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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젓갈을 넘 많이넣었나봐요.(수정>새우젓양이 컵이아니고 킬로에요.ㅠㅠ)

김장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3-11-10 19:11:58

마트 아줌마 말 듣고

새우젓 2.5킬로 , 멸치 액젓 2컵 넣었어요.

절임배추 60킬로인데

처음엔 그보다 적게 넣어서 달달하게 감칠맛 있더만

욕심부리고 더 넣은것이 잘못이였나봐요.ㅠㅠ

생새우도 1.5킬로나 넣었구요.

다행이 다시국물에 멸치는 안 넣어서 크게 비린내는 안날듯 싶지만

경기도 출신인 남편이 젓갈 싫어하는데 클났어요.

IP : 112.149.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정도면
    '13.11.10 7:13 PM (116.32.xxx.51)

    많이 넣은거 아닌데요~~

  • 2. 오. 그래요??
    '13.11.10 7:28 PM (112.149.xxx.115)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주제에 절 김치 만들어본다고 시도하다가 이도저도 아닌 김치를 작년에 생산한 터라
    올해는 좀 과하다싶게 넣었었거든요..

  • 3. 요즘
    '13.11.10 7:29 PM (61.102.xxx.228)

    젓갈은 냄새도 안나요
    멸치액젓이래봐야 다 끓여서 거른거잖아요
    걱정하지마세요
    김치가 푹~익으면 맛있을겁니다

  • 4. 다행
    '13.11.10 7:52 PM (121.200.xxx.205)

    김치익으면 맛있겠어요

  • 5. ㅇㅇ
    '13.11.10 8:06 PM (116.37.xxx.149)

    많은거 아니예요 ㅎㅎ

  • 6. ㅜㅜ
    '13.11.10 8:08 PM (112.149.xxx.115)

    본문 보니.. 오해하시겠금 썼네요. 제가.
    멸치액젓은 컵인데
    새우젓은 킬로에요.
    ㅠㅠㅠㅠ

  • 7. ..
    '13.11.10 8:32 PM (112.170.xxx.82)

    안 많아요. 걱정마세요.

  • 8. 아이쿠.
    '13.11.10 8:33 PM (112.149.xxx.115)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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