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소리 - 
				'13.11.11 1:56 PM
				 (1.215.xxx.251)
				
			 - 까탈스런 성격보다 낫지 않나요?
 글 쓰신 내용은 기승전옷이네요. :)
 
 동대문같은데 한 번 가보라고 하시면 어떨까요?
 
- 2. 멋지네요- 
				'13.11.11 1:56 PM
				 (121.186.xxx.147)
				
			 - 그런아들
 남의아들 이라도
 흐뭇하고 이뻐요
 
- 3. 아주 좋네요- 
				'13.11.11 1:57 PM
				 (220.93.xxx.6)
				
			 - 그런 긍정적인 성격 ..수능점수와 상관없이 아주 훌륭한 능력입니다. 특히 사회생활할때도 그렇고..
 스트레스에 강한아이가 결국은 잘 살지요.
 
- 4. ㅋㅋㅋ- 
				'13.11.11 1:57 PM
				 (175.223.xxx.62)
				
			 - 무한긍정과
 우리아들도 추가요
 시험치고나면 맨날  잘봤대
 결과는?
 너무 공부눈이 낮아요
 여자보는눈은 하늘을찌르면서..
 
- 5. ..- 
				'13.11.11 1:57 PM
				 (121.168.xxx.52)
				
			 - 유니클로는 넘 무난할까요..
 대신 바가지는 안쓰니까요
 
- 6. 결과야 어떻든- 
				'13.11.11 1:57 PM
				 (14.35.xxx.161)
				
			 - 만사 우울하고 구찮은 고1아들을 둔 엄마로써 결과야 어떻든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 넘치는 원글님 아들
 성격이 참으로 부럽네요~~~ 기자한테 잡혀도 인터뷰를 하고,,숫기없는 울 아들은 아마 뒤로 숨을듯. 아들아~~~
 수고햇다고 환하게 웃어주는게 아들한테도 큰 마음의 위안이 될듯 하네요~^^
 
- 7. 쭌이- 
				'13.11.11 2:01 PM
				 (210.123.xxx.109)
				
			 - 사회생활은 성적순이 아닙니다.
 아드님 성격이면 충분히 성공합니다.
 잘 키우셨어요.부럽워요.
 
- 8. ㅁㅁㅁ- 
				'13.11.11 2:02 PM
				 (112.152.xxx.2)
				
			 - 성격 좋은 아이네요^^ 홍대앞으로 가세요.. ㅎㅎㅎ 
- 9. .....- 
				'13.11.11 2:03 PM
				 (180.228.xxx.117)
				
			 - 인생 살아가는데는 아드님같은 성격이 최고입니다.
 맞아요. 이왕 봐 버린 시험 걱정하면 뭐해요. 밝게 웃어야죠.
 인생에서 수능? 티끌이죠.
 IQ보다 EQ가 높아야 된다잖아요. 아드님 EQ는 분명 만점에 가까울 거에요
 (그런데 EQ가 만점이라는 것이 있긴 한가요)
 
- 10. ㅎㅎ- 
				'13.11.11 2:05 PM
				 (14.45.xxx.33)
				
			 - 울아들도 그랬습니다 
 수능성적이 5~6등급입니다 ㅎㅎ
 잘 먹고 잘 놀고
 지가 좋아하는 분야 전문대가서 지금 학교생활 잘합니다^^
 성격도 좋고 얼굴도 좋고 몸매도좋고 근데 앞날은 좀 깜깜합니다 ㅎㅎ
 
- 11. 미소- 
				'13.11.11 2:07 PM
				 (14.52.xxx.242)
				
			 - 저는 딸이 그렇습니다.항상 시험은 잘 봤답니다.결과는 시험지만 잘 봤나봅니다.ㅠㅠ
 그리고는 지가 나를 위로하지요. 담에 잘 보면 된다고. .다음의 끝이 어딜지???
 
- 12. 하하- 
				'13.11.11 2:09 PM
				 (59.187.xxx.195)
				
			 - 저희 아이와 비슷한 아이들이 많군요.
 
 혹시 유치원 다닐 때부터 싹수(?)가 보이지 않던가요?ㅎㅎ
 저희 아이는 그랬거든요.ㅋ
 
- 13. ᆞᆞᆞ- 
				'13.11.11 2:14 PM
				 (110.8.xxx.98)
				
			 - 보세는 동대문 밀리오레 추천드리고 메이커 지난 옷 세일하는것은 가산 디지털 단지 추천드려요. 밀리오레와 가산디지털단지는 인터넷 검색하시면 가는길 상세히 나와 있구요. 학생들은 얼굴이 풋풋해서 보세 입어도 이쁘고 그런곳 가서 쇼핑하는것도 나름 추억이 될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 14. 아이고- 
				'13.11.11 2:15 PM
				 (175.207.xxx.177)
				
