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이야기 조언 구해요

심란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3-11-12 14:45:57

친한 친구 이야기예요.

며칠 전 다른 사람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제 절친이 사무실에 같이 근무하고 있는 남편 친구와 바람이 났다는거죠!사실 소문으로 끝나는 이야기인지도 모르겠어요. 그 남자는 이혼남이구요. 평상시 남편 친구인지라 그 남자 아이들도 이 친구한테 엄마같은 해결사였구 남자도 마누라같은 스트레스 대상이었던 걸루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너무 친해서 너한테 함부로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한 적도 있어요.

그런데 몇 년전에 있었던 이야기라는데....이 친구도 이런 소문 느낌으로 알고 있을까요?

이야기를 해줘야 할까요? 못들은 걸로흘려버려야 할까요? 이 친구도 나한테 굳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안하는데.

사실 이 친구는 남의 이야기 받아 들이는 스탈이 아니라 더 고민이네요.

IP : 14.55.xxx.2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3.11.12 3:12 PM (222.103.xxx.166)

    소문을 이야기해줘야죠 대처를 하죠 에휴 진짜 악연이네요
    남의 일이라고 믿는 사람도 있을텐데..
    여기서도 그렇게 소문가지고 철썩같이 불륜녀 만드는 사람들 있더군요 ㄷ 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685 헝거게임 재미있어요ㅋ 10 헝거게임 2013/12/03 2,133
328684 보는 눈 drawer.. 2013/12/03 361
328683 오늘 퇴근하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우리들만의 추억을 들었는데요 4 새롭네요 2013/12/03 1,049
328682 시국선언한 불교를 향한 박근혜의 치졸한 복수극 20 참맛 2013/12/03 2,900
328681 역시 시부모한테도 밀당관계가 필요한거 같애요.. 2 냠냠이 2013/12/03 2,070
328680 우왕~ 오늘 완전 김장김치의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 12 .... 2013/12/03 6,004
328679 영국 철도 민영화 후 현재 상황 jpg 13 // 2013/12/03 2,407
328678 당했어요 ㅠ 7 구름 2013/12/03 2,421
328677 냉장고 없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만 있어도 될까요? 7 냐오냐오 2013/12/03 2,687
328676 여친의 언니 아들에게 포켓몬 게임을 사주었다 3 2013/12/03 1,178
328675 임신중 튼살이 이렇게 심하게 트나요? 10 rr 2013/12/03 3,539
328674 콤팩트 추천해 주세요 1 화장 2013/12/03 1,265
328673 식탐많은 남편 2 라벤더 2013/12/03 2,029
328672 직장끝나서 집에와서 맥주한잔하면서 컴하는데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 2 너무 좋다 2013/12/03 1,281
328671 한혜진 눈 참예쁘네요 9 .. 2013/12/03 3,836
328670 샘이 보는 데서 애를 잡는 경우 4 2013/12/03 961
328669 눈이 거의 안보이시는 시어머님이랑 4 .. 2013/12/03 1,324
328668 이미연씨 머리 스탈을 설명해 주세요~ 8 2013/12/03 4,202
328667 분당권학원문의에요 1 버텅 2013/12/03 574
328666 고구마맛탕요 1 니니 2013/12/03 841
328665 발을 자주 삐끗해서 수술하게 생겪어요ㅠㅠ 4 수술 2013/12/03 947
328664 잊지말자부정선거 12 제발~ 2013/12/03 732
328663 요즘 컴퓨텨 사양좋은거 얼마에요? 6 지겨워서 하.. 2013/12/03 1,100
328662 노트북에서 드래그 기능? 3 gks 2013/12/03 1,619
328661 [철도] 국민 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txt 28 참맛 2013/12/03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