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윤후 진짜 가수 아들 답게 가창력 있지 않나요..???

... 조회수 : 3,584
작성일 : 2013-11-11 18:05:36

어제 아빠어디가 보면서 느꼈는데 그전에도 몇번 느꼈어요.. 1회때  노영심씨의 그리움만 쌓이네 그 노래 부르고

외국 팝숑 부를때부터..ㅋㅋ 진짜 나중에 가수 해도 되겠다 싶어요..ㅋㅋ

윤후나 준수는 공부쪽 보다는.. 창의적인부분에 소질이 더 있을것 같아요..

민국이나 준이는 공부쪽인것 같기도 하구요.. .. 윤후나 준수는 에술적인 부분요..

생각하는게 남달라요.. 둘은..ㅋㅋ

진짜 윤후 나중에 크면 가수 할려나.. ㅋㅋ 근데 진짜 가창력은 꼬맹이답지 않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ㅋㅋ

 

IP : 222.236.xxx.2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11 6:12 PM (211.36.xxx.34)

    지아도 운동신경 좋던데요

  • 2. ㅎㅎ
    '13.11.11 6:13 PM (111.118.xxx.33)

    예~~ 하고 가야 하느니라 그부분 부를때 놀랬어요
    8살의 감성과 기교가 아니였다는...ㅎㅎ

  • 3. ...
    '13.11.11 6:13 PM (222.236.xxx.231)

    지아도 운동선수 딸 답게 진짜 운동신경이 있더라구요..ㅋㅋ 자전거도 금방 배우고...

  • 4. 콩심은데 콩나고
    '13.11.11 6:14 PM (210.180.xxx.200)

    팥 심은데 팥 난다고~

    어쨌건 R&B 사자소학 너무 웃겼어요.

  • 5. ..
    '13.11.11 6:19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추사랑 손아귀힘도 장난아닌듯요..

  • 6. 웃겼어요
    '13.11.11 7:22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아빠가 훈장님 옷 입으니 훈장님 처럼 느껴지나봐요.
    조금 혼냈다고 무섭다며 울어버리니....ㅋㅋㅋㅋ

  • 7. ..
    '13.11.11 7:24 PM (222.107.xxx.147)

    저도 어제 그 거 보면서
    윤후때문에 정말 웃었는데,
    생전 안보던 딸이 저랑 같이 보다가
    윤후 노래 정말 잘한다고 하네요.
    평소에 야단 안 맞고 사는 아이같아요,
    그래서 혼낸다고 하면 더 무서워하는 듯.

  • 8. 윤후
    '13.11.11 7:30 PM (223.62.xxx.42)

    순진하고 착하고, 잘못하면 바로 죄송하다 사과할 줄 알고, 암기도 금방하는거 보니 머리도 좋고, 노래도 필이 살아나게 부를줄 알고, 아주 후만 보면 미소가 절로 나요.

  • 9. 이쁜 것
    '13.11.11 8:46 PM (124.195.xxx.91)

    진짜 너무 예뻐요^^첨 봤을때부터 퐁당...
    아빠도 너무 잘 하고 어떤 아동교육전문가가 성동일의 행동이 과장됐다고 하는데 보니 그게 뭔지 알 것 같아요.작은 일엔 자연스럽게 가볍게 표현하는 게 잘 스며드는 것 같아요.혼을 내든 교훈을 주든 말이죠.
    그런 아빠의 말에 잘 따라와주는 후도 참 영특하면서도 기특하고 감정표현도 자연스럽고 딱 아이답고..
    정말 예쁜 부자예요.

  • 10. 압권은 찌찌~
    '13.11.11 9:41 PM (218.234.xxx.37)

    정말 눈물흘리면서 웃었어요. 젖이란 단어는 기억이 안나고 그것과 같은 의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715 종교인 과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28 테리츰 2013/11/12 1,646
320714 한샘 흰색 싱크대 도어에 까만 점이 있는데 교체 될까요? 땡글이 2013/11/12 1,654
320713 우리집수건 9 따끈해요 2013/11/12 2,846
320712 항공 마일리지 5만정도 있는데요 6 맞나요 2013/11/12 1,795
320711 친구가 TV조선..... 내용 펑합니다~ 10 으아ㅜㅜ 2013/11/12 1,050
320710 손님은 왕은 개뿔,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12 아오 2013/11/12 2,367
320709 잘 노는 것도 잘 쉬는 것도 능력이다. 6 농꾼 2013/11/12 1,643
320708 한복 벗은 닭... 7 흠... 2013/11/12 1,520
320707 20년만에 제주로 여행떠납니다 추천좀 5 제주여행코스.. 2013/11/12 915
320706 방금 제가 먹은 음식 좀 봐주세요. 뭐가 잘못된 걸까요. 15 이상 2013/11/12 2,891
320705 딱딱한 오일밤형태크림은 어떻게 발라야해요?? .. 2013/11/12 573
320704 쪄서 식은 게는 어찌먹나요 3 으흠 2013/11/12 1,393
320703 패딩 어떤게 더 좋을까요..? 5 ... 2013/11/12 1,927
320702 교수나 강사님들은 어려서부터 독서량이 엄청났나요 14 대학교 2013/11/12 3,641
320701 미국에서 홈스테이 9 부업 2013/11/12 1,423
320700 ... 8 ... 2013/11/11 2,512
320699 공주칼국수,얼큰이 칼국수 자세한레시피 아시는분 ..... 2013/11/11 3,356
320698 독서실에 갈때마다 미치겠어요 2 ewe 2013/11/11 1,740
320697 간단한 영어 문장 하나만 봐주세요 1 ... 2013/11/11 688
320696 레전드 박찬호에게 인사하는 타자들 1 우꼬살자 2013/11/11 1,630
320695 S 워머 사용 해보신분 계신가요? 2 얼어죽겠어요.. 2013/11/11 1,462
320694 소개팅?맞선?남이 저의 태어난 시간을 물어보는건.. 2 닭다리 2013/11/11 1,960
320693 일반밥솥, 압력밥솥, IH밥솥... 1 ,, 2013/11/11 2,299
320692 포코팡 : 쭉쭉팡팡 포코팡! 너무 재미난 카카오게임! 2 쑥쟁이 2013/11/11 1,338
320691 혹시 이런 생각으로 삶을 사시는 분 계시나요?? 29 4차원녀 2013/11/11 4,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