			 - 울 아들 칭찬에 몸둘 바를...........
 한가지 더 말씀 드릴게 있습니다
 너무 밝게 튀는 아들덕에 엄마까지 웃어서 방송 탔습니다 8시 저녁뉴스에
 지인들 전화 받느라 챙피 해 죽는줄 알았습니다(잠깐 얼굴 비췄다는데 )
 정작 본인은 사진찍힌줄도 모르고
 
- 15. 저희애도- 
				'13.11.11 2:56 PM
				 (211.178.xxx.40)
				
			 - 미리 수시에 합격하고 수능을 본지라(12학번입니다)
 명랑하기가...ㅎㅎ
 
 근데 그렇게 맘 놓고 봐서 그런지 시험을 잘 봐서... 미리 합격한 학교 버리고 한단계 높은학교 합격했네요.
 원글님 아드님도 잘 봤을거 같은 스멜이~ ㅎㅎ
 
- 16. 그렇담- 
				'13.11.11 3:01 PM
				 (59.187.xxx.195)
				
			 - 원글님, 혹시 그 날 파란 패딩 입으셨쎄요? ㅋㅋ 
- 17. 하하- 
				'13.11.11 3:14 PM
				 (203.238.xxx.24)
				
			 - 저희 딸아이도 초긍정
 답두 안맞혀 보구 있어요
 점수 좀 있으면 나오는데 뭘 미리 기분 잡치냐구요
 하도 집에 밝게 웃으면 들어와서 이러다 다 1등급 나올까 말도 안되는 상상도 하면서 막 웃네요
 수능끝나고 우리집처럼 웃는 집이 어디 흔하겠냐며 오히려 우리 부모를 위로하는 아이네요
 
- 18. 지나가는사람2- 
				'13.11.11 3:16 PM
				 (210.104.xxx.130)
				
			 - 자제분 큰 인물 되시겠어요. ㅎㅎㅎ
 
 맞아요. 실력대로 나오는 것이지요. 노심초사할필요 없지요.
 
- 19. +++- 
				'13.11.11 4:32 PM
				 (211.192.xxx.228)
				
			 - ㅎㅎ
 우리애도 환하게 나오던데요?
 시험은 잘 봤대요... 수학은 6개나 찍었는데... 나중에 답안 맞춰보더니... 연신 대에박..대애박...하고 있네요..
 6개중에 4개를 맞췄답니다.ㅎㅎ 20점이 올라갔대요..
 이제까지 모의고사 포함해서 젤 잘봤다네요... 그래봤자 평균 3등급..ㅎㅎ
 간호학과 지망하는데... 점수가 안돼서 전문대라도 간다고 태평하게 있네요..
 초등학교때부터 가정통신란에... 천진난만...이나  그 비슷한 내용으로 써 있었네요..
 시험보면 일단 아는거부터 시작해서  거의 다 맞았다가 한개씩 틀린거 발견... 나중에는 와장창 점수가 낮아져요... 그래서 지가 잘 봤다고해도 절대 100% 안믿는데.... 이번에는 정답이 딱 나오니 믿죠..
 성격은 하여간 좋아요...
 
- 20. 놎ㄴ- 
				'13.11.11 5:05 PM
				 (118.32.xxx.245)
				
			 - 예뻐요^^
 무한긍정 성격 어디가도 잘할겁니다^^
 
- 21. 뉴스볼때- 
				'13.11.11 6:09 PM
				 (125.177.xxx.190)
				
			 - 여학생 남학생 한명씩 인터뷰하던데 그 남학생이었나봐요!^^
 두학생 다 웃고 있길래 시험 잘본 애들인가보다 생각했어요.
 아이가 성격이 참 좋네요. 긴 인생으로 보면 원글님 아이 뭐든 성공하고 잘할거예요.
 저희애도 그렇게 컸음 좋겠네요.
 논술시험 잘보라고 전해주세요~
 이쁜 옷도 사주고 맛있는것도 드시고 잘다녀오세요.^^
 
- 22. ㅎㅎ- 
				'13.11.11 6:41 PM
				 (110.8.xxx.239)
				
			 - 제가 추천할곳은 2호선 잠실역에 롯데마트 2층에 청소년이나 젊은 애들 옷 고르기가 참 좋아요.가격도 세일 많이 해줘서 중저가로 저렴하구요.남대문 동대문 가면 환불 안되는데 여기는 한달 이내로만 가져오면 교환환불 다해줘서 넘넘 좋아요.
 고속터미널 쪽에 뉴코아 아울렛보다 나아서 전 애들 옷은 거기서 삽니다.
 혹시 맘에 안들면 연결된 백화점으로 넘어가서 좋은 거 사셔도 되구요^^
 
