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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진짜 진이 빠지네요.

.. 조회수 : 2,584
작성일 : 2013-11-12 17:43:16

전문판매자 절대 아니고

이틀 옷 판매하는데...

 

전 판매자들만 이상한 사람 많은 줄 알았더니...

사는 사람들도 이상한 사람 진짜 많네요.

야무진건지 징그러운건지..

비싸게 파는거 하나 없고 다 정리가인데...

어휴. 이쯤에서 말은 그만 줄이고요.

 

벼룩판매 이런거 웬만하면 하지 말아야겠어요.

IP : 211.176.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2 5:54 PM (218.52.xxx.130)

    댓글순입니다. 쪽지 순입니다. 등등 방법을 먼저 제시하세요.
    네고 안합니다. 가격도 못박으세요.

    진상 판매자 뿐 아니라 진상 구매자도 분명 많이 있어요.
    이쪽에서 좀 빡빡하더라도 꼼꼼하게 정해 버리면 일단 봉변은 덜 당합니다.

  • 2. ,,,
    '13.11.12 5:57 PM (119.71.xxx.179)

    에눌해달라길래 안된다했더니, 사진보내달라하고, 에눌한가격에 사고싶은데요. 이러길래 기분나빠서 취소했어요. 역시 그사람 아이디 넣어서 검색해보니, ㅋㅋㅋㅋ물건팔면서 아이디 여러개로 구매조작했던 전력이 있으시더군요 ㅎㅎ

  • 3. 저두요!
    '13.11.12 6:02 PM (182.209.xxx.224)

    저도 가끔 좋은거 싸게 사고 저도 내놓는데
    82쿡 몇년만에 환불요청 처음이에요..ㅠ.ㅠ

    줄서신 분들 계셨는데 처음 한다고 하셔서 의리지켜 한건데...
    사진과 글보고 꼭 사실 분만 연락하시고 일단 사기로 맘 먹었음 문자 그만하셨음 좋겠구요!
    환불받고 싶음 자기가 처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오늘 정이 다 떨어졌어요!!!

  • 4.
    '13.11.12 6:19 PM (113.10.xxx.97) - 삭제된댓글

    먼저 찜하고 잠수타는 사람들 얼굴 좀 보고싶어요
    맥빠져서...

  • 5. 진상구매자들..
    '13.11.12 7:04 PM (125.138.xxx.176)

    진상구매자들 많아요..
    어제도 책 몇가지 올렸더니 꼭 살거처럼
    이거 저거 물어서 다 대답해주고
    깎아달래서 깎아주니.."사고싶어요"
    해놓고 계좌주냐니까 아무런 답도없고..
    사실지 안사실지 여부나 알려달래도 묵묵...
    그냥 미안하지만 취소하겠다 한마디면 될것을.
    아유 증말,,이런것들 쌍욕나옵니다
    왜 비싼밥 먹고 이런욕을 얻어먹고 다니나 몰라요
    캐진상들..

  • 6. ㅎㅎㅎ
    '13.11.13 2:54 AM (121.162.xxx.105)

    전 네고 오천원 하시고, 택배도 자기가 받고싶은 지정업체 정하셔서 제가 평소 쓰는것보다 비싸게 내는 바람에, 이래저래 손해 봤어요.. 제가 거적데기 파는 것도 아닌데 ㅎㅎㅎ 어디서는 얼마에도 해요~ 하실 것 같음 거기서 사지 ㅎㅎㅎ 기도 안 막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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