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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이안와서

끄적끄적 조회수 : 654
작성일 : 2013-11-13 05:38:34
감기약을 지어먹었는데 그중에 기관지약이 잠이 안올수있다더라구요. 그때문인지 저녁에 겨우 잠이 들었는데 새벽 두시반에 깨어 한시간을 뒤척이다가 그냥 털고 일어났어요.
아이가 자기직전까지 어지른 폭탄맞은 거실 정리하고
어른 김밥 다섯줄(애아빠가 김밥 킬러라 아침에 김밥싸주면 세줄은 거뜬히 먹거든요) 아이용 김밥 두줄 싸고
뒷설거지 다하고 부엌 청소까지 하고 거실에 앉았네요.
잠은 완전히 달아났고 와이셔츠 다릴까 그냥 좀 쉴까 고민하고있어요.
새벽시간이 참 길고 고요하네요. 오늘 낮시간이 걱정되긴하지만..
IP : 180.224.xxx.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3 6:00 AM (115.143.xxx.204)

    저도 3시간 자고 눈이 떠져 목욕하고 화장실 청소하고 이러고 있네요 ㅠ
    남편 시끄러울까봐 딴일은 암것도 못하고.
    요즘 이래저래 심난한 일이 많아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꿈자리만 어지럽네요.
    원래 머리만 닿으면 자는 잠순인데... 사는 게 녹녹지 않아요.

  • 2. ..
    '13.11.13 6:26 AM (218.52.xxx.130)

    타의로 세시간밖에 못자고 잠시후 아이 깨워야해서
    지금 기다리는데 잠이 쏟아져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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