- 23. ㅇㅇ- 
				'13.11.11 7:49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 명동이요. 밀리오레도 있고 눈스퀘어도 있고. 근데 구경하는 맛이지 싸지는 않을 거에요.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도 괜찮아요. 
- 24. ..- 
				'13.11.11 9:27 PM
				 (37.201.xxx.172)
				
			 - 아들이라.. 성적도 중요하지만 이런 성격이 더 중요하죠!!^^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지방에서 올라오는것 같은데 기차면 서울역 근처 명동..
 고속버스라면 터미널 신세계, 지하상가, 센트럴시티에서 옷 사라고 하세요^^
 
- 25. 솔직히- 
				'13.11.11 9:36 PM
				 (112.165.xxx.104)
				
			 - 맞는 말이넹 
- 26. 울딸미래모습- 
				'13.11.11 9:48 PM
				 (175.223.xxx.210)
				
			 - 현재 초6인 우리딸과 같네요.
 중간고사 보고  나서 시험 어땠냐 물으니  '마음만은 올백'이라고 함박웃음 짓더군요. 그러고는 방방 타러 가야하니 삼천원만 달라던...
 
- 27. 그런 성격 부럽!- 
				'13.11.11 9:50 PM
				 (218.234.xxx.37)
				
			 - 그런 성격이 진짜 좋은 성격이에요. 서울대를 가도 남하고 비교하면서 시기질투좌절자기비하에 시달리는 학생보다 훨씬 인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성격... -
 제 자식이 돈 많이 벌지만 스스로 인생 불행하다고 여기면 정말 슬플 듯.
 
- 28. 저도- 
				'13.11.11 9:59 PM
				 (14.39.xxx.238)
				
			 - 동대문은 비추요.
 상인들 무서워요.
 윗분 말씀하신 잠실이나 여기저기 있는 2001이나 뉴코아 아울렛
 요정도면 젊은이들 옷사긴 괜찮아요
 
- 29. 명동- 
				'13.11.11 10:11 PM
				 (110.70.xxx.56)
				
			 - 에잇세컨즈 스파오 유니클로 에이치엔엠 등등
 그리고 갭 빈폴 명동롯데랑 영플라자 있고 명동교자 패밀리레토랑 등등 번화하니 넘 좋을것 같아요.
 
- 30. ㅎㅎ- 
				'13.11.11 10:33 PM
				 (203.236.xxx.251)
				
			 - 논술도 잘 볼 것 같아요~~~
 저도 명동 추천요! ^^
 
- 31. 구경은 명동- 
				'13.11.11 11:46 PM
				 (175.197.xxx.75)
				
			 - 쇼핑은 가산디지탈단지. 
- 32. 영플라자- 
				'13.11.12 8:42 AM
				 (1.244.xxx.166)
				
			 -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가보세요. 애들옷 많아요
 울 아들도 딱 그런 성격인데,  엄마는 약 오를때 많지요 ㅎㅎㅎ
 논술시험 1등 하세요!!
 
- 33. ..- 
				'13.11.12 9:55 AM
				 (211.54.xxx.241)
				
			 - ㅋㅋㅋ 울 아들하고 어쩜 그리 똑같을가요. 지 형이 학원 일찍 끝나고 동생이 궁금해서 들어오자 마자
 시험 잘 봤니? 물으니 울 아들놈이 형아 집안분위기 보면 느낌 안 오냐구...형아때랑은 확연히 다른 분위기 모르겠냐구...미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지난 주 논술 보러간다길래 최저등급도 안 나왔는데 뭘 보냐했더니 가서 범생이들 간좀 보고 와야겠답니다. 옆에 아이는 시간때문에 초조해서 난리도 아닌데 자기는 35분전에 미리 끝내놓고 할 일이 없어 가방 정리만 하고 또 하다 왔답니다. 그냥 그져 웃지요. 뭔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 34. 좋은 아드님 두셨어요.- 
				'13.11.12 10:08 AM
				 (116.41.xxx.233)
				
			 - 학원가에도 있어보고 지금은 다른 업종에 종사중이지만 두루두루 사람을 겪어보니 그런 밝은 성격은 주변사람도 기분좋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힘든 일이 닥쳐도 긍정적으로 잘 헤쳐나가구요..살아보니 공부가 전부는 아니더라구요..저도 제 아들을 그렇게 키우고 싶어요... 
- 35. 수성좌파- 
				'13.11.12 1:12 PM
				 (121.151.xxx.215)
				
			 - 무척이나 긍정적인  아들이네요~~
 이런인성은  남에게나 자신에게도  플러스가
 되는  성격이라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
 공부가  최고가 아님을  요새 너무많이 봐서인지
 좋은 인성을 가진 남자가  최고로 보여요
 
- 36. ㅎㅎ 여자눈은 하늘을 찌르고- 
				'13.11.12 2:10 PM
				 (1.215.xxx.162)
				
			 - 공부눈은 낮다는 윗 댁글님 넘 우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