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윤후 진짜 가수 아들 답게 가창력 있지 않나요..???

... 조회수 : 3,563
작성일 : 2013-11-11 18:05:36

어제 아빠어디가 보면서 느꼈는데 그전에도 몇번 느꼈어요.. 1회때  노영심씨의 그리움만 쌓이네 그 노래 부르고

외국 팝숑 부를때부터..ㅋㅋ 진짜 나중에 가수 해도 되겠다 싶어요..ㅋㅋ

윤후나 준수는 공부쪽 보다는.. 창의적인부분에 소질이 더 있을것 같아요..

민국이나 준이는 공부쪽인것 같기도 하구요.. .. 윤후나 준수는 에술적인 부분요..

생각하는게 남달라요.. 둘은..ㅋㅋ

진짜 윤후 나중에 크면 가수 할려나.. ㅋㅋ 근데 진짜 가창력은 꼬맹이답지 않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ㅋㅋ

 

IP : 222.236.xxx.2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11 6:12 PM (211.36.xxx.34)

    지아도 운동신경 좋던데요

  • 2. ㅎㅎ
    '13.11.11 6:13 PM (111.118.xxx.33)

    예~~ 하고 가야 하느니라 그부분 부를때 놀랬어요
    8살의 감성과 기교가 아니였다는...ㅎㅎ

  • 3. ...
    '13.11.11 6:13 PM (222.236.xxx.231)

    지아도 운동선수 딸 답게 진짜 운동신경이 있더라구요..ㅋㅋ 자전거도 금방 배우고...

  • 4. 콩심은데 콩나고
    '13.11.11 6:14 PM (210.180.xxx.200)

    팥 심은데 팥 난다고~

    어쨌건 R&B 사자소학 너무 웃겼어요.

  • 5. ..
    '13.11.11 6:19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추사랑 손아귀힘도 장난아닌듯요..

  • 6. 웃겼어요
    '13.11.11 7:22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아빠가 훈장님 옷 입으니 훈장님 처럼 느껴지나봐요.
    조금 혼냈다고 무섭다며 울어버리니....ㅋㅋㅋㅋ

  • 7. ..
    '13.11.11 7:24 PM (222.107.xxx.147)

    저도 어제 그 거 보면서
    윤후때문에 정말 웃었는데,
    생전 안보던 딸이 저랑 같이 보다가
    윤후 노래 정말 잘한다고 하네요.
    평소에 야단 안 맞고 사는 아이같아요,
    그래서 혼낸다고 하면 더 무서워하는 듯.

  • 8. 윤후
    '13.11.11 7:30 PM (223.62.xxx.42)

    순진하고 착하고, 잘못하면 바로 죄송하다 사과할 줄 알고, 암기도 금방하는거 보니 머리도 좋고, 노래도 필이 살아나게 부를줄 알고, 아주 후만 보면 미소가 절로 나요.

  • 9. 이쁜 것
    '13.11.11 8:46 PM (124.195.xxx.91)

    진짜 너무 예뻐요^^첨 봤을때부터 퐁당...
    아빠도 너무 잘 하고 어떤 아동교육전문가가 성동일의 행동이 과장됐다고 하는데 보니 그게 뭔지 알 것 같아요.작은 일엔 자연스럽게 가볍게 표현하는 게 잘 스며드는 것 같아요.혼을 내든 교훈을 주든 말이죠.
    그런 아빠의 말에 잘 따라와주는 후도 참 영특하면서도 기특하고 감정표현도 자연스럽고 딱 아이답고..
    정말 예쁜 부자예요.

  • 10. 압권은 찌찌~
    '13.11.11 9:41 PM (218.234.xxx.37)

    정말 눈물흘리면서 웃었어요. 젖이란 단어는 기억이 안나고 그것과 같은 의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535 황금레시피 미역국 끓일때.. 9 열매사랑 2013/11/11 3,635
320534 수리논술관련문의 2 고민맘 2013/11/11 1,026
320533 중고부품 속여 판 삼성, 환불태도 논란… 돈만 주면 끝? 2 스윗길 2013/11/11 1,575
320532 부천사시는 분들 2 나무안녕 2013/11/11 1,214
320531 입사 후 어느정도 지났을 때 결혼을 하는게 좋을까요 8 동그랑땡 2013/11/11 3,376
320530 헛개나무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4 코코빔 2013/11/11 1,133
320529 마음이 지옥이네요ㅠㅠ 2 2013/11/11 2,371
320528 서울 시내 호텔 스파 가보신분? 6 궁금 2013/11/11 2,368
320527 저도 열받는 일이 있어서.. ㅠㅠ 1 배고팠다 2013/11/11 902
320526 수검표 틀린거 확인했다믄서 2 그냥저냥 2013/11/11 1,617
320525 항상 시부모님 봉양 잘하라는 아빠.. 12 ㅇㅇ 2013/11/11 2,786
320524 김장은 남의 일이네요... 2 .... 2013/11/11 1,594
320523 샌드위치나 햄버거 배울수있는곳이요. 5 샌드위치 2013/11/11 2,246
320522 밑에 이혼 하고 싶다는 남편 글보고 10 패션프룻 2013/11/11 2,643
320521 아이수학학원 1 속아픈맘 2013/11/11 1,251
320520 뚜껑식 딤채에 그냥 김치통 말고 김장비닐에 넣어쓰시는분 계세요?.. 5 씽씽 2013/11/11 2,264
320519 너무 춥죠? 2 너무.. 2013/11/11 1,127
320518 전기장판 아님 온수장판? 5 고민 2013/11/11 3,412
320517 고수부지 강변에 카페 있나요? 고수부지 2013/11/11 576
320516 경비아저씨께 컵라면 드려도 될까요? 15 분리수거중 2013/11/11 4,054
320515 일본 방사능 때문에 김장에 굴도 못넣고 1 ... 2013/11/11 1,192
320514 현명하게 살고 싶어요. zntjs 2013/11/11 826
320513 몸이 여기저기 아파요. 6 .. 2013/11/11 1,660
320512 현재완료 좀 가르쳐 주세요. 13 ..... 2013/11/11 2,452
320511 해외로밍 자동으로 되는건가요? 3 해외 로밍 2013/11/11 4,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