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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님 너무 좋아요~

춥네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3-11-10 22:56:53

보고 보고 또 보고

애들 재우고 앉아서 또 응사 보고있는데

칠봉이 너무 좋아요~~~

원래도 자상한 스타일을 좋아했지만 칠봉이 너무 스윗하네요.

어짜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나도 94학번 이었건만 이런 멋진 남자한테 대쉬한번 못 받아보다니 갑자기 서글퍼지네요 ㅠ,ㅠ

찐하게 연애 좀 많이 해볼걸~~~
IP : 221.162.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11.10 11:01 PM (220.78.xxx.21)

    저도요 칠봉이만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 달콤한 서울 말투 목소리 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다 쓰레기만 좋다고 해서 ..

  • 2. 살아보니
    '13.11.10 11:02 PM (175.125.xxx.192)

    칠봉이 같은 남자와 결혼해야 정말 행복한 거라는걸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네요.
    칠봉이 같은 타입이 좋아요.

  • 3. .........
    '13.11.10 11:05 PM (58.227.xxx.60)

    첨엔 쓰레기 성격이 마음에 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표현 수위나 방식이 느끼하고 끈적거려 거북스럽네요. 그래서 저도 이젠 칠봉이의 깔끔한 느낌이 더 좋아요. 만약 칠봉이도 집착한다거나 끈적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실망할 것 같아요ㅋ

  • 4. 뒤늦게. .
    '13.11.10 11:06 PM (122.128.xxx.202)

    칠봉의 달달함을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롭네요. 94 여름 참 더웠어요. .전 격하게 공감가는 신촌 93, 하숙집 세대네요 . 헤어질때마다 책을 빌려주며 그 책속에 손편지를 함께 넣어놨던 달달한 남친은 어디선가 누군가의 남편으로, 아빠로 잘살고 있으려나. .

  • 5. 춥네
    '13.11.10 11:07 PM (221.162.xxx.123) - 삭제된댓글

    다들 쓰레기가 나정이 남편이라는데
    솔직히 칠봉이 나정이 주기 아까워요 ㅋㅋㅋ
    완전 스윗보이예요~

  • 6. 칠봉
    '13.11.10 11:19 PM (211.246.xxx.57)

    그런남자가 최고죠.. 맨날 속정 어쩌구.. 겉으로는 투박해도 맘은 어쩌구...이러고 드라마에서 나쁜남자 환상을 심어주는데요..
    나이들수록 더 표현이 줄어들고 평이해지니깐... 연애시절부터 착하고 순한사람을 만나는게 천운같아요..
    나정이 부러워요.

  • 7. ㅇㅇ
    '13.11.10 11:23 PM (180.69.xxx.110)

    쓰레기는 배우 얼굴에 정이 안가요. 제작진이 대놓고 멋진 역할을 줘서 작위적임. 전 칠봉이가 조아요. 원래 출신답게 사투리 쓰는 역할 했음 칠봉이가 주인공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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