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서 그런걸까요? 자꾸 한숨을 쉬어요..

마흔둘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13-11-12 19:29:21

스트레스 받거나 몸이 힘들면

숨이 잘 안쉬어지고 한숨을 몰아쉬게 되네요. 안그랬는데...

나이들어 그런건지, 원래 다른 분들도 그런지..

답답하고 죽겠어요..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어야 그나마 숨이 좀 쉬어져요..

어찌해야 할까요? ㅠㅠ

 

 

IP : 115.126.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1.12 7:44 PM (180.70.xxx.72)

    그래서 한의원 갔더니 혈액이 제대로
    순환이 안되면 그럴 수있다고하더라구요
    습관이 아니라 이유가 있는거더라구요
    일찍 자는게 건강에는 아주 중요하대요

  • 2. ehdrkq
    '13.11.12 7:48 PM (122.34.xxx.87)

    저도 42. 작년부터 그래요.
    숨이 잘 안쉬어지고, 의식해서 숨을 쉬어야할 때가 있어요.

  • 3. 40
    '13.11.12 7:49 PM (211.126.xxx.249)

    저두요..너무 답답해요...
    그래서 깊이 한숨을 쉬면 시원해요..

  • 4. 원글
    '13.11.12 7:54 PM (115.126.xxx.100)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위로를 받습니다..ㅠㅠ

    베란다 나가서 찬바람 쐬면서 한숨 푹푹 쉬면서 숨을 좀 쉬고 들어왔는데
    들어오니 또 매한가지네요. 나이드니 숨쉬기도 마음대로 안되는군요. 서글퍼라..

  • 5. 저는
    '13.11.12 8:14 PM (61.79.xxx.76)

    예전부터..
    콧구멍도 작고..
    숨이 안 쥐어져서
    절로 큰 숨인 남이 보기엔 한숨을 쉬게 돼요
    지적도 가끔 받거든요
    조심하려 하는데 숨이..

  • 6. 루루
    '13.11.12 9:20 PM (112.151.xxx.52)

    저랑 같으세요 ᆞ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728 윤석렬이가 김문수한테 계엄 왜 사과했냐고 뭐라 했다는데 1 ㅇㅇ 07:46:45 394
1715727 유시민 작가의 대선 예측 1 하늘에 07:43:43 577
1715726 시대인재 자료 하나도 안풀면 끊어야할까요? 2 ........ 07:41:02 230
1715725 우리쌀 日에 수출했다던 농협…알고보니 '적자 수출' 3 07:40:42 471
1715724 말함부로 하는 시집식구들 혐오해요 5 극혐 07:40:30 300
1715723 전립선암 치료법 2 ~~ 07:39:32 136
1715722 유통기한 지난 미역 2 ㅇㅇ 07:38:17 217
1715721 진검승부라는 드라마를 봤어요. .. 07:35:08 114
1715720 이재명 부산 유세중 일자리 협약식 맺어버림 7 부산일자리공.. 07:33:10 477
1715719 워터픽이 자주 고장 5 ... 07:26:38 274
1715718 누워있기가 좋은분 계시나요 2 혹시 07:25:03 431
1715717 님들에게 가장 소중한건 뭔가요? 13 07:19:44 674
1715716 윤가놈 믿는 구석이 있었네요 7 .. 07:07:51 2,073
1715715 (보배펌)이재명 대통령 후보님 직접 작성하신 글 4 ........ 06:56:36 881
1715714 디올유출 문자 참 성의 없네요 2 유출 06:49:28 914
1715713 Skt해킹 사건 비화폰 증거 없애기 2 .. 06:46:52 945
1715712 합성계면활성제 없는 치약 추천해주세요 ㅡㅡ 06:46:29 132
1715711 이재명씨는 일제 친일파 백선엽 전적기념관 방문! 32 .. 06:15:26 1,790
1715710 새벽에 비가 많이 왔나요? 서울이예요 1 새벽 06:06:36 2,098
1715709 사장남천동 봤어요(feat 귀연판사) 1 사장 05:39:40 2,702
1715708 애가 어젯밤 동네꽃집에서 스승의날 꽃이라고 사왔는데..저 이거 .. 36 눈탱이 05:27:59 5,087
1715707 유시민작가님 별밤 나오셨네요 같이 04:22:59 953
1715706 N잡러..종소세 신고 문의드립니다. 4 123 03:34:23 909
1715705 작년 가을 열무김치 푹익은거 많은데요 7 익은거 02:43:13 1,466
1715704 96세 시아버지가 자기 아내 돌보러 온 며느리를 4 요양원 02:34:43 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