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집 오가는것도 조심
진짜 도벽있어 그럴수도 있지만
괜한 오해 받기도 하니까요
저희집에 놀러 자주오고 밥도먹던 애
하루는 놀러오라고 해서 갔죠
놀고 왔는데
본인 안나수이 립글로스가 없어졌다나.
저보고 못봤냐고.
불쾌하더만요
비싼건데 어쩌네 계속묻길래
니 물건 니가 알지 내가어찌. 아냐 했네요
누군가 도벽이 있어 그럴수도 있지만
본인 물건 관리 못하ㄱ·건망증 심해
남한테 덤탱이 씌우는 사람도 있는듯ㅇ해서 이야기해봤어요
걔보다. 금전적으로 힘들지도않거든요ㅋ
1. ............
'13.11.14 2:35 AM (218.38.xxx.154)없어진 놈도 친구 잃는거고, 없어졌다고 하소연 당한 놈도 친구 잃는거쥐이. 경박한거지....
2. 모르는일인데
'13.11.14 3:09 AM (175.117.xxx.31)혹시 못봤냐...라고 물어보는 거 참 신중해야 할 일이라 생각해요..그게 혹시 니가 가져간 거 아냐? 그런 말처럼 들리거든요.그게 참 기분이 나빠요.....정말 기분이 나빠요.시아주버님이 자취하던 방에 남편이랑 간 적이 있는데 돈이 없어졌다고 시아주버님이 남편한테 말을 했더래요.남편이 저한테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시아주버님이 절 의심한거 아닌가 싶어서 두고두고 기억에서 안지워져요..지금도요...범인은 주인집 아들이었대요.
3. 이해되던데..
'13.11.14 3:21 AM (62.178.xxx.63)그글의 원글님 이해가 되던데 졸지에 무슨 아무 죄없는 사람 욕하는 꼴??
저도 대딩때 나이트갔다가 하두 잃어버린다하니 옆의 친구 말,..
누구누구가 도벽있다고..
정말 생각치도 못한 친구였고... 항상 잃어버릴때마다 그 애가 있었고.
도벽은 정말 예상 밖입니다. 비꼬지들마세요.4. 음
'13.11.14 6:30 AM (14.45.xxx.33)저는 주변에서 없어졌다고 남 의심하다가 다른곳에서 나오는 경험몇번했네요
그래서 그런가 남의심하는 사람 제대로 안봐요
남의집 가는것 남의 물건 맡아주는것도 조심해야한다고 봅니다5. 근데
'13.11.14 8:13 AM (119.194.xxx.239)전 2번이나 다른 사람들이 훔쳐간거 자백까지 받은적있어요 ㅜㅜ
6. 어디선가..
'13.11.14 9:15 AM (58.232.xxx.193)읽은 기억이 있는데요..
내가 잃어버린것은 돌려준것이다....?? 라는 글귀가 생각나네요.
늘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1374 | 저 요즘 밥하기 싫어 미칠거 같아요 13 | 콩 | 2013/11/14 | 4,107 |
321373 | 강남토플학원 추천부탁드립니다. 2 | EllyJe.. | 2013/11/14 | 883 |
321372 | 세면기와 변기 구입 20 | 화장실 | 2013/11/14 | 3,218 |
321371 | 인등 다는거 도움이 될라나요?(성당 냉담하고 있어요;;) 9 | 강산이다리는.. | 2013/11/14 | 2,440 |
321370 | 멍청한 남자동료 어쩌죠? 20 | 한숨 | 2013/11/14 | 3,735 |
321369 | 압구정 현대고 어떤가요? 18 | 중3맘 | 2013/11/14 | 14,575 |
321368 | 검찰은 김무성의 '찌라시' 유통경로를 찾아내라 4 | 1급비밀찌라.. | 2013/11/14 | 952 |
321367 | 수돗물 그냥 드시는 분 염소 냄새 어떻게 하세요? 11 | ... | 2013/11/14 | 2,539 |
321366 | 교대에 가고 싶어지는 게시물1 | 초5 | 2013/11/14 | 1,709 |
321365 | 1박 2일에 김주혁 정준영 들어온다네요 9 | ㅋㅋ | 2013/11/14 | 4,304 |
321364 | 필리핀 마닐라에서 마사지.. 3 | 필리핀 | 2013/11/14 | 1,534 |
321363 | 고양이를 버렸어요 18 | 고등어구이 | 2013/11/14 | 4,033 |
321362 | 새아파트로 이사가기가 싫은데.. 1 | 과민일까 | 2013/11/14 | 1,147 |
321361 | 유니클로 히트텍 따뜻한가요? 11 | ... | 2013/11/14 | 6,299 |
321360 | 도쿄핫 공중파 진출 | 우꼬살자 | 2013/11/14 | 939 |
321359 | 족욕후 증상.. 5 | 아웅 | 2013/11/14 | 4,156 |
321358 | 맛있는 된장찌개끓이는 비법 9 | 반지 | 2013/11/14 | 3,260 |
321357 | 김학의 성접대 피해자가 박근혜에게 보내는 탄원서 1 | 성범죄도 4.. | 2013/11/14 | 2,374 |
321356 | 오로라친구 예전 지영이 매니저 아닌가요? 6 | 지영매니저 | 2013/11/14 | 3,440 |
321355 | 여대생 쓸만한 가방 추천해주세요. 8 | 선물 | 2013/11/14 | 2,158 |
321354 | 급해요ㅡ김치에 넣는 갓 4 | 김장 | 2013/11/14 | 1,098 |
321353 | 강남이나 목동 엄마들,,,,어때요? 6 | zhd | 2013/11/14 | 5,159 |
321352 | 콩팥,신장,자궁암 걸리신분이 홍삼 드시면 좋나요? 6 | 코스모스 | 2013/11/14 | 6,330 |
321351 | 나이들어 직장 그만두고 공무원 공부하기 7 | egg | 2013/11/14 | 7,339 |
321350 | 이 표현이 기분 나쁜 말일까요? 12 | 표현 | 2013/11/14 | 2,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