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이사해야겠죠?

이사고민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3-11-09 20:03:03
글쓰다 날라갔어요ㅜㅜㅜㅜㅜㅜㅜ휴~~~
다시....

시댁건물에살구 위아래 사는데....
집이 옛날집이고 애기가 둘있으니 너무좁아서
이사를 해야겠단생각이 계속 들어요..
시댁건물살아두 월세겸 용돈으로 30씩 꼬박 드리구요
두분다 연세많고 원래 성격이 인색하시구 베풀줄모르시는분들..
그래서...애들내복,용돈한번 안해주시는분들이라서 그동안 참..많은생각하고 살았어요ㅋ
이사나가는것도 니들맘대로 하라고~~돈한푼도 안보태준다고..
뭐..그건 기대도 안했으니까요ㅡㅡ

친정동네로 갈까하는데..
친정부모님은 애들2년정도 키워주셨었어요
남편회사도 가까워지구,이사하면 어린이집하원후에는 봐주실듯하고요..물론 용돈은 드려야곘죠..
저두 회사구해서 다시 다닐생각이고요
집은 1억~1억2천 사이 구해질듯해요
전세대출 좀 받아야될듯하고 어린이집 다시 구해야되네요
지금 사는곳 어린이집은 구립이고요

이런저런 비용,상황 따진다면..저 이사가는거 맞는거죠?
IP : 39.7.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9 8:04 PM (175.223.xxx.213)

    딱히 더 재볼것도 없네요;

  • 2. shuna
    '13.11.9 8:22 PM (175.255.xxx.204)

    시댁건물 사는데 월세 드려요? 엄청 인색하신 분들이네..

  • 3. 원글입니다
    '13.11.9 8:38 PM (39.7.xxx.175)

    네.. 정말 인색하세요..결혼해서7년동안 월세드렸어요
    그런..분들이세요ㅜ

  • 4. ㅇㅅ
    '13.11.9 9:04 PM (203.152.xxx.219)

    시집입장에서도 원글님네 이사가는게 편할꺼에요..
    남을 들이면 월세 나오니까.. (원글님네도 냈다고 해도 뭐 자식에게 받느니 어쩌느니소리 들어야하니)
    어서어서 이사나오세요..

  • 5. 글쎄요
    '13.11.9 10:38 PM (1.229.xxx.168)

    님 이사가면 시부모님 월세놓겠죠.
    님은 따로 살면서 생활비나 용돈 드려야 할거구요.
    친정 부모님께서 아이들 돌봐 주시면 또 그 비용을 드려야하구요.
    전세 대출 받으면 또 이자 나가구요.
    님의 수입이 어느정도 일지는 모르지만 소득-지출=??

    좀 힘들지만 아이들 어릴때 허리띠 졸라매고 더 모아보세요.
    시부모님께 아이 부탁하고 일을 하시는게 더 플러스가 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109 이시간에 윗층애들 뛰어다니는데 3 이시간에 2013/11/10 1,131
320108 루어팍버터...스테이크 구울때 팬에 버터 넣고 녹일때 사용해도 .. 2 버터 2013/11/10 2,274
320107 초등 쎈수학 응용 c단계 어렵네요,,, 2 1 2013/11/10 1,785
320106 삼천포 좋으신 분들은 안계신가요? 17 삼천포 2013/11/10 3,625
320105 고구마를 오래 두면 맛이 좋아 진다더니 진짜네요~ 7 .... 2013/11/10 4,198
320104 이번 주 날씨 어떤가요? 4 dma 2013/11/10 1,029
320103 방콕 여행가는데 그날이 걸렸어요 3 흑흑 2013/11/10 2,048
320102 가난하고 능럭없고 평범한외모 13 복순이 2013/11/10 3,921
320101 사회복지전공인데 대학원 진학 어떤가요? 2 청춘의 고민.. 2013/11/10 1,167
320100 압축팩에 보관했던 겨울점퍼구김 어쩌나요?? 7 파파야향기 2013/11/10 15,092
320099 남편 설득시키는 법 알려주세요. 10 재수맘 2013/11/10 1,381
320098 응답 1994 칠봉이가 나정의 남편이라는 결정적 증거 발견 30 ........ 2013/11/10 24,888
320097 손목 아픈데 터보차퍼 & 스무디 차퍼 괜찮을까요? .. 2013/11/10 2,323
320096 저요 짐 너무 화가 나요 26 여러분이라면.. 2013/11/10 7,493
320095 김장할떼 물든 줄무늬 하얀티?? 5 똘똘이맘 2013/11/10 824
320094 남편과 말이 안통해요 아 답답해 8 답답 2013/11/10 1,709
320093 밴드에 올리는 글 멤버이외 남이 볼 수 있나요? 4 밴드 2013/11/10 1,633
320092 중앙대는 전과가 쉽다는데 어느정도인가요? 1 ,,,,,중.. 2013/11/10 4,036
320091 강정귤 사세요.. 5 강정귤 2013/11/10 1,596
320090 그냥 궁금해서 설문조사^^ 유부님들 답해주세요~ 2 ..... 2013/11/10 784
320089 칠봉님 너무 좋아요~ 6 춥네 2013/11/10 1,540
320088 여자직업으로 한의사 좋지 않나요? 19 ... 2013/11/10 7,741
320087 삼성가 이부진이 친정은 부자인데 시댁은 가난한 가장 극단적 사례.. 34 이부진 2013/11/10 53,300
320086 마트 문닫는날 너무 불편해요 28 ss 2013/11/10 3,687
320085 뻥순이, 기초연금 중환자 해외순방효과 모두 뻥~~ 1 손전등 2013/11/10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