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늘어진다 싶더니 요즘 완젼 잼있어요.
준수현석이 형제 넘 짠하고 멋있네요. 
정말 일일드라마계의 명품입니다!!
일일드라마보며 힐링하는 기분은 정말 처음이네요.
끝날때가 다 되었는데도 일관성있는 캐릭터들이 특히 맘에 들어요.
            
            못난이 주의보 뒷심 끝내주네요~~~
                준수 현석이 최고^^                    조회수 : 2,946
                
                
                    작성일 : 2013-11-11 19:50:38
                
            IP : 1.238.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루하네 재미없네해도'13.11.11 7:53 PM (124.61.xxx.25)- 며칠전 못난이주의보 보면서 오랜만에 펑펑 울었어요 ㅠㅠㅠ 
 동화속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너무 착해요 공준수 .............
- 2. 저번주'13.11.11 7:56 PM (122.34.xxx.54)- 최고였어요! 눈물났어요. 
- 3. ᆞ'13.11.11 8:02 PM (122.38.xxx.28)- 일일드라마를 이렇게 챙겨보는건 처음이예요. 조금 있으면 끝나네요ㅠ. 이상하게 막장 작가가 쓰는 오로라가 인기가 더 있는지 당췌 이해가 안가요ㅠ. 여기 사이트 회원분들도 그쪽 드라마 많이 보나봐요. 심심찮게 글이 올라오는거 보고 놀라네요 ㅎㅎ 
- 4. 음.'13.11.11 8:02 PM (222.111.xxx.71)- 저는 밤 12시 넘어서 재방송으로 보는데 하루의 마무리를 항상 눈물로 끝내네요. 
 이 형제들의 형제애가 정말 감동적이고 준수를 볼때마다 가슴이 미어져요.
 진주가 준수한테 우리가 도대체 뭐길래 오빠 인생을 다 포기했냐고 하면서 울때 저도 따라 펑펑 울었어요.
 원글, 댓글보니 오늘 또 울겠네요.
- 5. 음.'13.11.11 8:31 PM (222.111.xxx.71)- 오늘 방송의 대략적인 내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변의 집안은 도희네 집안이랑 원수진 일 있나요?
 이변도 그 아버지의 피해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폭력적인 아버지.
- 6. ...'13.11.11 9:36 PM (211.36.xxx.181)- 버스안에서 dmb 보면서 옆자리 아줌마도 울고 
 저도 울고 진주도 울고 ㅜㅜ
- 7. 요즘'13.11.12 8:13 AM (61.252.xxx.200)- 날마다 저를 울게 하네요.ㅠㅠㅠ 
 얼마 안있어 끝난다니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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