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 아들 고등학교 진학때문에 고민입니다.도와주세요~
1. 선린
'13.11.9 7:30 PM (14.52.xxx.59)쎕니다
중등 가내신점수는 잘 모르는데 상위 10%산이라고 홍보는 해요
졸업생 외국으로도 많이 가고 특성화중에선 자리 잘 잡은 학교에요2. 마녀
'13.11.9 7:44 PM (119.64.xxx.121)제일중요한게
아이의견을 존중해야하는거아닌가요?
아이인생인데3. 남편
'13.11.9 8:13 PM (116.37.xxx.215)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선린 인터넷고...생각있고 목표있어서 일부러 찾아오는 아이들도 있지만 백이면 백 다 그런 건 아니거든요
나맞 아이들은 특히나 분위기에 얼마나 잘 휩쓸리는지 아시잖아요
혹시 나중에 철들어 뭔가 해보려 할때 고졸보다는 2년제 대학, 2년제 대학보다는 4년제...
그래서 전 형편이 아주 힘든거 아니시면 지방 4년제 보내자 주의 입니다4. ㅇㅇㅇ
'13.11.9 8:19 PM (223.62.xxx.192)200점 만점에 187점이라는거쟎아요. 수학이 76점이라고 해도 나머지과목들을 무지 잘한다는건데 굳이 특성화고로 보내려하시는지요. 아이가 언제 수학을 파게될지 모르는데.. 제 지인중에 고2때 다른건 잘하는데 수학이 너무 하기싫고 안돼서 본인이 방학때 한학년 위것을 공부했는데 그담부터 수학이 많이 올라갔데요. 고2때부터 한 사람도 있어요. 그분은 7급공무원이구요. 아직 너무 고집부리지마시고 아이한테 의견을 물어보시고 남편분의견도 더 들어보세요. 애가 잘하는 아인데 엄마가 너무 미리 못박으시는듯
5. ....
'13.11.9 10:51 PM (111.118.xxx.33)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요즘 개나소나 가는게 대학인데...
공부하기 싫어한다고 특성화고 보내는건 아닌거같아요.
특성화고에서 하는 수업이 하기싫음 어쩌게요.
아직 뭐가 하고싶은애인지도 모르는데...
그냥 무난하게 인문계보내세요.
남편분말이 맞아요. 고졸로 취업할수 있는데는 ... 사실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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