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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대입시...

..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13-11-11 11:01:47

우리 아이도 이번 수능을 보았습니다.

언어 50 외국어80 사탐 한과목 27 모두 A형이구요. ㅠ ㅠ

이 점수대로 정시에 서울권이나 수도권 대학에 지원해도

가능할런지 ..

그리고 오늘부터 수시2차모집 대학을 알아보는 중인데요..

내신점수도 모평점수보다 좋지가 않아서 어딜 넣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지네요. 

2월말까지 수능이 끝나지 않는다는 말에 공감하면서도

우리 아이 만큼은 빠른 시기에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는것은 우리 모든 수험생 부모님들의 마음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58.232.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13.11.11 1:20 PM (14.40.xxx.1)

    회화냐 디자인이냐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대치동에 있는 베리*스 미대 전문 입시 학원에서 재수 하려고 하는 척 하고 상담 한 번 받으시면 도움 많이 받을 듯해요.. 저희 딸 2년 전에 거기서 재수 했는데 상담 받을 때 그제야 전국 커트라인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동네 학원은 커트라인 잘 상담 못해요(경기도 거주)

  • 2. 원글
    '13.11.11 2:33 PM (223.62.xxx.63)

    좋은정보 정말 감사해요.

  • 3. 조언
    '13.11.11 3:18 PM (211.51.xxx.98)

    수능성적이 정말 중요하니까, 되도록 그 성적 커트라인에 맞춰서
    시험칠 학교를 정하셔야 해요. 어느 대학이 수능과 실기가 3:7이라고 하더라도
    그 대학의 수능 커트라인보다 높은 수능성적이어야 합격을 바라볼 수 있더라구요.

    미대입시에서 실기보다는 수능성적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재수까지 2년에 걸쳐
    몸소 경험했네요. 실기는 해당 대학 교수의 눈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학원에서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각 대학의 입시 경향도
    잘 분석하는 능력이 중요해요.

  • 4. 원글
    '13.11.11 4:26 PM (223.62.xxx.63)

    저는 지금껏 성적보다 실기가 더 중요하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최종적인 합격과 불합격의 결과는 실기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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