'13.11.14 11:20 AM
				 (58.229.xxx.158)
				
			 - 어느 날은 제 아이도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체육복 같은 것 입고 다니면 난리나고. 항상 세미 정장 차림. 직장 나가니까 그렇다 쳐도. 
 피부부터 시작해서
 그래도 자식 눈이 제일 무섭다고 그나마 요즘 관리좀 하려고 해요. ㅎㅎㅎ
 
- 12. 애들은- 
				'13.11.14 11:20 AM
				 (110.70.xxx.19)
				
			 - 애들은 거짓말을 못해서...
 우리 딸도 무릎세우고 누워있는데 제 종아리를 보고 펠리칸 입같다고...
 모른척했더니 설명까지.....ㅜ ㅜ
 
- 13. ㅋㅋ- 
				'13.11.14 11:32 AM
				 (211.216.xxx.56)
				
			 - 펠리칸입에서 뿜었어요
 기발하네요 ㅋ
 
 
 위로드립니다  -;;
 
- 14. ㅎㅎㅎ- 
				'13.11.14 11:33 AM
				 (124.153.xxx.26)
				
			 - 인생 뭐 있어라고 하면서...
 
 먹고 나니...포만감과 술기운으로 행복하더라구요 ^^
 
- 15. ㅠㅠ- 
				'13.11.14 11:35 AM
				 (112.145.xxx.73)
				
			 - 7살 딸아이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란 말 절대 안해요 ㅎㅎ
 그나마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니 위안삼네요
 아이 유치원 등하원때라도 무조건 비비에 립글로스라도 바르고 옷갈아입고 가요
 
- 16. 우리 아들...- 
				'13.11.14 11:41 AM
				 (211.201.xxx.115)
				
			 - 4살때...
 제배를 부여잡고,
 엄마찌찌...라고...ㅠㅠ
 
- 17. 파자마- 
				'13.11.14 11:52 AM
				 (119.193.xxx.129)
				
			 - 저희 딸은 세살..
 할머니가 곰세마리 부르는 딸 앞에서 엄마곰은 뚱뚱해....계속 이랬더니..
 하지마...엄마곰 날씬해..아니라고 울고불고...ㅜㅡ;;
 아직 몰라서 그러는거 같은데..
 네살되면 ....ㅠㅠ
 살빼야겠어요....
 
- 18. ㅠㅠ- 
				'13.11.14 11:56 AM
				 (222.105.xxx.18)
				
			 - 다섯살 아들이 어느날인가 제 엉덩이를 보더니 
 '엄마 엉덩이는 돌돌해' 하길래
 '돌돌??? 돌돌해가 뭐야?'했더니만 계속 돌돌하다고만 하대요~
 근데 어느날인가 아이들이랑 같이 집에서 '안녕 자두야'를 보는데
 거기에 나오는 자두의 친구 돌돌이(이름)가 소아비만이더군요.
 아.... 그래서 엄마 엉덩이가 돌돌하다고 했구나...했네요 ㅠㅠ
 
- 19. 나는나- 
				'13.11.14 12:02 PM
				 (218.55.xxx.61)
				
			 - 엄마 뱃속에 애기 들었어?ㅋㅋ 
- 20. 흰둥이님댓글- 
				'13.11.14 12:45 PM
				 (115.143.xxx.50)
				
			 -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센스넘치십니다 
- 21. ,,- 
				'13.11.14 12:49 PM
				 (112.169.xxx.181)
				
			 - 네살이면 충분히 알아요
 아이들은 이쁘고 못생긴건 구분못해도 뚱뚱한거와 날씬한거는 기막히게 따져요
 어린이집 선생님 뚱뚱한 사람 들어오니 뚱땡이왔다 하더라구요
 네살아이들이..다른엄마들과 비교하기전에 빼야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