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는 노하우있을까요

커피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3-11-10 14:07:18
세상살기 편한 성격은. . .
느긋하고, 자기에게 집중하면서, 사람들과의 말들. . 가깝게는
가족 남친 등의 마음상할 말들이나 섭섭한말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는 성격이 좋은 것 같아요.
요새는 너가 뭐라고, 너따위말에 내 소중한 기분이
좌지우지 되야하는가 라는 반발심같은것으로
기분 컨트롤하기도 하는데.
제가 예민 소심해서 그런지 마음 상처를 잘받는것 같아서
스스로 피로하고 힘드네요.
그런가보다하고 한귀로 흘려버리고 비우는 노하우있을까요
IP : 110.46.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1.10 2:13 PM (211.195.xxx.244)

    저도 간절히 알고싶어요

  • 2. 자존감문제
    '13.11.10 2:16 PM (218.238.xxx.159)

    자신을 잘알아야 하는거 같아요. 그말이 3자 입장에서 들어도 기분나쁠말같으면
    기분나쁘다고 바로 그자리에서 표현하시구 사과받으세요.
    이렇게 뒤에 기분이 찜찜하게 남는건 기분이 나쁜데도 표현못해서 그래요.

  • 3. ..
    '13.11.10 3:36 PM (211.214.xxx.238)

    타고나야 하지 않을까요?
    오연수가 진짜 그런 성격이라든데.. 예쁜 사람이 성격도 그러니

  • 4. 비법...
    '13.11.10 3:53 PM (210.205.xxx.161)

    제 주변에 이쁜 사람이 몇몇있는데..정말 세상만사 모든거 다 신경안써요.
    뭐든 애를 쓰지않다는점.뭔가 꼬일것같으면 발빼는 치밀함따위는 없고 그냥 냅두더라구요.
    저래가지고 뭐 먹고 사나..싶더만
    돈많은 연하만나서 잘먹고 잘살더군요.

  • 5. 무구
    '13.11.10 4:01 PM (175.117.xxx.31)

    자존감이 높달까...대개 그런 사람이 남말에 신경 안쓰더라고요.

  • 6. 우리딸
    '13.11.10 8:59 PM (210.117.xxx.150)

    작은딸이 그래요 누가뭐래든 크게 신경안써요 잠시 기분이 좀 그러다 곧 괜찮아 진대요
    애정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에요 그래서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는 듯해요 아이한테 오히려 제가 배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977 첫 말이 눈도 뒤집어지고 몸도 긴장해야 나오는 12살 내아들 14 남편은그냥두.. 2013/11/11 2,182
319976 아파트 층간소음 체크 1 이사 2013/11/11 1,095
319975 결혼전 법륜 스님 주례사 괜히 읽었나봐요 26 가을 2013/11/11 13,174
319974 중고딩 스마트 요금 얼마씩 나가시나요? 3 저렴한요금제.. 2013/11/11 844
319973 혹시 목디스크이신 분들..이렇게도 아픈가요? 3 ?? 2013/11/11 1,350
319972 응사 / 나정이 남편 칠봉이가 확실해요 ㅎㅎ 9 ,,, 2013/11/11 5,623
319971 인생은 씁쓸한건가요 4 - 2013/11/11 1,336
319970 남자아이인데요. 가슴에 몽우리가 잡혀요..ㅠㅠ 7 걱정 2013/11/11 14,686
319969 매직파마~~~ 꽃여우 2013/11/11 615
319968 세상에 우정과 사랑이란 없습니다..txt 5 필링 2013/11/11 1,972
319967 요새 집마련때까지 재테크차원에서 일부러 시댁합가 원하는 여자들있.. 3 시댁합가 2013/11/11 2,043
319966 식탐조절이안되는데 단백질파우더 어떤가요? 5 ab 2013/11/11 2,371
319965 자유적금 이율이 어느 은행이 가장 셀까요 나나30 2013/11/11 614
319964 모토로라레이져랑 센세이션 중에 어느게 나을까요??? 핸드폰질문 2013/11/11 446
319963 아이 학대한 계모랑 친엄마랑 절친이었대요 23 완전충격 2013/11/11 10,334
319962 남편에게 사랑받는 여자들은.. 83 궁금이.. 2013/11/11 41,764
319961 뻔한 거짓말 1 갱스브르 2013/11/11 690
319960 자녀진로 간호학과 생각하는어머니들 꼭읽어보세요-현장 폭력왕따 10 꼭읽어보세요.. 2013/11/11 5,831
319959 캣맘님들 좀 봐주세요 4 점세개 아줌.. 2013/11/11 728
319958 코 블랙해드 피부과에서 제거해주나요? 3 기린~ 2013/11/11 3,858
319957 가을,초겨울 울코트색 검정 or 차콜색 어떤색상이 좋을지요? 차콜이나을까.. 2013/11/11 1,148
319956 아버지의 재혼선언.. 57 노란종이 2013/11/11 13,115
319955 헉 삼성 LED TV 60인치 160만원이면 살 수 있네요. 1 직구가 답 2013/11/11 2,259
319954 동치미가 많이 짜게 되었는데.. 5 아휴 2013/11/11 1,641
319953 학대받은 강아지를 위한 서명 부탁드려요. 8 서명부탁 2013/11/11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